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린어페어스 전망...미국이 사서 한국과 호주,인도에 임대, 판매 제안
말레이시 여객기 MH17 격추 이후 프랑스가 러시아에 미스트랄급 헬기 탑재 경항모를
러시아에수출하지 말아야 한다는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 프랑스는 여전히 수출강행 태세지만 전문가들은 프랑스는 러시아가 아닌 미국에
팔아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그런데 미국은 미스트랄급을 인도와 한국,호주에 되팔아야 한다는 주장이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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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랄급 헬기 탑재 항모 전면 |
매리 하프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22일(현지시간) 기자들을 만나 "미스트랄급 인도는 아주 부적절하다"면서 "아무도 러시아에 대한 무기 공급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앞
서 유엔(UN) 주재 미국 대사와 밋 롬니 공화당 대통령 후보의 외교참모를 역임한 로버트 C 오브라이언은 20일(현지시간)
외교전문지 ‘더 디플로맷’에 기고한 글에서 프랑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3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크리미아를
병합했을 때 첨단 상륙 공격함의 판매를 취소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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