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가속력 ( 0~ 32KM 도달시간)
프랑스 1994년 르클레르 5 초
미 국 1992년 M1A2 7.2 초
독일 1985년 레오파르 2A4 6 초
한국 2019년 K2전차 8.7초 (한국산 엔진 + 독일제 변속기)
; 국방부 ROC(성능요구조건) 8초 - 국방부
국방부 ROC 요구조건도 너무 관대합니다. 국산화를 이유로 관대한것인지? 비상식적입니다.
전차의 기동성 순간 가속력만 본다면, 시대 착오적 ROC 기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K2 전차 엔진국산화에 따른 .. 순간 가속력 ROC기준 6초 내외로 더 높여야 합니다. 가능성 없다면 정부주도 K2전차 디젤 엔진 국산화 접어야 합니다. K2전차의 개발목적은 국방력 전력 강화 우선 입니다. K2전차 디젤 엔진 국산화가 우선될수 없습니다.
실제 전쟁상황 고려 부족은, 국방부와 방산업체 콜라보로 국군장병들의 목숨을 담보로 장난 치는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는 범죄 행위 입니다.
이런상태에서 해외수출 긴급수요로 엔진 국산화 하자고 750억 비용지원 (업체 120억 부담)하자는것이 현실적일까? 의문입니다.
K2 전차 엔진을 개발한 두산 인프라 코워( k2 전차 연구 개발비를 자사 포크레인 엔진 개발비로 사용하는 마인드 ....) 국방 과제를 맡기기에는 신뢰하기 어려운 경우입니다. 국민들이 신뢰할수 있을까요?
3차 K2 전차 엔진 국산화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데, 사업자 선정시 특혜성 시비 피할수 없을것 입니다.
개인적으로 의아한것이 현대로템은 전체만 담당하고 - 파워팩 개발은 왜 참여하지 않았을까? 입니다.
현대 기아차 + 현대중공업 그룹이 충분히 해결할수 있어 보이는데? 디젤 엔진 + 변속기 + 냉각기
국산화 취지는 좋지만, 사업자 선정 초기, 사업자 선정 방법 자체가 잘못되었던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경쟁 입찰에서.. 단순 비용만을 최우선시 하는것 곤란합니다. 제품이 기대이하 수준인데....
그책임은 누가 져야 합니까? 결과적으로. 엔진 국산화 개발 추가 비용만(750억 세금) 더 들어가는 상황이 전개 되는 경우 입니다.
국방부 해당사업 관계자 자기 책임면피용으로 해당 사업 끌고 가는 느낌도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