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그럼 너희 최대 방산업체인 미쓰비시 중공업의 이력을 보자~
미쓰비시 중공업이 자랑스럽게 말했던 내용:
세계 최초 선체용 항복응력 47kgf/mm2급 고장력강 개발과 실물 선박 적용
컨테이너선은 현저한 대형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그 선체에 사용되는 강재가 두꺼워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강재는 두께가 두꺼워지면 인성이 저하되기 때문에, 취성파괴에 대한 배려가 더 필요하다.
이 때문에, 당사에서는 일반 상선의 선체용 강재로 기존 강재보다 20% 가량 강도를 높인 항복 강도 47 kgf/mm2급 강판을 신일본제철(주)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본 개발 강철은 고강도와 고인성을 겸비, 그 특성을 살린 두께 저감과 적절한 강재 배치 설계에 따라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취성파괴에 대한 선체 구조 신뢰성이 대폭 향상됐다.
아울러, 중량 절감 효과에 의한 추진 성능 · 화물 적재 효율의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본 강철은, 당사에서 건조한 8100TEU 컨테이너선에 세계 최초로 적용됐으며, 고객으로부터 안전 · 성능 양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현실 - 저 고장력강으로 건조한 MOL 컴포트호가 두동강 나서 침몰. 전세계 유례가 없는 사고.
다른 자매선들도 조사해보니 배 밑바닥에 변형이 일어났고 물이 고여 있었음
미쓰비시 중공업이 납품한 불량 증기 발생기 때문에 미국 원자력 발전소가 영구 폐쇄되는
유례없는 사건 발생
히메지 제 2 화력발전소의 1~6호기 증기터빈 중에 3호기, 5호기에 문제가 생겨 6기 모두 운전 정지.
증기터빈은 미쓰비시 중공업이 제작했는데 간사이 전력이 사고를 조사한 결과, 터빈 날개에 사용된
재료의 강도가 부족한데다 손상된 날개의 표층부에 불순물이 밀집해 운전시 힘을 견디지 못해 균열이
생긴 것으로 결론을 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당진화력 9호기에 불량 터빈을 납품한 일본의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300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
동서발전은 2016년 당진화력 9호기 공사시 미쯔비시중공업으로부터 납품받은 터빈에서 화재가 발생해 준공이 약 1년 지연돼 3000억원의 손해를 봤다면서 미쯔비시중공업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