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축무기 재고처리????
기업이면 악성재고 처리하고 비용처리까지..
1석2조 효과네..

생각외로 제블린의 개량이많이 이뤄졌습니다.
초창기 오류가 남아있던물건을 대량으로 보내준 모양새 입니다.

재블린이 다 좋은데 다만 흠이 가격이 비싼 건데 이번에 많이 소모되고 또 인기도 올라가서
대량으로 생산하면 가격 좀 싸게 팔면 좋을 텐데...  이번 우크라 전쟁보고 폴란드나 헝가리 등 
러시아 접경 국가들은 많이 재블린 같은거 많이 사들일 거로 보임.

아무래도 남의 나라 전쟁인데 젤 좋은것부터 주기보다는

재고나 잘 안쓰는것부터 주게 되겠죠.

이건 당연한거 아닌가
비축분을 줘야지 내가 필요한것까지 줄순없으니

전투식량도 새것 안주고 유통기한 한달 남은거 주는 판국에 .
자국 병사도 아니고 외국에 공격무기를 주는데 새것을 줄 이유는 더더더더더더더욱이 없죠

비축분을 보내는거니 당연히 세월이 좀 지났겟죠.
하지만 미군꺼면 20년 됀거라도 상관없음... 보관시설,포장을 워낙 잘해놨서 사용에 지장 없음..
오래전이지만 군생활때 사격장 근무때 느낀건데..
m1용 50년 넘은 미제 비축탄은 정말 세심하게 포장됐음. 사격했을때 불발탄이 없었서 놀랐던적이 많음.
국산탄은 15년-20년됀 탄이 불발이 100발에 1-2발은 꼭 나오는데..

그래서 우크라이나 불발탄이 좀 나오는걸로 .......
차라리 신뢰성이 높은 rpg를 더 신뢰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미국이 줬던 물량이 그나마 좋은거였고, 나중에 유럽에서 지원해주는 애들이 비축분으로 놔둔 거짐 수명이 다했거나 다해가는 애들이라 이쪽에서 불량률이 높다고 합니다.
저위의 재블린도 아마 유럽 독일이나 영국 혹은 다른나라가 전시사용할 요량으로 비축분으로 들고 있었던걸로 추정됩니다.
미국은 그동안의 전쟁으로 왠만한 재고는 다 털었습니다.
재블린은 부족해서 계속 추가생산하는 형국이었고, 영국에서도 미국애들 따라 다니면서 엄청 쏴제꼈으니 아마 이라크 전쟁 아프간 전쟁 전후로 유럽 애들이 참전이나 파병을 고려하고 사둔 애들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