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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26 19:40
[잡담] 최악의 군 보급품.jpg
 글쓴이 : 마일드랩
조회 : 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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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kanfk022 22-08-26 20:04
   
군비리의 절정판.
오래된 내용이지만
얼마나 해처먹었을까?
원가 3만원해도 남는게 13만원 곱하기 30만개하면
40억 해처먹었네.
이것뿐이랴? 당시 군화부터 군용만 붙으면
눈먼돈이....
지금은 좀 안그러겠지.
     
우유맛초코 22-08-27 13:16
   
40억이 아니라 400억
레로리 22-08-26 20:10
   
군인공제회 쓰레기들은 진짜 피바람 한번 불어야함
바람아들 22-08-26 20:16
   
군용은 일단 튼튼해야 함. 일단 불 쉽게 붙는 재질은 안됨 무조건 비리로 몰고 가면 안됨.
스랑똘 22-08-26 20:30
   
이거 치장물자로 잔뜩 쌓아놓고 오래 보관할려고 그러는 걸 텐데....

근데 625 시절도 아니고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대팔이 22-08-26 20:38
   
근본적인 원인...
만일 누가 나서서 봐꾸자고 해서 바꿨는데 문제생기면 아무도 쉴드 안쳐주고 바꾸자고 한 사람만 줫되는거임...
따라서 높으신분들이 바꾸자고 하기 전까진 걍 옛날 관행대로 가는게 장수의 지름길...
수염차 22-08-26 20:40
   
침상 바꾼다고 쓴돈이 얼마?
쇽웨이브 22-08-26 21:16
   
침낭 수통 따위를 왜 대대손손 물려가면서 쓰는건지 그냥 본인이 쓰고 패기시키면 되는걸 수통 2만원 침낭 5만원이면 충분한데. 군납비리 다 총살시켜야함
솔피 22-08-26 21:51
   
저거 튼튼한 외피로 솜도 요즘은 좋은솜 많습니다. 퀄리티 좋게좀 만들지 요즘 쓰기에는 조금 그렇기하져...
근데 오리털이나 거위털은 관리의 어려움이 있어서 힘들거 같아요...
보수대 가보신분들 아시지만 대형세탁조에 넣고 그냥 돌려버려서 세탁하는 식이라 사제침낭처럼 나일론쪼가리로
만들면 세탁 한번하면 걸래됨.
     
slrkanfk022 22-08-26 23:08
   
솜을 사용했다고 까는게 아니라
겉면 면을 쓰고 안에 솜을 넣어도 단가가
3만원이면 떡을치고도 남는다는데 문제인거여 흉아.
그당시 물가보면 원단갑싸고 폴리에스터 솜 해봐야
원가하고 제조비 넣어도 제조원가 3만원 절대 안넘김.
쇽웨이브 22-08-26 23:40
   
재가 군대있을때 2년 동안 한번 세탁했어요 도대체 언제적 것인지 모를 정도로 때가 타있었음. 어차피 1년에 한번 세탁하는데 세탁 걱정은 안해도 되겠죠. 수통은 70년도 꺼였고 저 그 수통 더러워서 행군할때 딱 한번 사용했어요
     
도나201 22-08-27 04:42
   
엥...... 침낭세탁을 야전훈련때마다 한 우린 뭐지?  야전훈련 끝나면
욕탕에  전부 넣고서  한 여덟명이서 밟으면서  빨래 했는데. ...
나그네x 22-08-27 01:46
   
아~이c.. 군인공제회.
승리만세 22-08-27 03:44
   
침낭은 한국이 기술적으로도 충분히 따뜻하고 가볍고 좋은 재질의 침낭을 만들수있음에도 군용 침낭은 아직도 저런걸로 납품되고있습니다.
어린나그네 22-08-27 14:41
   
쫄다구 때 모포 1,2장 덮고 자다가 침낭 덮고 잘때 천국 이더만
일반서생 22-08-27 18:29
   
개쓰레기 군인공제회 정리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