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으로
독도를 요새화 가능하다면 미사일기지 배치하고 확실하게 방어시설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물론 매립도 가능하다면 매립도 하고요
동도와 서도 사이는 수심이 얼마 안되서 매립하는데 비용이 그리 많이는 안들어 갈꺼에요 (저번에 찾아보니까
수심이 10M 안되더군요
그리고 공간이 부족해서 안된다고 하는데
정주영 회장이 한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이봐 해봤어?
시도도 안해보고 무조건 안된다? 독도는 우리에게 너무 소중한 곳입니다 불가능하다는 생각보다는
가능한 길을 찾도록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가능하다면 무조건 지대공 미사일과 방공 방어능력 키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울릉도? 저도 얼마전까지는 울릉도에 배치하면 충분 하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일본 문제를 떠나서 중국하고 러시아까지 독도영공을 침입하는 상황에서 그들에게 위험이 되는 지대공 방어 시설을 만들어야합니다
솔직히 독도같은 작은 섬에 미사일 전력같은건 설치하는건 개인적으로는 좀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레이더나 감시장비, 중화기 정도면.. 미스트랄 같은류의 지대함 버전같은건 괜찮아 보이기도..
개인적으로 제일 급한건 "독도 방파제" 건설이라고 봅니다.
이거 자꾸 국회에서 예산이 짤린다고 하더군요. 어떤 집단이 자꾸 반대표 던져서.
방어하고 지키기 위해서 꼭 그 대상에 직접적인 병력이나 군 자산을 배치해야만 하는 건 아닐 것이니 일본이 도발에 대한 대책에 괜히 우리의 자연자산을 훼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손해인 만큼 간접적이면서도 전략적으로 더 유리한 방법이 있을 테니 그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만약의 도발에 대한 여러가지 방법들을 예상해서 직접적 배치를 통하지 않고도 전술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