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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01 17:17
[영상] 우크라군이 배치중인 독일제 DM22 대전차 지뢰 (실전영상)
 글쓴이 : 노닉
조회 : 2,192  


이전에 군사 지원의 일환으로 이전된 독일 대전차 지뢰 DM22가 우크라이나 국군에서 운용되고 있습니다.

DM22의 가장 큰 특징은 도로가 아닌 도로변에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덜 눈에 띄게됩니다.  동시에 광산의 피해 반경은 최대 40m이고 갑옷 관통력은 최대 60mm입니다.

@vorposte



독일 DM22 대전차지뢰 사용법


보통생각하는 대전차 지뢰랑은 DM22가 모양이 달라서 어떻게 굴리나 싶은데

평소엔 가지고다니기 쉽게 요렇게 이쁘게 접힌걸 들고 지뢰맞추기 쉬운곳 (속도를 줄여야하는 커브길,옆으로 돌아가기 힘든 단선도로,꼭 지나갈거 같은 요충지 등등) 으로 간다


안걸리고 목적지에 도착했으면 이쁘게 삼각대를 펴고 조립을해준다


숙련된 조교의 시범jpeg 설치하면 이런모양임 참고로 위아래로 각도조절도 가능함


여유가 된다면 이쁘게 위장도 시켜준다


요렇게 러시아 전차가 지나가는날이온다 그럼 지뢰가 감지(적외선)하고

이렇게 날아가서 적 전차나 장갑차량 혹은 보급트럭을 조진다(최대100M) 이렇게 원거리에서 적을 공격할수있어서  평범하게 도로에 주로 깔리는 일반적인 대전차지뢰보다 다양한곳에서 적을공격할수있음

실제 피격장면gif
참고로 관통력이 600mm(HEAT탄)


DM22 대전차지뢰 실전 영상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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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ana 22-11-01 19:40
   
이거.. 피아구분은 어떻게.. 위력은 대단하네요
하나박 22-11-01 20:16
   
비명도 못질러보고 죽겠구나 그냥..
한이다 22-11-01 20:41
   
피아식별 안되면 그것도 문제일텐데...

후퇴할때 설치하고 도망간다고 해도 나중에 전진할때 안터진놈들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다른생각 22-11-01 22:01
   
1, 어차피 일반 지뢰도 매설한담에 위치도를 만들어서 대비합니다..
2, 저거 타이머가 있어서 1일부터 30일까지 설정할수 있음.. 즉 타이머 끝나고 나면 고찰 덩어리됨..
3, 지향성이라 도망갈때 적방향으로 설치하고 다시 공세할때는 지뢰 감응 방향 꽁무니로 접근하니 파묻는 지뢰보단 안전하겠죠..
4, 효과적으로 써먹으려면 결국 설치 지점은 한정될수밖에 없음.. 즉 매설지뢰 대체용이라기보단 보완용임.. 매설 지뢰를 써먹기 곤란한 포장 도로등과 협소한 기동로 구간등에 설치..
5, 사용자에게도 진짜 위험한 지뢰는 매설 가능한 도약용 지뢰일거임.. 이건 위치도가 있어도 해체하기 빡시고 위치도가 없으면 지뢰지대 개척용 전차나 도저가 있어도 인력이 순수 노가다로만 찾아 댕겨야하기 때문에 난이도 헬..
6, 파괴력 부분인데.. 매설용은 어쨌든 반응해서 터지는 부위가 일정하고 효과도 대체로 균일한 편이고 파괴력을 극대화시킬 트릭도 다양한 편인데.. 저건 전차의 어느면을 때릴지 운에 맡겨야함.. 즉 전차 정면을 때릴경우 별로 피해를 못주는 사례가 나올수있음.. 물론 경장갑차량들은 어느 부위건 치명적이겠지만..   
7, 또 하나 지상 설치형이니 보병등의 수색자에 의해 발견되기 쉽고 기후,환경 변화에 민감한 영향을 받을수있음.. 바람, 강우, 눈, 동물들.. 등등.. 아마 거치대 다리에 말뚝이라도 박아 고정시키겠지만.. 그러기 힘든 상황이라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