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시위학생들 50여명이, 학교 입구 막으니까, 금남로로 들어가서 시위하면서부터 군인들이 오버를 하기 시작했음.
전국 어디다 학생시위는 있었음.
당시 광주에 내려온 군인ㅅ끼들이 사람을 누구를 죽였냐면, 금남로도 아니고 터미널에 있던,
청각장애인을 죽였음.
군인들 하는 얘기를 못 들었다고 그런다고 죽이는게 이게 살인이지, 군인들이 먼 힘이 있었냐고 변명이 안됨..
아무리 두환이 호용이가 밉다고, 두환이가 터미널에 있는 시위와 관련없는 장애인까지 죽이라고 시켰을까..
인권위원회에서 진상조사한 것중에, 어떤 여중생은 등뒤에서 총 한방 맞고, 가슴은 대검으로 찔렸어.. 여중생을.. 이거이 사람이여? 이거를 참아야됨?
우리들 훈련소가면 조교들이 사람으로 안보고, 기를 죽일라고 인간이하로 사정없이 함.
그런 패턴임.
군인들을 밖에 풀어놓고, 위에서 구체적인 서술없이 군인들 힘으로 시위같은걸 누르라고 하니까, 민간인들을 군대내의 훈련병들 기죽이듯이 할려고 한대서 빚어진 일임.
당시 광주에 왔던 군인들도, 50명 전남대 시위대가 시내 중심가로 이동하자마자, 그 50명이 아닌 광주시민 전체를 상대로 이런식으로 대했는데, 아무리 부대에서 나와서 여기저기 굴러먹다가 힘든건 알지만.. 사람 죽이는걸 이런 식으로 하는건, 전적으로 광주에 내려온 군인들 잘못임.
현장통제를 못한 현장지휘관들 잘못이 젤 크고, 그 못지 않게 흥분해서 앞뒤 못가리고 막질래댄 군인놈들, 이놈들은 살인자임..
지도 얼마전만 해도 똑같은 민간인이었을건대. 같은 나라사람이 뭔 죄를 졌다고 그리한건는 개인범죄임..
5.18 진상조사위원회 결과에, 여중생이 자기집 골목길에서 죽었는데, 뒤에서 등에 총 맞았는데, 앞 가슴은 대검으로 찔렸다는데.. 이거이 사람이여.
계엄령을 빙자한 개인살인이지?
두환이가 여중생 이렇게 죽이라고 시켰겄어?
계엄령을 빙자한 흉악한 개인범죄임.
전남대 시위대는 50명인데, 터미널까지 와서 상관없는 장애인을 죽인거는, 군인들이 정상이 아님. 계엄령에 시위대가 화염병 던졌겠음? 군인들 조사에도 그런 내용은 없음.
소수 시위대 움직이는걸로, 오버를 떤거는 현장의 군인들임.
몇십명 시위하는거 때문에, 일개 도시를 중심가, 터미널, 사람 안가리고 젊은 사람은 무조건 뚜들겨야 되냐 그거임?
참다 참다 못해서 시민들이 들고 일어난거는 2-3일 뒤임..
<밑에 플리터, 집에 갈라고 터미널에 있던 장애인, 심문도 안해보고 바로 쳐죽이는게 계엄령임?
그식이면 대한민국 사람은 당시 다 죽어야 함.
플리터 니는 말하는 싹이 그러고도 남을 종자임>
계엄령 걸렸는데 돌아다니면 당연히 두들겨 맞고 잡혀가지 거기다 무기고탈취해서 총격전까지 벌이고 -_- 독재에 항거한다? 타지사람들은 왜 독재에 항거를 안했을까? 그렇게 억울한 독재라면 왜 더 지독한 탄압이 행해지던 일제시대 3.1운동처럼 전국적인 항거가 안일어났을까? 전라도 사람들은 다른지역사람들은 비열한 겁쟁이라고 매도하고 자신들은 특별한 민주자유화의 독립투사처럼 이야기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북괴의 대남선동전술에 놀아난 불쌍한 사람들일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