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차피 일반 지뢰도 매설한담에 위치도를 만들어서 대비합니다..
2, 저거 타이머가 있어서 1일부터 30일까지 설정할수 있음.. 즉 타이머 끝나고 나면 고찰 덩어리됨..
3, 지향성이라 도망갈때 적방향으로 설치하고 다시 공세할때는 지뢰 감응 방향 꽁무니로 접근하니 파묻는 지뢰보단 안전하겠죠..
4, 효과적으로 써먹으려면 결국 설치 지점은 한정될수밖에 없음.. 즉 매설지뢰 대체용이라기보단 보완용임.. 매설 지뢰를 써먹기 곤란한 포장 도로등과 협소한 기동로 구간등에 설치..
5, 사용자에게도 진짜 위험한 지뢰는 매설 가능한 도약용 지뢰일거임.. 이건 위치도가 있어도 해체하기 빡시고 위치도가 없으면 지뢰지대 개척용 전차나 도저가 있어도 인력이 순수 노가다로만 찾아 댕겨야하기 때문에 난이도 헬..
6, 파괴력 부분인데.. 매설용은 어쨌든 반응해서 터지는 부위가 일정하고 효과도 대체로 균일한 편이고 파괴력을 극대화시킬 트릭도 다양한 편인데.. 저건 전차의 어느면을 때릴지 운에 맡겨야함.. 즉 전차 정면을 때릴경우 별로 피해를 못주는 사례가 나올수있음.. 물론 경장갑차량들은 어느 부위건 치명적이겠지만..
7, 또 하나 지상 설치형이니 보병등의 수색자에 의해 발견되기 쉽고 기후,환경 변화에 민감한 영향을 받을수있음.. 바람, 강우, 눈, 동물들.. 등등.. 아마 거치대 다리에 말뚝이라도 박아 고정시키겠지만.. 그러기 힘든 상황이라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