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사군도 南沙群島 문제가 한반도 문제가 아니어서 우리 관심에서 멀지만
남쪽 끝 영해에서는 수많은 안보 외교의 전쟁이 펼처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육로전략인 미국의 대중국 포위전략 때문에 시작한
중국의 전략이지만 어차피 경제적 손실을 예상하고 하는 것이기에
피해를 감내하는 것이죠, 대부분 일대일로一帶一路 인 경우 국경을 맞대고있는
~ 스탄 국가들에 집중되 있습니다 ~스탄 국가들은 산업기반시설이나
교통 인프라가 열악하기 중국의 지원이 절실합니다 ~스탄 국가들도
영악해서 "중국의 돈을 먹고 안갚을 것이다"하는데 중국도 이미 그걸알고
일대일로一帶一路를 한것이죠.다른 속셈이 있던 것입니다.
여기에 덩달아 해상에서는 중국 본토와 중국 영해에서 먼 영해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섬'과 섬'을 연결하는 전략으로서
중국 영해를 점진적으로 확장하고, 섬에 이주민을 거주케 하면서
군사 레이더 기지 나, 방공망 특히 대함,대잠 미사일 기지를 건설하고
요새화 시키고 있습니다 이주민들은 사실상 군인인 셈입니다..
미국도 이런 전략을 알고있습니다 옛날, 태평양 전쟁당시 일본제국주의가 썼던 방식입니다
그런데 더 노골화되고, 요새가 첨단화되고 이미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어서
미국의 항공모함이나 해양전력이 들어가서 중국을 일거에 몰아내기에는 큰 리스크를 감내해야 합니다
옛날의 해병대 상륙이나 항공모함에서 이룩하여 폭격하는 2차대전식 로망은
실현 불가능합니다 '역사는 반복되지만 항상 같은 얼굴과 같은 결과를 가저오지는 않죠'
국제환경도 마찬가지로 봅니다.
특히 '중국'과 영해분쟁과 영토 분쟁이 있는'베트남'은 미국 해양전력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베트남'전을 치른 국가이지만 "어제의 적이 오늘의 내편"이 되는게 국제질서입니다.
그러나 '베트남'의 동아줄이 낡고, 끊어지기 일보직전입니다 중국의 대함미사일이나
각종 탄도탄 미사일이 난사군도 南沙群島 영해에 배치되고 미'함대가 오는 양쪽 길목에
배치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미국의 함대전력이 막강하자만,이미 손쓸 타이밍을
늦은 셈임거죠,여기에 당사자인 필리핀은 눈치만 보고있습니다.
현제 미국의 '항공모함' 막강합니다 그러나 난사군도 南沙群島 물리적 마찰시 항공모함은
쇠관짝이 될거라는 미국내 군사 전문가의 평도있습니다
이미 중국이 난사군도의 여러 섬을 점유했기에, 덩치가 큰 군함은 리스크가 큰것이라는 것이죠.
미국은 해병대 전력을 축소 시키고있습니다 사실상 상륙작전을 포기하는 것이죠
해병대를 보병화 시키고 있습니다 해병대의 존재감이 사라지는 것이죠
미국에서도 21세기의 해병대의 전략은 이미 효용성이 없다 판가름 했습니다.
더욱이 난사군도에서 말입니다
미 해군의 해양전력이 점차 제 2' 영해선 호주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점차 중국이
바랬던 태평양쪽으로 밀려나고 있는 실정이죠
중국을 견제하기위해 가까운데서 군사적 위협을 하지 못하다는 결론입니다.
오래전 '시진핑'이 '오바마'에게 '태평양을 둘로 나누자!'라는 소리를 듣고
황급하게 '아시아 리벨런싱' ..전략을 들고 나왔지만 미국이 중동에서 죽을 쓰는 와중에
중국은 이미 마수를 뻩치고 있던것이죠...
중국이 난사군도에서 패권을 차지 하더라도 한국은 수출할수는 있지만 정치경제적인
종속이 강화될겁니다...중국은 난사군도 통제권을 가지면 인근 국가들은 중국의
나와바리 국가들로 전락할 것입니다
한국은 모든 수단을 강구해서 훗날을 대비해야 합니다..
제글이? 중국짱깨 옹호로 비처질수있습니다...그러나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죠..
밀리터리에서 좀더 확장된 '지리'나 '영해'같은 '대전략'이나 '국제정치'문제는
소홀이 하고, 중국과 관련된 이야기는 피하거나 인정하기 꺼려 하는걸로 압니다
그러나 시대의 바람이 어디로 불지? 그 바람을 붙잡을수있다면
바람의 방향을 바꿀수가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