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135873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우리나라 항공방위산업의 메카다. KAI는 항공방위산업이 선진국의 전유물이라는 인식
을 불식시켰다. 후발국으로서의 난관을 극복하고 세계 7개국에 145대, 4조원 규모의 항공기를 수출했다. 우
리나라 방산수출은 T-50 수출 확대 등에 힘입어 수직상승했다. 2007년 2800억 원에서 지난해 3조 4100억
원을 기록하며 10배 이상 늘었다. T-50, 미국에 도전장.. 세계 1위 고등훈련기로.. KAI는 T-50을 공동개발
한 록히드마틴과 함께 미국 공군의 차기 고등훈련기(APT)사업에 도전장을 던졌다. 현재 보잉-스웨덴 사브
컨소시엄과 경쟁중이다. APT 수주 성공시에는 우리나라 역대 최대 방산수출이라는 기록을 쓰게 된다. 미 해
군등 후속물량과 미국산 전투기 사용하는 우방국들의 수요를 고려할때 1000대이상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 경우 T-50은 4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세계 1위 훈련기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