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에 번개사업 실패햇다고 기사가 떳는데요.
그많은걸 동시에 교차없이 1:1 GPS 대응 시켜 정확히 명중시킨다는거 자체가 상당히 무리인 계획이지요.
늘 주장하는 거지만. 북한 포병 부대 잡는데는 에이테킴스가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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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 행복하자의 무지함이 시작 됩니다.;; 방사포 장사정도 수천대가 쏜다라;;
솔직히 이건 이미 많이 독파되어 개소리임이 진작 나온이야기 인데 이걸 떡밥으로 꺼낼 줄이야;;
북한의 방사포와 장사정포중 남한 서울 북쪽 까지 사격이 가능한 포는 별로 없습니다;;
잘해봐야 240mm 이상의 방사포만이 서울을 사거리에 두고 있으며 수량은 200~400문 사이 정도로 판단 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에 신형 300mm 개발하여 배치한다라곤 하지만 아직 까지 실부대에 배치가 되었다는 보고 는 없습니다; 즉 초반 우리가 경계 해야 하는것은 240mm방사포 수백여문만 제거하면 되며 그중에서도 서울을 조준 가능한 경기도 이북의 100~200기 정도면 제거하면 됩니다.
방사포라는것이 엄청 빠르게 날라오는 것도 아니며 발사전 예측이 가능하고 날아올때 아군 부대들은 진지 안에 들어가 있기에 피해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다들 판단 하고 있습니다.
즉 수천문이 방사포를 제거 해야 한다는 말은 말도 안되는 소리 이며 방사포의 특성상 한번 쏘면 재장전의 시간이 과다 소모 되어 이후 하나 하나 천천히 제거 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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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lrs 대량 찍고, 절반은 에이테킴스 장비 시켜야합니다.
야전포대 잡는거야 말할것도 없고, 요새화된 방사포 잡는데도 에이테킴스가 사실상 최곱니다.
방사포 굴속에서 쏙 나왔을때 그때바로 에이테킴스 한발에 축구장4배 면적을 확 갈아 버리는 거죠.
그냥 한방에 포병 최소 대대급 날라가는 겁니다. 그리고, 이제 북한 사거리 150km 짜리 방사포도 나온다는데. 그걸 뭘로 막을 겁니까? 사실상 에이테킴스 말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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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역시 얼마나 말도 안되는소리 인지;; 참 할말이 없을 정도 입니다;;
방사포가 굴속에서 쏙 나왔을때 에이테킴스로 잡자! 헐;; 스팩만 찾아 봐도 이게 얼마나 헛소리 인지 알텐데요 미사일이 무슨 하늘에서 떨어지는 날벼락도 아니고 굴에서 나왔다고 몇분만에 맞출수 있는것도 아니지요
최초 적이 나온것을 판단 준비 사격 하고 명중까지 못해도 10~20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 시간이면 쏘고 굴로 들어 가겟네요; 북한을 바보로 아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이번 연평도 도발 을 보시면 알겠지만 준비하고 기지에 쏜다고 해도 장비에 정확하게 맞추지 않는 이상 장비가 파되될 확율은 없습니다;; 이건 포병에 대한 이해까지 가야 하니 귀찮아서 패스 합니다; 적어도 포병 및 방사포탄이 어떤거구나 라는 이해만 있어도 이런 빈약한 논리는 안세울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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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정권잡자 말자 국방예산 다깍아 버리고, 안보 무시하다가. 천안함, 연평도 당하니까 그제서야 큰돈 들여 비싼 외제무기 막사들이고, 그제서야 북한 포병 잡는다면서 긴급 예산 급편성해 급조로 시작한 사업.
MB표 국방사업, 바로 번개사업, 아이언돔 도입사업. MB가 유일하게 자신의 뜻으로 시작한 국방사업이지요. 처음에는 2조원을 예상했다가. 번개사업에 5천억원 , 아이언돔 도입에 5천억원 해서 도합 1조원만 투자하면. 북한에 장사정포를 100%로 막을수 있다며 1조원만 들이면 된다고 정부가 호언장담 했던 사업이죠.
아이언돔 사업은 군에서 정부요청으로 검토를 합니다. 그리고 번개사업은 추진이 됩니다.
그런데 제가 이 두개 사업은 현실성이 없는 말도안되는 사업이라고 그렇게 주장했습니다.
북한이 포탄이랑 로켓탄을 수도권에만 한시간에 최소 수천발을 솓아 붇는데. 그걸 아이언돔 타미르 미사일로 다 1:1 공중요격한다는게 그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군미필자가 정권을 잡으면 이꼬라지가 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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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급격하게 행정을 한건 사실이나 아이언 돔이 쓸모 있다 없다는 당신이 판단 한것처럼 허술 하지 않습니다; 전시에는 가장 우선 방호 되어야 하는 장소가 존재하며 우리가 아무리 좋고 싫어도 대통령및 국방부는 분명 그 1순위에 당당히 들어 갑니다. 그리고 그런 중요한 장소에 아이언돔을 설치 하겠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한시간에 수천발을 쏜다는건 말그대로 우리가 아 너 때려 우리 가만히 있을게;; 했을때나 가능한 이야기 이고 그전에 아군 전투기에 의해 반 이상은 아작이 날겁니다.; 뭘로요? 당신이 까댄 KGGB로요;
KGGB가 얼마나 좋은건지는 좀 있다가 말할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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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정작 군에서는 아이언돔은 현실상 우리 상황에 안맞는 무기체계 라면서, 올해 초 정부측 도입 주장을 그냥 쌩까버렸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번개사업은 진행이 되었었죠. 그런데 이게 군용 GPS를 안쓰고, 민간 GPS로 개발해서, 북한의 GPS 교란에 완전 무력해져버리는 상황이 되어버려 불량 개발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이걸 올해초에 다시 북한의 GPS 교란을 회피 할수 있는 GBNS 시스탬으로 다시 개발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그 다시 돈들여 개발한 GBNS 조차 문제가 생긴겁니다.
한달전에 현시창님 번개사업 성공 했다며, 유용원이 기사들고 와서는 저한테 막따져 댔었죠. 저도 그때는 좀 놀랐습니다."어~ 이거 되는건가~ 내가 잘못 판단했나? " 했었죠.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그것도 허위보고일 수 있다내요.ㅎ
이게 바로 전시행정의 표본 인겁니다.
비싼돈 들여 FLIR랑 ROGER 까지 개발 해놓은 국산 수리온 공격핼기 사업은 예산부족이다. 기술부족이다~ 이러며5년간 미루다가. 연평도 포격 터지고 나니까. 2조원 뚝딱 때어 오바마 한테 쪼르륵 뛰어가 상납하고는 미제 전투핼기 들입니다. 그 2조원에 절반만 국산 공격핼기 사업에 투자했으면, 5년 동안 개발 쭉~ 되어 왔을거고, 이제 양산 들어간다고 난리치고 있을 겁니다. 아파치 안들여도 되는 상황인거죠. 그냥 쌩돈 미국에 갇다 바치고 온겁니다. 까딱하다가는 나머지 40대도 아파치로 또들여야 합니다. 그럼 4조가 넘게들어가고, 30년간 운영비 치면 순수 외국으로 나가는 돈만 최소 10조원이 넘을 겁니다. 이래서 군미필들은 국가 고위직을 시키면 안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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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온도 지금 까이고 있는 판국에 한국형 전투 헬기 사업이라;; 2조원으로 한국형 헬기를 개발한다라;;
수리온도 개발당시 기본 기술조차도 없어 왠만한 기술은 다 사온 겁니다; 막상 그나마 수리온이란 기체를 생산 하고 나니 자기들도 민망 했는지 공격형 헬기는 잠시 조용할 정도 입니다; 물론 수리온 자체가 안좋다는건 아닙니다. 수리온은 국한 헬기로 우리가 필요할때 생산하여 전투에 투입 시킬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격대비 성능은;; 그나마 아 다음에는 나아지고 이번에 많은 기술을 배웠을거야;; 하니까 참아 주는 수준인 겁니다. 그런데 거기서 공격혈 헬기를 개발한다구요?? 그것도 1조로?? 얼처구니가 없습니다. 수리온 개발비만 1조 3천억 입니다.. 수리온이요;; 근데 공격 헬기를 1조로 개발 한다구요?? 내원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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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개사업도 보세요. , 그냥 포격당하고 일 터지니까, 국민들이 안보 무능이라고 손가락질 하고 난리를 칩니다. 그러니까.되지 안될지 조사도 안해보고, 신경도 안쓰던 국방 그제서야 강화 한다!! 소리치면서, 급조로 마구잡이로 계획한 국방사업 막 드리밀어 버린겁니다.
아파치 36대 들여버리니까. 중형공격핼기 수요가 이제 40대 밖에 안남았고. 결국 국산공격핼기 사업은 흐지부지 되는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국산공격핼기 사업 어떻게 할거냐고 지적나오니까. 이걸 또 부랴부랴 국산 경공격핼기 사업으로 대체를 합니다. 그럼 경공격핼기라도 국산으로 제대로 만들던가. 이것도 결국 국산포기하고 얼마전 그냥 개조개발하자~ 로 바뀌었죠. 한마디로 수출도 못하는거죠. 스콜스키사인가 스코르키인가 뭐거기 핼기 가져와서 개조개발 한다던데. 디자인은 멋집디다.ㅎ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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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 개발 하는건 말그대로 기술이 부족해서 그런 겁니다. 그리고 이건 모든 나라가 그리 하구요 우리나라는 최초 국방 사업은 개조개발로 부터 시작 했습니다. 기본적인k-2소총도 알고보면 m16과 ak소총의 장점을 섞어 개조 개발 한것이며 k-1전차도 미국 m-1전차를 보고 한겁니다. 비행기로 가볼까요? fa-50도 결국 미국 f-16을 보고 한거며 수리온도 개조개발 입니다; 왜냐구요? 기술이 없으니까요 우리가 미국처럼 몇 십조 계속 막 때려 부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기본의 시작은 다들 개조 개발로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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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생이 밀게에서, 이 번개사업과, 아이언돔 도입 사업에 필이 꽂히신 분이 한분 계시거든요. 현시창님 이라고.. MB표 국방사업에 엄청난 프라우드를 가지신 분이시죠.
이분 말씀 좀 듣고 싶네요. 이번엔 또 뭐라 그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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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창님은 귀찮아서 댓글 안달겁니다; 그리고 국방이라는게 1~2년 만에 뚝딱 하는것도 아니고 일단 어떤 사건이 일어나면 그에 따른 대응 방안을 고민하고 말이 나오다가 아니다 싶으면 다시 뒤엎기도 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KGGB 한발의 가격은 1억원 정도이며 님이 도배를 하자는 그 에이티킴스는 발당 13억 입니다;;
님 말이 사실이라서 수천기의 방사포를 이이티킴스로 제거 하려면 1000문 제거하는게 다 맞췄다고 보고 방사포 제거에만 1조 3천억원이 들어 갑니다;; 하지만 KGGB는 1000억이면 되지요;
행복하자님;; 빈약한 논리로 다른사람을 까기 전에 다른 사람이 당신의 논리에 반박을 하면 적어도 데이터를 가지고 와서 반박을 하거나 논리를 세우세요; 기초적인 데이터도 없이 다른사람 블로그 같은데 글을 읽고 내말이 진실이다 라고 말해봐야 밀리초보들이나 아 그렇구나 하지 밀리에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당신의 말이 얼마나 허구고 말도 안되는 소리 인지는 다 알고 있습니다;
대충 쓰느라고 부족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에 따른 반박이나 조언은 소중하 받아 들이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