TB Hasanuddin(전직 육군장성) 의원은 TNI Yudo Margono 해군참모총장에게 402의 침몰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을 주장했다. 그는 또한 그 배가 침몰한 이유를 즉각 조사할 것을 요청했다.
"Yudo Margono 제독이 이 비극을 책임져야한다!!" TB Hasanuddin은 화요일 기자회견에서 이 점을 확고히 했다.
Hasanuddin이 주장하는 것과 같이, 인도네시아 육군법 시행령에 따라 이 책임은 공공 조항 1에 규정되어 있다. 8조에서는, TNI 전력의 계혁, 유지 및 개발, 능력과 업무가 있는데, 이는 군대의 책임이며, 사령관의 책임인 핵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TNI의 사업과, 고용과 활동을 규정하고 있다.
Hahanuddin은 잠수함의 작전제한연식은 대략 25년이며, nanggala의 승무원들은 낡은 배에 탔다고 말했다.
"잠수함의 나이로 볼 때, 1978년에 생산된 nanggala 함의 연식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잠수함의 임무는 보통 25년밖에 되지 않습니다" 라고 전직 TNI의 2스타 장군이 말했다.
해군부는 nanggala함이 지난 3년간 유지보수기한을 놓쳐왔다고 말했다. 잠수함은 보통 6년마다 한번씩 대규모 창정비를 받아야 하는데, 이는 잠수함의 연식이 높아지면서 더 중요해진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nanggala함은 2012년, 한국 선박 회사인 Daewoo Shipbuilding & Marine Engineering에서 창정비를 받았습니다. 무장체계의 유지와 개선에 2년이 걸렸습니다. 계획서에 따르면, 잠수함은 실제적으로 노후화되면서, 계속 유지되려면 6년마다 정비를 받아야 한다"라고 Tb hanuddin은 썼다.
Hasanuddin은 TNI와 국방장관이 왜 nanggala함이 출격했는지 즉각 수사를 이행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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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해군 "잠수함 침몰, 인재 아닌 내부파(內部波·internal wave) 때문일 수도"
일부 발췌
사고 당일인 21일 밀도가 높은 롬복 해협에서 발리 북부 해상으로 상당한 크기의 '내부파'가 발생했다고 한다.
인도네시아 군 당국이 말하는 내부파는 바닷물의 밀도가 서로 달라 생기는 경계면에서 일어나는 파동을 말한다.
이완 소장은 위성사진을 보여주면서 "200만∼300만㎥의 해수가 강타했다고 생각해봐라. 어떤 누가 그것을 견딜 수 있겠느냐"며 "낭갈라함은 13m 잠수한 뒤 내부파에 맞았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인도네시아 군 수뇌부는 이전에도 침몰 원인을 두고 인적 요인, 인간의 실수가 아니라 자연적 요인에 더 가까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