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의 출고가 코앞에 다가옴에 따라 요새 6세대 전투기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 뉴비인데요
6세대기의 특징으로 AI와 무인기 군집 조종, 레이저 무기 등등 여러 얘기가 있지만,
일단 칵핏에 계기판이 99% 사라지고 전부 파일럿의 헬멧과 윈드실드에 AR로 표시된다더군요.ㄷㄷ
요새 나오는 최신 AR 자동차 내비게이션의 혁신성을 체험해 본 후라 그런지 저건 좀 두렵네요ㄷㄷ
5세대 미만 기체 파일럿들 계기판 내려다 보고 있는 동안 순삭 당하지는 않을까요ㄷㄷ
그리고 6세대기가 상당히 빨리 나올 가능성이 있는게 요새 각종 디지털 테크의 발달로 설계와 양산에 걸리는 과정이 과거와는 비교도 할수 없게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ㄷㄷ
70년대 초도비행한 F-15가 2040년 이후까지 유지된다는거 보면 기체의 형상같은건 이미 완성형이 아닌가 싶고.. 더 혁신이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미 공군참모총장도 밝혔듯 어쩌면 6세대기는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개발하는 초스피드설계 초스피드 양산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영국 템페스트나 일본 F-3도 개념도만 보면 생긴 것부터 UFO처럼 생겨서 좀 쫄리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