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GPS와 통신 재밍했다고 무인기 나포가 된게 이해가 안되는게요.
기본적으로 은행에서 쓰는 OTP정도의 식별체계만 있어도 피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일례로... "기지"인지 아닌지 착륙하기 전에 무인기가 "기지"에게 물어보면 되는거죠.
무인기가 자신의 식별체계(시리얼넘버)를 암호화해서 기지로 생각되는곳에 발송하고..
기지는 해당 기체에만 해당되는 암호화된(기체별로 암호화를 다르게) "해당 기체의 OTP"의 넘버를
보내고, 이게 맞으면 착륙. 답이 없으면..
대략적인 위치계산을(INS?) 통해서, 해당 지점 이탈.
다시 통신 시도, 이탈.. (반복)
연료없음 -> 자폭.
암호화도 어려운게 아니잖아요.
일반 압축 체계인 zip으로 약속된 암호걸고, 보내버리면 되죠.
크게 돈들것도 없고...
이게 대체 왜 나포가 되나요?
하다못해 OTP같은 암호는 은행에서도 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