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실제 운용시간
Saab claims that the Swordfish is capable of loitering for more than eight hours and to a range of up to 1,852 km. Boeing states that the Poseidon can operate up to 4445 km and loiter an area for over eight hours
기체 크기 빨 차이가 무시 무시한지라 단순 순항거리와 임무거리랑 차이가 엄청난다 4444km vs 1852km
2.가격
The flyaway unit-price of a Boeing P-8A is in the range of U.S. $110-125 million per aircraft. However, a logistics, maintenance and training package will push the total cost of each P-8A to roughly $250 million. Saab’s claims would place the Swordfish’s cost to $80 million per aircraft, and with a support package, an approximate price of $140 million per aircraft.
포세이돈은 유닛코스트 1억 2천만 달러 -프로그램 코스트 2억 5천만 달러 , 소드 피쉬 유닛코스트 8천만달러 프로그램코스트 1억4천만 달러(추정치임 실제 인도가 없었음)
여기서 부턴 내 사견임
3. 업계 연황
포세이돈 물주 미국을 비롯한 영연방 국가들이 속속 도입중
소드피시 '아직 까진 페이퍼 플레인'임. 물론 UAE가 저거랑 AEW 합친 괴상한 물건 대당 4천억정도에 3대 도입하고 있지만 저 물건 자체는 아님, 즉 무장 통합같은 부분은 검증된게 없다 우리가 사게 되면 러치 커스터머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
4.업계의 미래
포세이돈이 킹왕짱이긴한데 '너무' 비싸다. GDP규모에서 10위권 초반에 드는 우리도 버거워할 정도인지라 시장성이 그리 밝지는 않음
물론 본가 '천조'국이 엄청 질러 댈거니 상관없음.
소드피시 탈레스 쪽에서도 비슷한 컨셉으로 2020년쯤 뭔가 나올거 같다는 소문이 도는 데 그때까지 자리 못 잡으면 많이 애매해 질 듯 함
이 포지션이 애매한게 아예 싼것은 295mpa쪽으로 가고 아예 고성능을 원하면 P-8로 가면 되는 현 상황에서
대당 1천억이 넘어가는 중간 등급의 물건이 얼마나 시장성이 있는지 의문이라는 것임.
보잉도 MPA 버전으로 저런 유사한 컨셉 들이 밀었다가 시장에서 철수 했는데, 보잉의 원래 전략은 하이엔드는 p-8 , 로우 엔드는 MPA버전으로 (걸프스트림 기체였나??)
하려다가 로우엔드는 포기한 것임.
5.우리의 선택은?
사브가 아예 우리랑 손잡고 아시아-중남미 지역에 소드피시 팔아보자고 덤비지 않는 이상 737 계열이면서, P-3보다 확실히 우월한 포세이돈을 사는 게 낫다.
아니면 일단 포세이돈으로 하이엔드 구성하고 나중에 시장상황 봐가면서 노후된 P-3C는 소드피시쪽으로 싸게 교체하는 방법도 있고.
(그런데 그 짓할거면 무인기로 평시초계하고 P-8로 의심지역만 집중하는 방식이 훨 쌀걸??)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93762&page=2
사브가 정말 미친 제안을해오지않는다면 닥 포세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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