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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2 05:14
[뉴스] 러시아, 우크라 제공권 장악 성공한듯.
 글쓴이 : 마린아제
조회 : 2,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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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브디브카 점령작전을 하면서 러시아가 제공권 우위를 확보하는데 성공.
- 러우전쟁에서 처음으로 제공권 장악을 성공.
- 이제부터 파괴적인 러시아의 공격이 예상됨. 다시말해서 러시아 공군의 근접지원이 본격 시작될것.
- 현재 우크라 방공망은 심각한 무기부족에 시달리는 상태.
-제공권 장악의 증거는 최근 전투에서 러시아 고정익 항공기의 폭탄투하의 수가 급증하는 중.
 이는 아브디브카 장악 전투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힘.
-우크라는 제공권은 안빼았겨고 주장했지만 실질적 대공방어 무기가 전선에 없다시피함.
-우크라는 대공방어 무기 부족으로 인해 지금 민간인이 많은 키얘프와 대도시 위주로 방공망 구성을 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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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디브카의 상실이 전략적으로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는 분석가마다 의견이 다르나 한가지 공통점은
우크라이나가 이제는 본격 수성 및 방어개념으로 모든 작전을 전환하고 있다는 점.

이에 우크라 정부는
"이 모든것은 미국 의회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결과"라고 발언.

한편 러시아군은 아브디프카 점렴을 전술적, 전략적으로 어떻게 활용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것으로 추정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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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남자 24-02-22 07:21
   
수호이 연달아 격추되고있다고 하는데 흠..
어부사시사 24-02-22 09:23
   
이 발제자도 가생밀게 최고의 호들갑러 V!@#%$% 아무개처럼 조각 그림 짜깁기로 뉴스랍시고 올리면서

"내가 짜깁기 해둔 뉴스 글이 맞으니까 니들은 그냥 받아 처먹으면 돼!" 식의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호들갑 떠는 스타일임. (출처표시 따위는 개나 줘버려!)


지난 3일 동안에 격추된 러샤 공군기만 해도 Su-34 4기 Su-35 2기 총 6기 개같이 격추됨.
https://twitter.com/NOELreports/status/1759514610300764553

그리고

독일이 안 줄라고 밍기적거리다 결국 타 나토 회원국 압박에 마지못해 우크라에 넘긴 패트리엇에 격추된 러 공군기가 벌써 18기.. 그 중엔 A-50 조기 경보기, IL-22M 전선 통제기(손상)도 포함.
https://twitter.com/jurgen_nauditt/status/1759595616752046389

제공권 장악은 개뿔이나 양측 그 어느 쪽도 제공권 장악 못 함. 아래 벌레님 표현이 오히려 맞는..
     
소문만복래 24-02-22 10:03
   
아브디브카 지역은 북서부에 꽤 큰 규모의 화학공장이 있고, 그 동남쪽으로 화학공장 임직원과 가족들의 주택이 쭉 이어진 작은 소도시 입니다.
이 지역의 전략적 중요성을 보자면,
큰 규모의 시설이 그 자체로 성이 되고, 그 앞에 깔린 주택은 장애물처럼 작용하면서도,
지역 자체가 도네츠크시 북서부에 위치하여 도네츠크시로의 보급로 방어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이른바 -요충지- 입니다.

이번 아브디브카 전투는 화학공장을 중심으로 진을 친 우크라 방어군을 어떻게 뚫느냐가 관건이었어요. 실제 수십번 도전했고, 매번 실패했으며, 우크라 발표이긴 합니다만 아브디브카 공방에서만 발생한 러시아 전사자수가 2만, 부상자가 3만에 가깝다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러시아군 전체 사망자가 40만 정도로 추산되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공장 하나로 돌아가는 작은 마을 하나에서 발생한 손실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다는걸 알 수 있죠.

이번이 달랐던건, 우크라 대공방어미슬이 다 떨어진 상황에서 러시아가 대규모 항공세력을 발진시켰으며, 결국 우크라군은 더이상 방어가 불가능하다 판단하고 후퇴 하였습니다.

그래서 현재 러시아가 제공권을 장악한 상태가 아니냐 라는 판단이 나오는거에요. 최소한 도네츠크 만큼은 러시아가 제공권을 쥐고 있지 않느냐 라는게 현재의 판단인거죠.

반대로,
서방이 제때 대공미슬을 보내줬다면,
우크라가 성공적으로 지켜온 도네츠크주 중부의 방어거점을 이렇게 쉽게 내어주지는 않았을거라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어부사시사 24-02-22 10:11
   
그걸 제공권 장악이라고 보기엔 좀 설득력이 떨어지네요.. 시르스키 상장도 이젠 러군을 소모전으로 끌고 가겠다고 했었죠. 그 일환으로 지금까진 자제해왔던 러측 깊숙한 곳의 군수공장/에너지 기반 시설을 집중 타격 및 사보타쥬 중이죠. 어차피 러군도 탄약이 님 생각처럼 그렇게 풍족한 것도 아님다. 최근에 미얀마 산 박격포까지 등장했음. (어차피 러측도 '아무나 맞아라 급' 탄약 구걸하러 다니는 건 똑 같음)

암튼 좀 더 두고 볼 일 입니다.
               
소문만복래 24-02-22 10:16
   
일단 미국부터가 이번 아브디브카 패배를 두고, 원인을 러시아의 제공권 확보라고 판단했습니다.
미국이 그렇게 판단했다는건, 확실히 우크라 대공방어수단의 재고가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하겠죠.
                    
어부사시사 24-02-22 10:18
   
시간이 말 해 주겠죠.
((어떤 러뽕 어그로가 그토록 빨아대던 란쳇 드론도 '서방제' 부품 밀수도 잘 안 되는지 요즘은 싹 자취를 감췄죠; 러측도 전쟁물자 생산이 그 닥 녹록치는 않다는..))

참고로 우크라 측도 탄약 부족을 이젠 일인칭 자폭드론으로(눈먼 포탄 100발 보다 똘똘한 자폭 드론 1발이 더 낫다는 개념의) 국면 전환을 꾀하는 모양새입니다.
서방의 드론 지원 약속과는 별개로, 지금 우크라 자체 생산 FPV드론이 월 5만대 연산 60만대 수준인데 2024 올해 연산 100만대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했죠.
     
마린아제 24-02-22 17:44
   
이쯤되면 병이다 싶은데....

뭐라도 글이라도 좀 올리고 이렇게 이야기 하던가....
하여간 여기는 좀 이상한 애들이 많아....
          
어부사시사 24-02-23 00:00
   
반말 댓글이니까 나도 반말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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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병이다 싶은데....

뭐라도 글이라도 좀 올리고 이렇게 이야기 하던가....
하여간 여기는 좀 이상한 애들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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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말하는 거야 너!
출처표시 없는 (남는 게 시간 밖에 없는지 굳이 시간 투자해서 정성스럽게 그림 쪼가리 짜깁기로 뉴스랍시고) 무레퍼 글 올리는데 '편집증'적으로 집착하는 너 말이야~

뉴스란 건 원문 쏘스를 보고 크로스체크 해서 독자가 판단 하는 거지 니 맘대로 북치고 장구치고 결론 내서

"내가 짜깁기 해준 뉴스 글이 맞으니까 니들은 그냥 받아 처먹으면 돼!" 식으로 글 쓰면 안 되지..



하여간 여기는 너처럼 좀 이상한 애들이 많아....


* 참고로 DC 군갤에선 공지글에 보니까
너처럼 이상한 애들이 [무레퍼] 글 올리는 거 아예 원천 차단하더만..

바로 정치(= 애국자 놀이)에 환장한 '이상한 애들'이 무레퍼 글로 [카더라] 글 못 올리게 하려는 거지..
               
마린아제 24-02-23 05:57
   
여기 게시판은 역시나 니같은 아이들이 문제라는 거야.
내 글이 순 거짓말이라면 그 증거를 니가 찾아오면 되는것 아니겠니?
그냥 깔게 없으니 출처없음으로 까는거니?

그냥 내가 기사보고 그냥 쓴것에 불과하다고 전번에도 말한것 같은데...

그게 싫음 안보면 되지 않니? 왜 보고 나서 잡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앞으로 내글은 그냥 넘어가려무나.

내가 니 같은 불편러들에게 댓글 다는것도 귀찮아...앞으로.

그리고 그렇게 DC가 좋으면 거기로 가거라. 왜 여기서 이러고 사니...


내가 해가 지는걸 보고 해가 지는걸 봤다고 하는데 출처없다고 니가 말하면
그럼 난 어떻게 하니?

일일히 내가 출처 알려줘야해? 왜?

니가 찾아봐~ 그정도 노력도 하기 싫은거야?
                    
어부사시사 24-02-23 09:09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기저귀야? 완전 기적의 논리일세 그랴 ㅋㅋㅋ
이건 뭐 구제불능이구만.

말 같지도 않은 잡소리 궤변은 집어치우고

기본적으로 출처표시 없는 뉴스 글은 그냥 개인의 망상소설이니까 네 일기장이나 블로그에나 적으라고... 쫌!!!!! 여긴 다수가 보는 공개 커뮤너티다. 5%의 진실(그림짤)에 95%의 망상소설 써넣기...딱 (궤변론자) 정치충들이 자주 써먹는 방식이지. 물 건너 섬나라 원숭이들이 왜곡글 쓸 때 써먹는 방식이기도 하고..

댓글들에도 벌써 그게 아니라고 너랑 다른 의견들 안 보여??

제공권 갖고 있는 러군이 최근 3일간에만 해도 최신형 전투기가 연달아 줄줄이 격추 되냐?

뭐 내보고 찾아보라고? 내가 왜 시간 투자해서 편집증 말기 증상의 출처표시도 없는 너의 쓰레기 그림 짜깁기 뉴스 글을 일일이 찾아봐야 돼?? 뭐 넌 남는 게 시간 밖에 없는지 모르겠지만 난 너의 그 변죽울리는 사오정꽈 동문서답 글에 이런 답글 쓰는 시간조차 아까워. 너도 나이들면 알겠지만 인생 그렇게 길지 않아...

글고 난 인터넷 커뮤에 가입된 거라곤 가생이 딸랑 하나 밖에 없어.. 인생에 시간 낭비라 생각해서 SNS도 가입된 거도 하나도 없었는데 어쩌다 우러전 링크 타고 들어가 보는라 트위터에 딱 하나 가입했을 뿐이다. 난 DC 포함 그 어떤 인터넷 커뮤에도 가입한 적도 없고 거기 멤버도 아니야.. 노닉님 발제글에 링크 뜨면 방문자로 가끔 들러서 볼 뿐이야.
                         
마린아제 24-02-23 19:28
   
뭔가 분노가 너의 삶을 장악한듯한 모습을 보니 아련하구나..아가야.

세상은 니가 생각한데로 흘러가지도 또 원하는데로 흘러가지 않는단다 얼라야...
알겠니?

좀더 넓은 세상을 오래 살아보거라. 아직 햇병아리 얼라 같은데...ㅉㅉㅉㅉ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는구나...얼라야..

그냥 니하고 싶은데로 살아라...ㅎㅎㅎㅎㅎ
                         
어부사시사 24-02-23 22:59
   
ㄴ//

꼴에 존심은 남아가지고 또 댓글 달아놨네 ㅉㅉㅉ

딱 보니 너도 밑천 떨어지면 논점과 상관 없는 엉뚱한 얘기나 늘어 놓는 (대략 정신세계가 이상한) 정치충 스타일이네..ㅋㅋㅋ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게 자꾸 얼라 얼라 어쩌구 하는데.......??

나도 살 만큼 살았어.. 내 마누라 내 동생 모두 환갑 진갑 다 지난 나이다.

니가 내게 얼라 소리 할 수 있으려면 넌 최소 90대 노인은 돼야 한다.

우리 어머니 올해 95세고 돌아가신 아버지는 1925년 생이다. 일제 때 남양군도에 징병으로 끌려갔다 정말 운 좋게도 기적적으로 살아돌아 오셨다.

젊은 기분 좀 내보겠다고 가끔 여기 밀게 들러 글 몇 자 끄적거리곤 하는데...별 이상한 잉간 다 보겠네..ㅉㅉㅉㅉ 가만 보면 너도 (편집증 말기 증상의) 뇌구조가 연구대상이네..

그냥 그렇게 살어.. 지구의 산소는 관대하게도 (정신세계가 이상한) 또라이들에게도 버르장머리 없는 잉간들에게도 숨 쉴 수 있게 아낌없이 공급해주니까... 시간 아까워 내 댓글은 이 걸로 끝낼테니까 넌 또 막 댓글 달고 정신승리 챙기려므나..
벌레 24-02-22 09:27
   
이 전쟁에서는 양측 공군자산을 함부로 사용하기 어렵죠
그리고 논제가 과장되는 면이 있습니다
소문만복래 24-02-22 09:34
   
도네츠크주의 주도인 도네츠크시 북서쪽에 우크라군이 방어거점으로 삼았던 화학공장과 민가들로 이뤄진 곳이 아브디브카 입니다.
러시아가 이번 공세를 통해 거길 아예 쑥대밭으로 만들어놨죠.

그걸 보면서, 러시아가 제공권을 장악했구나 라고 추론할 수 있는건데, 최소한 도네츠크시 주변 지역에 대한 제공권은 확보했겠구나 라는건 확실해 보입니다.
반면, 도네츠크를 회복하고 또 지금까지 도네츠크주 절반 이상을 수성해온 우크라군은 정말 대단합니다.

미국 대선이 끝나면 우러 전쟁도 끝날것이라 봐야 할것이고, 그렇다면 지금 땅 뺏고 뺏기는 지엽적인 치열한 전투들이 미래 국경선이 될겁니다. 우리가 한국전쟁 말기 휴전협상 중에도 치열하게 언덕 하나 뺏고 뺏기던 상황과 비슷하게 흘러가겠네요.
그 상황에서 제공권을 러시아가 쥐고 있다면 우크라 피해가 많이 커지지 싶네요.
     
구름위하늘 24-02-22 12:32
   
러시아의 전술 방식은 미국식의 제공권 장악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속적인 방공망제압작전을 수행하기 보다는 전투 시의 제공권을 일시적으로 확보하는 것에 더 치중하는 느낌이라서요.

이게 작전이 원래 그래서인지 능력 부족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구 소련 시절에는 원래 작전이 그런 형태이긴 했습니다.
slrkanfk022 24-02-22 10:37
   
제공귄은 애초에 둘다 없었음.지금도 그렇고
장악했다면 왜 강습이나 공격헬기가 근처도 못오냐?
러샤 괜히 깝치다 전투기 5대 격추됨.
러샤가 만약 제공권을 장악쌨다면
수도 키우도 벌써 끝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