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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6 11:37
[잡담] T-X 낙찰가는 눈에 눈물이 날 정도로 초저가라고 합니다
 글쓴이 : TTTT
조회 : 3,504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analyst-floats-theory-for-northrop-ceos-caution-on-433616/

The Aerospace Systems segment launched an aggressive bid on the USAF’s next-generation bomber, but, unlike the B-21, the trainer programme doesn’t represent a must-win for Northrop. As Bush watches the B-21’s programme execution, he might also take a lesson from the exquisite and expensive aircraft programme, according to McAleese.

“It is also highly-probable that Aerospace Systems’ initial performance on B-21 program-execution, will ultimately determine whether CEO Bush supports the necessary ‘eye-wateringly-aggressive-pricing’ that will be required to win the $16 billion T-X contract award in late 2017,” he says. “If Aerospace Systems is performing poorly on B-21, then expect CEO Bush to force higher-unit-pricing in T-X best and final offer, even if it results in Northrop being successfully ‘out-bid’ by another offeror, such as Boeing/Saab or Lockheed.”

T-X 수주에 필요한 낙찰가는 직역으로 눈에 눈물이 날 정도로 초저가라고 합니다.

그래서 노스롭 회장이 T-X가 순전히 초저가 수주전쟁이 되었다고 하면서 철수한거고요.

보잉은 T-X를 놓치면 전투기 사업부를 폐업한다는 각오로 입찰에 임하고 있다는 데, 과연 KAI가 눈에 눈물이 날 정도의 초저가를 써낼 각오가 되어 있는 지 궁금합니다. 록히드는 아니거든요. 수주하면 모든 적자는 KAI  혼자서 떠않아야 할 상황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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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사랑 17-02-06 11:46
   
먹이를 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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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도깨비 17-02-06 11:52
   
보잉의 희망사항이겠죠.
     
TTTT 17-02-06 11:57
   
보잉의 희망사항이 아니라 보잉이 그렇게 만든겁니다. 처음부터 타 경쟁업체의 입이 쫙 벌어지는 초저가 견적가를 제시해서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도록 만드는 전략이지요.

지금 KAI쪽에서도 똥줄 탈겁니다. 이대로 가면 보잉 낙찰은 100%인데, 공기업이라 조단위의 적자수주를 할수가 없으니까요.
          
안경도깨비 17-02-06 12:03
   
만약 TTTT님의 말이 사실이라면 비행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선 기대되는군요.
필리핀이 하이급으로 사간 FA-50으로도 미군이 제시한 ROC를 맞추지 못해 개량했는데 처음부터 새로만든 보잉 T-X가 멀티롤 경전투기급임에도 1500만불로 만들어진다면 분명 가격을 내릴수 있었던 획기적인 신기술이 탄생했다는 뜻이겠죠. 그런 기술이 있다면 비행기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을수 있을겁니다.
그게 아니라 보잉이 그저 범죄두급 언플중일 뿐이라면 정말 실망하겠지만요.
               
TTTT 17-02-06 12:15
   
보잉 주장은 Black Diamond란 신 공법으로 동체 주요부품을 한 덩어리로 통째로 3D 프린 한다고 합니다. 실례로 공기흡입구가 이런식으로 한번에 3D 프린팅 된다고 합니다.

즉 기존의 알미늄 조각 리베팅으로 제작하는 항공기(T-50)의 제작원가를 생각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안경도깨비 17-02-06 12:21
   
흐음....JFX사업때도 신공법을 이용해서 가격을 내리려고 했었죠. 이번 신공법을 보니 동체를 통짜제작하고 과거에 만든 공법을 이용해 수작업과정을 많이 줄여서 인건비에서 나가는 비용을 줄이겠다. 는것 같은데...으음...그래도 엔진이나 .AESA레이더 같은 가격을 깍을수 없는것들이 ROC상 많이 들어갈텐데...
뭔가 더있겠죠?
                         
TTTT 17-02-06 12:23
   
T-X에 레이더 안달립니다. 그냥 소프트웨어로 시뮬하는 겁니다.
                    
시리우스 17-02-06 16:37
   
일본전투기도 저런 일체형 사출인데 그리 저렴하지않고 일체형이라 부품 전체를  갈아야해서 유지비 상승 문제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눈으로 17-02-06 11:54
   
글쎄 ;;; 그런 소문이 돌긴 하지만... 실제로 나와봐야 아는거라.... 추측성은 글은 적당히...
hermitoverseas 17-02-06 12:18
   
일본인들의 영어 헤석 능력이 이렇게까지 낮은 줄 몰랐네요.

but, unlike the B-21, the trainer programme doesn’t represent a must-win for Northrop.
B-21 프로그램과 달리 노스롭으로서는 T-X 훈련기 프로그램을 반드시 따내야 하는 상황은 아니다.
(즉, 현재 노스롭으로서는 B-21 프로그램이 중요하지 T-X 훈련기 프로그램은 중요하지 않다.)

“It is also highly-probable that Aerospace Systems’ initial performance on B-21 program-execution, will ultimately determine whether CEO Bush supports the necessary ‘eye-wateringly-aggressive-pricing’ that will be required to win the $16 billion T-X contract award in late 2017”.
B-21 프로그램 수행에 대한 AS사의 초기성능이 어떠냐에 따라서 최종적으로 부시 CEO가 1600억불 T-X 계약을 따내기 위한 눈물나는 저가입찰 계확을 지지할지 지지하지 않을지를 결정하게 될것이다.
 
 “If Aerospace Systems is performing poorly on B-21, then expect CEO Bush to force higher-unit-pricing in T-X best and final offer, even if it results in Northrop being successfully ‘out-bid’ by another offeror, such as Boeing/Saab or Lockheed.”
"만약 AS사가 B-21 프로그램 수행에서 죽을 쑨다면 부시 CEO가 T-X 사업에서 더높은 고가의 최적/최종 가격으로 오퍼를 할것으로 기대하시라.  비록 그렇게 함으로써 노스롭이 보잉/사브나 록히드같은 다른 입찰자에 의해 입찰에서 지게되는 결과를 초래하더라도 ....."


도대체 영어를 어디서 어떻게 배웠길래 저런 꼴인지?
     
TTTT 17-02-06 12:21
   
" T-X 계약을 따내기 위한 눈물나는 저가입찰 계확"

"따내기 위한" 이 아니라 "따내는 데 필수적인" 인데요.  Required.
          
hermitoverseas 17-02-06 12:23
   
B-21 프로그램과 달리 노스롭으로서는 T-X 훈련기 프로그램을 반드시 따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즉, 현재 노스롭으로서는 B-21 프로그램이 중요하지 T-X 훈련기 프로그램은 중요하지 않다.)

"만약 AS사가 B-21 프로그램 수행에서 죽을 쑨다면 부시 CEO가 T-X 사업에서 더높은 고가의 최적/최종 가격으로 오퍼를 할것으로 기대하시라.  비록 그렇게 함으로써 노스롭이 보잉/사브나 록히드같은 다른 입찰자에 의해 입찰에서 지게되는 결과를 초래하더라도 ....."


위 문장은 님의 눈에는 안보이나요?
          
hermitoverseas 17-02-06 12:26
   
그리고 ..... 저 기사는 1월 27일 최근 기사인데,
 
"부시 CEO가 1600억불 T-X 계약을 따내기 위해서 저가입찰 계확을 지지할지 지지하지 않을지 아직 결정을 안한 상태"라는 문장이 님의 눈에은 안보이나요?

"만약 AS사가 B-21 프로그램 수행에서 죽을 쑨다면 부시 CEO가 T-X 사업에서 (저가가 아닌) 더높은 고가의 최적/최종 가격으로 오퍼를 할것으로 기대하라"는 문장은 님의 눈에 안보이나요?

머리만 나쁜게 아니라 시력도 나쁜가요?
잔향 17-02-06 12:19
   
이 사람 글의 대부분이 이런글인데
이젠 솔직히 의심스럽습니다
한두번이면 모를까 이렇게까지 지속적으로 같은 내용으로 발제할 이유가 없거든요
이정도면 뭔가 의도하는게 있다고 봅니다만 그 의도가 좋은쪽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제부터 어제 오늘사이 같은 내용으로 몇건을 발제한지 보면 의심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요
     
TTTT 17-02-06 12:22
   
아래 hermitoverseas씨가 영어가 딸려서 오역을 하니까 도움을 주고자 올리는 겁니다.
          
hermitoverseas 17-02-06 12:29
   
ㅎㅎㅎㅎ
영어를 자기 멋대로 해석/조작하여 거짓말하는 사람이 할 소리가 아닐텐데 .....
하염없어라 17-02-06 12:31
   
근데 무엇보다 공동 입찰이고 미국내 T-X 사업은 록마가 주체인데, 공동 입찰해서 적자분은 KAI가 떠안는다는 논리는 대체 어느나라 논리일까요?
같은 논리면 보잉과 사브에서 보잉의 적자분은 사브가 떠 안는건가 보죠?
     
TTTT 17-02-06 12:34
   
록히드는 T-X 수주해도, 안해도 그만입니다. 록히드는 일종의 수수료 먹는 현지중계업체 입니다. 중계업체가 적자를 떠안을 이유가 없지요. 반대로 KAI는 수출업체.
          
hermitoverseas 17-02-06 12:37
   
안해도 그만 해도 그만이고 수수료를 먹는 단순 중계업자인 록히드가 막대한 돈을 들여 미국 현지에서 가장먼저 그리고 가장 빨리 현지공장을 준공하며 가장 적극적으로 나섰군요.

님은 내뱉는 말마다 모든게 거짓말뿐이군요.
               
TTTT 17-02-06 12:40
   
록히드는 공장 새로 세운적 없습니다.

록히드의 그린빌 공장은 생산공장이 아니라 비행기 정비공장입니다. 그리고 록히드는 자사 Press Release에 FACO라는 용어를 씁니다. FACO가 뭔지 아시지요? F-35 부품을 반제품 모듈로 받아 조립만 해서 검사해서 출고하는 시설이요.

도대체 뭘 제대로 아시는 게 있어야지.
                    
hermitoverseas 17-02-06 12:45
   
첫째, T-X사업을 따내는 미국 업체는 생산업체이지 중계업자가 아닙니다.  미국내에서 제작하는 업체만 T-X사업 참여 자격이 있습니다.

둘째, 미국 그린빌 공장은 정비공장이 아니라 조립공장입니다.  님이 신뢰하는 연합뉴스에도 나와 있고 미국 신문에도 나와 있어요.  님은 정비(maintenance)와 조립(assemby)의 차이도 모르나요?

정신차리세요.
님은 하는 말마다 모든게 거짓말뿐이군요.
                    
도나201 17-02-06 12:52
   
그게 공장 건설입니다.....
제발 모르면 정보를 새로 얻는 기회로 삼기를 바랍니다.
미국은 자체무기는 자국에서 조립생산을 원칙으로 하고 있읍니다.
즉 부품은 수입하더라도 조립정비는 자국원칙입니다.

그래서 kai가 전면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이유가 kai에서 생산하는 부품을 쓰겠다라는 조건이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록마에서는 아무리 투자를 안해도 미리 정비 조립공정라인을 새로 설치한것은 이미
생산시설까지 확보 생산공정에 기간에 제일 빠르게 공급이 가능하다라는 점을
어필하기 위해서 위의 공장을 설립한것으로 압니다.

비행기제작 특히 전투기제작이 무슨 전자기기 중소기업마냥 한곳에서 전체 조립하듯이 생각하지 말란 말입니다.
                         
TTTT 17-02-06 12:56
   
          
안경도깨비 17-02-06 12:39
   
.....T-50의 미국판권은 록히드가 가지고 있는데요....오히려 KAI는 그저 부품만 만들게 될꺼라 고민중인데 뭔소리야? 이보세요. 여긴 한국입니다. 일본제품은 무조건 일본에서 만든다! 를 고집하다 호주잠수함전에서 패배한 일본이 아니에요....

예전부터 제 말중 보고싶은것만 보고 답하시는것 같은데. 모르면 쓰지마세요.
               
TTTT 17-02-06 12:41
   
그러니까 미국판권을 가진 현지중계업체.
                    
hermitoverseas 17-02-06 12:47
   
중계업체가 아니라 현지 생산업체입니다.
현지 생산은 입찰참여 자격의 필수입니다.
부품의 일정부분을 해외(한국)에서 조달한다고 해서 현지 생산업체가 아니라면 일본으로부터 부품공급을 받는 미국내 일본 자동차 회사들은 현지 생상업체가 아니라 모조리 다 중계업체군요.

모르면 글을 쓰지 마세요.
     
하염없어라 17-02-06 12:43
   
이제 이분 논리면, 일본의 부품 공급사가 삼성에게 갤럭시S 가격을 정해주고, 만약 적자가 나면 일본 부품사의 적자분은 삼성이 부담한다는 놀라운 발상입니다.
          
TTTT 17-02-06 12:46
   
일본 부품 공급사가 아니라 일본 수입중계업체이지요.

삼성이 일본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저가 출혈공세 결정을 한다면 일본 수입중계업체는 삼성으로부터 받은 출혈수출가에 자사의 이문만 붙여서 시장에 풀면 됩니다. 모든 적자는 삼성이 떠앉는 거구요.
               
하염없어라 17-02-06 12:53
   
만약 갤럭시S가 적자가 나면 일본 부품사가 적자분을 부담한다는 소리와 같다는 취지였는데 제가 잘못써 수정했어야 하는데 리플이 달려서 수정을 못했습니다.

입찰의 주체는 록마이고, 록마는 KAI의 참여 지분별 부품의 최저 생산단가를 받은 이후 록마가 최종 입찰가는 써내는 형식인데 무슨 KAI가 가격 결정권이 있어 출혈경쟁을 합니까?

제가 부품 이야기한건 KAI는 T-X 사업의 주체가 아니라 일정 지분을 가진 부품공급업체와 같다는거고, 록마가 결정권이 있다는 겁니다.
                    
TTTT 17-02-06 13:03
   
입찰은 록히드 명의로 하는 데, 록히드는 사실 입찰대행업체 같은거고, 부품납품원가 + 조립비용 + 자사이문 10%= 입찰가격이니까, 가격을 낮출려면 KAI가 부품모듈 납품가를 줄여야 합니다. 즉 어떤 경우에도 록히드가 손해보는 일은 없습니다. KAI는 수주하려면 엄청난 적자덤핑수주를 해야 하고요.

이해가 가십니까?
               
hermitoverseas 17-02-06 12:53
   
부품의 일정부분을 해외(한국)에서 조달받는다고 해서 현지 생산업체가 아니라면, 일본으로부터 부품공급을 받는 미국내 일본 자동차 회사들은 현지 생상업체가 아니라 모조리 다 중계업체군요.

그런데 아베와 일본언론 및 일본인들은 미국내 일본 자동차 업체들을 미국 현지 생산업체라고 하던에 말이죠. ㅎㅎㅎㅎ
                    
TTTT 17-02-06 13:06
   
미국에서 생산된 도요다 모델의 지적재산권 소유주는 도요다이고, 현대 모델의 지적재산권 소유주는 현대입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록히드가 조립대행 서비스를 하는 T-50A의 경우 지적재산권 소유주는 한국정부입니다.

즉 T-50A에서 록히드와 한국정부의 관계는 폭스콘과 애플의 관계이지, 도요다나 현대가 아닙니다.

아시지요? 폭스콘은 단순히 조립만 하고 절대 적자 안본다는 거.
                         
hermitoverseas 17-02-06 14:13
   
지적재산권을 묻는 게 아닌뎅 왜 엉뚱한 소리를 하나요?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는 듯 하니 다시 묻죠.

일본과 해외로 으로부터 부품공급을 받는 미국내 일본 자동차 회사들은 현지 생상업체가 아니라 모조리 다 중계업체인가요?
진격 17-02-06 12:42
   
하는짓이 어쩜이리도 인디고 스멜이 풀풀....
만약 맞다면 삼성 역래발 터지는거보면 기대해도 좋을듯
비밀리에 17-02-06 12:43
   
이 사람보면 정말 눈물이 납니다.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원래 이름부터 t-50 난 러시아 뱅기인지 알았어요

글고 생긴것도 왜 저렇게 못났을까? 공중 급유도 안할거면서  나중에야 알았지만 한대요

글구 웃긴게 7:3 우리가 7이라는데 미친거져.......그래도 전 보잉을 밀려구요...왜냐 민항기는 다 보잉이니

그래도 전 에어버스가 좋아요 하하하
김은덕 17-02-06 12:52
   
이분 말 대로라면 록히드는 돼면 좋고 안되도 그만이고 T50이 된다햬도 이익은 록마가 가져가고 카이는 적자만?...이게 말이야 방구야!
ㅋㅋㅋ ㅋ아놔.
예전 비밀에도 님같은 사람이 한명 있었죠.
KFX가지고 말도 안되는 괴변을 늘어놓더니.
 슬그머니 사라졌었는데....
스크레치 17-02-06 12:54
   
근데 이분은 얼마전부터 갑자기 나타나서 왜 이러시는건가요?

한두번 얘기하는건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이상해보이네요
     
hermitoverseas 17-02-06 13:01
   
전에 다른 아이디로 활동하다가 창피를 당한 후 어제 새로 아이디를 만든 후 첫글부터 이런식이죠.

쓰는 글마다 게다짝 소리가 나죠.
          
스크레치 17-02-06 13:04
   
대충 짐작은 갑니다만...
          
부분모델 17-02-06 15: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나201 17-02-06 13:06
   
사실 kai 에서 사활을 건이유가 두가지가 있읍니다.
첫째로 는 생산단가의 저감에 따른 수출
둘째로 생산라인의 유지

이둘중에 더중요한 부분은 사실상 생산라인의 유지입니다.
이익도 이익이지만 이제 새로 피어나기 시작한 우리항공산업이 정상괘도에 올리위해서입니다.
일례로 대만의 경우를 생각해보죠.
만약 경국기를 저가부품생산이 계속되서 라인이 유지되었다면 .
좀더 나은 기종이 세상에 나왔을 겁니다.

항공기제작산업에서 물론 엔진제작도 중요합니다.
근데 엔진을 생산하는 나라는 7개국. 전투기엔진만.

결국 전투기제작을 하려면 이7개국과 협약하지 않는 이상 전투기제작을 할수가 없는 입장입니다.
자체엔진제작이라 사실상 다른국가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전투기제작은 사실상 거의 모험산업입니다.
대표적실패국가가 대만이고 이에 따른 경제적인 여파가 굉장히 컷죠.

그와중에 fa50의 제작은 우리에는 기회이자 희망입니다.
근데 이제.. 그 항공산업의 발판을 마련한것 뿐이지 그것으 발전시키기위해서는 생산라인유지가 필연적입니다.
그래야 항공산업이 자리를 잡는 것입니다.

만약 tx계약체결순간부터는 향후 30년이상 라인을 유지할수가 있읍니다.

그렇게 되면 kfx사업의 실패해도 어느정도 유지한다라는 것이죠.

위의 이야기 연장이지만 엔진부분도 현재 fx사업에서 기술이전을 받은 품목중하나가..
바로 엔진입니다.ㅣ
이게 뭔소리냐 하겠지만, 바로 무인기엔진 기술이전입니다.
이게 내년제작완료 발표를 목표로 계속되는 개발중으로 알려져 있읍니다.
뭐 진행상태가 아직 나오지 않고 잇어서 그렇지 아무래도 착실히 개발중으로 알려져 잇읍니다.

무인기시장진입은 내년부터 시작이라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중국은 사실상 무인전투기성능은 사실상 내려앉게 됩니다.

이엔진이 터보팬엔진이라서 한계는 있지만요..

공격기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수 잇다라는 것이죠.
     
TTTT 17-02-06 13:12
   
문제는 KAI는 공기업이라 적자수주를 할수 없습니다. 수조원대 적자수주를 하면 사장이 국회청문회에 불려나가고, 언론에서 떠들어대고, 재수없으면 배임죄로 깜방갑니다.

반대로 보잉은 사기업이라 적자수주가 가능합니다.
          
구름위하늘 17-02-06 14:01
   
KAI 가 공기업이라는 잘못된 인식.

공기업이라 적자수주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오히려 공기업이 사기업보다 국가에서 손해를 보장하는 형태로 전략적인 적자수주의 가능성은 더 있음.

반대로 미국 식의 보잉이라는 사기업이 청문회보다 더 무서운 주주와 이사회 때문에 적자수주가 더 어려움. 미국 애들은 장기적인 이익보다는 단기 이익에 민감함.

전체적으로 회사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보임.
               
TTTT 17-02-06 14:03
   
"공기업이라 적자수주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오히려 공기업이 사기업보다 국가에서 손해를 보장하는 형태로 전략적인 적자수주의 가능성은 더 있음. "

대우조선이 해양플랜트를 "전략적인 적자수주"를 했다가 무슨 꼴 났는 지 못보셨나요?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31&newsid=02138566612778480&DCD=A00303&OutLnkChk=Y

청문회서 울먹인 정성립 사장..대우조선 내부 술렁
                    
구름위하늘 17-02-06 16:15
   
대우조선 건은 국가가 손해를 보장해주는 전략적 적자수준 건이 아닙니다.
나라 몰래 적자수주를 했고, 그걸 숨기는 분식회계를 한 건이죠.

정부가 대우조선의 적자수주를 보장했던 사실이 있던가요?

애시당초 KAI는 공기업이 아니라, 사기업이고요.
어찌 단어에 대한 이해가 이리 무지한가요.
김석현 17-02-06 13:19
   
참고할 만한 좋은 글 감사합니다
     
TTTT 17-02-06 13:26
   
저도 감사합니다.
오거스타 17-02-06 13:46
   
디씨 인사이드(항전갤)에서 '졸려'라고 불리는 이 분의 글은 그 곳에서조차도 신뢰성 제로로 취급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분이 예언을 하면 무조건 반대의 결과가 나와서 속칭 '펠레'와 같은 취급을 받고 있지요. KF-X 때도 대한항공이 100프로 수주할 꺼라고 장담했고, KF-X 엔진 선정 때도 EJ-200이 될 꺼라고 했고, T-X는 아음속 훈련기를 선정하는 것이라고 매번 주장(?)을 했습니다만, 그 결과는 KAI가 KF-X에 선정, GE의 F-414 엔진 선정, 그리고 보잉 T-X 역시 애프터 버너가 있는 초음속 훈련기를 선보이고 말았죠. 이 분의 얘기는 그냥 정반대로 해석해 버리면, 거의 사실에 가까운 결과가 나오니 모두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미 다른 밀리 사이트에서는 그 악명이 널리 퍼져서, 별로 제대로 상대해 주지도 않더군요.
     
스크레치 17-02-06 14:56
   
펠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쥬라기 17-02-06 14:48
   
너 아버지 뭐 하시노?
모래니 17-02-06 14:56
   
하여간에 polymer part(고분자 부품)를 3d 프린팅한다는걸 세상에 알루미늄 부품을 3d 프린팅한다고 하지를 않나..
아이고두야.
archwave 17-02-06 20:20
   
물량에 밀리면 질 수밖에 없다는게 실감이 나네요.

TTTT 님이 쓰는 글/댓글 하나 하나마다 모두 이건 뭐.. 대체 어디부터 손봐야 할지 모를 정도로 오류/부실 덩어리라.

T-X 에 레이다 안 달린다고 당당히 말하는 저 용감함부터 참..

공대공 요격 훈련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게 T-X 의 조건에 포함되어 있는데, 공대공 요격 훈련을 레이다 없이 할 수 있다고 보는건가 ?

공대공 요격까지 가능한 훈련기가 뭘 의미하는지 아직 감도 못 잡은건가. 이외에 공대지와 데이타 링크까지 요구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훈련기 탈을 쓴 공격기/전투기나 다름없어요.
     
TTTT 17-02-07 01:05
   
한가지 질문해봅시다.

시뮬레이터에서 공대공 요격훈련을 합니까? 합니다. 시뮬레이터에 레이더가 달려 있습니까? 안달려 있습니다.

공대공 전투 시뮬레이션 훈련하는 데 레이더 필요없습니다. 그래서 보잉 T-X에는 레이더가 안달린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