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2-01-28 22:59
대한민국 국군의 슬픈 역사
 글쓴이 : 던킨스타
조회 : 2,439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지말라,

정치권력을 탐하지 말라.



그리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디미트리 12-01-28 23:14
   
그리고 버스로 경찰 치어 죽이지 말라.

도청에 다이너마이트 설치하지 말라.

교도소 습격하지 말라.

경찰 무기고 탈취하지 말라.

방화하지 말라.

공장약탈하지 말라.
     
노호홍 12-01-29 01:48
   
ㅋㅋㅋㅋㅋㅋㅋㅋ송곳
웨더스 12-01-29 00:21
   
국민에게 총을 겨누는 정부는 수천 수만 가지에 업적을 쌓아도 정당화 될 수 없다.
백발도사 12-01-29 00:41
   
맨위 오른쪽 사진은 시민군들이 탈취한 무기들인데.....
당시 시민군들의 무장은 개쩔었지요.

이런 사진 올려서 광주사태 울겨 먹을려고 하는데
광주사태의 그 불편한 질실을 한번 밝혀 볼까요?

그만 하시기 바랍니다.
마이 무거따 아입니까?
     
고전프라 12-01-29 08:23
   
버스로 밀어볼라다 군인들이 발포해서 쏴죽이니까, 무장해야지..

니라면 총으로 쏴제끼는 공수부대 앞에서 죽창 들리..

영삼이 탄압하니까 머좀 할것처럼 하다가, 공수부대 투입되니까, 깩도 못하고 집으로 들어간 부마처럼 하는게 답이냐?
독재하고 싸울람 싸우고 말람 말아야지..

머가 그리 불편하냐?

불편한 질실 밝혀봐라~
제삼의눈 12-01-29 00:44
   
김대중은 뭔 착한병에 걸려서는 에효~
오래도 산다 누구들은...
이제 하나는 곧 갈것 같다만은...

박정희는 독재를 했다지만 워낙에 해놓은게 있으니 무조건 깔 수만도 없는데
누구들은 신발 저러면서 뒷돈까지 챙겨놓고서는 100만원도 없다고 우겨대는 거지같은 꼴에 어처구니가

그리고 일반 부대원이야 뭐 힘있었겠습니까? 위에서 까라니 자기들도 별 수 없었겠죠.

슬픈 역사는 첨부터 하나것들이랑 그 밑에 충성파들이 암이였던 거죠.
아~장태완...장태완...장태완...
     
고전프라 12-01-29 08:34
   
조금 잘못 아는게..

당시 군인들 잘못이 젤 큼.

전남대 시위학생들 50여명이, 학교 입구 막으니까, 금남로로 들어가서 시위하면서부터 군인들이 오버를 하기 시작했음.

전국 어디다 학생시위는 있었음.

당시 광주에 내려온 군인ㅅ끼들이 사람을 누구를 죽였냐면, 금남로도 아니고 터미널에 있던,
청각장애인을 죽였음.
군인들 하는 얘기를 못 들었다고 그런다고 죽이는게 이게 살인이지, 군인들이 먼 힘이 있었냐고 변명이 안됨..

아무리 두환이 호용이가 밉다고, 두환이가 터미널에 있는 시위와 관련없는 장애인까지 죽이라고 시켰을까..

인권위원회에서 진상조사한 것중에, 어떤 여중생은 등뒤에서 총 한방 맞고, 가슴은 대검으로 찔렸어.. 여중생을.. 이거이 사람이여? 이거를 참아야됨?

우리들 훈련소가면 조교들이 사람으로 안보고, 기를 죽일라고 인간이하로 사정없이 함.
그런 패턴임.
군인들을 밖에 풀어놓고, 위에서 구체적인 서술없이 군인들 힘으로 시위같은걸 누르라고 하니까, 민간인들을 군대내의 훈련병들 기죽이듯이 할려고 한대서 빚어진 일임.

당시 광주에 왔던 군인들도, 50명 전남대 시위대가 시내 중심가로 이동하자마자, 그 50명이 아닌 광주시민 전체를 상대로 이런식으로 대했는데, 아무리 부대에서 나와서 여기저기 굴러먹다가 힘든건 알지만.. 사람 죽이는걸 이런 식으로 하는건, 전적으로 광주에 내려온 군인들 잘못임.

현장통제를 못한 현장지휘관들 잘못이 젤 크고, 그 못지 않게 흥분해서 앞뒤 못가리고 막질래댄 군인놈들, 이놈들은 살인자임..
지도 얼마전만 해도 똑같은 민간인이었을건대. 같은 나라사람이 뭔 죄를 졌다고 그리한건는 개인범죄임..

5.18 진상조사위원회 결과에, 여중생이 자기집 골목길에서 죽었는데, 뒤에서 등에 총 맞았는데, 앞 가슴은 대검으로 찔렸다는데.. 이거이 사람이여.
계엄령을 빙자한 개인살인이지?
두환이가 여중생 이렇게 죽이라고 시켰겄어?
계엄령을 빙자한 흉악한 개인범죄임.

전남대 시위대는 50명인데, 터미널까지 와서 상관없는 장애인을 죽인거는, 군인들이 정상이 아님. 계엄령에 시위대가 화염병 던졌겠음? 군인들 조사에도 그런 내용은 없음.

소수 시위대 움직이는걸로, 오버를 떤거는 현장의 군인들임.
몇십명 시위하는거 때문에, 일개 도시를 중심가, 터미널, 사람 안가리고 젊은 사람은 무조건 뚜들겨야 되냐 그거임?
참다 참다 못해서 시민들이 들고 일어난거는 2-3일 뒤임..

<밑에 플리터, 집에 갈라고 터미널에 있던 장애인, 심문도 안해보고 바로 쳐죽이는게 계엄령임?
그식이면 대한민국 사람은 당시 다 죽어야 함.
플리터 니는 말하는 싹이 그러고도 남을 종자임>
플리터 12-01-29 08:27
   
계엄령 걸렸는데 돌아다니면 당연히 두들겨 맞고 잡혀가지 거기다 무기고탈취해서 총격전까지 벌이고 -_-  독재에 항거한다? 타지사람들은 왜 독재에 항거를 안했을까? 그렇게 억울한 독재라면 왜 더 지독한 탄압이 행해지던 일제시대 3.1운동처럼 전국적인 항거가 안일어났을까? 전라도 사람들은 다른지역사람들은 비열한 겁쟁이라고 매도하고 자신들은 특별한 민주자유화의 독립투사처럼 이야기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북괴의 대남선동전술에 놀아난 불쌍한 사람들일 뿐임
     
고전프라 12-01-29 08:35
   
80년 니 애비 에미는 집구석에 쳐박혀 있었냐? 니 집구석은 계엄령때 머 먹고 살았냐? 말같은 소리를 해라
          
플리터 12-01-29 08:36
   
알바하느라 수고하십니다 아주 전라도 특유의 열폭에 쌍욕을 들으니 배가 부르네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비열한 겁쟁이라 욕을 얻어먹어야죠 암요
               
고전프라 12-01-29 08:41
   
계엄령 걸렸는데 돌아다니면 당연히 두들겨 맞고 잡혀가지 <-- 니가 먼저 요렇게 써놨자나?

80년에 니 애비 에미도 원없이 뚜들겨 맞고 잡혀가는거 당연하단 소리지?
계엄령때 니 집구석은 방구석에만 쳐박혀 있었냐? 말을 그렇게 하게..
                    
플리터 12-01-29 08:46
   
아주 자기 편할대로의 멋대로의 해석이군요 멋지십니다 아주 김대중선생님처럼 노벨상을 받으시겠어요
                         
고전프라 12-01-29 08:50
   
여기서 김대중이 왜 나와? 느그동네는 김대중이 타령이냐 툭하믄 자동으로 나오게? 노벨상에 피해의식 생겼냐? 심하믄 정신병이다. 명박이 나랏돈 잘도 갖다 자서전써서 아마존서 망신 망하더만.. 느그동네도 돈으로 노벨상 사라.. 나는 니같이 쪼잔하게 안그러고 인정해주께
                         
아아아아앗 12-01-29 11:20
   
하아 아직도 이런 놈들이잇다니 말세다 말세.
제발 역사책와 국사 관련 뉴스좀 보고
관련대한 책좀일어라 무식이 끝이냐?
     
고전프라 12-01-29 08:39
   
태극기 들고 애국가 부르고 버스로 밀어볼라다, 군인들이 총을 갈기니까, 무기를 든거지. 총으로 갈겨대는 공수부대 앞에 죽창들고 돌격하리? 느그동네는 그냥 부마때처럼 무서븐 공수부대님 내려오면, 한마디도 못하고 바로 찌그러져야제, 안그래?
     
ㄴㅇㄹㅇㄹ 12-01-29 13:26
   
흑백논리쩌네 ㅋㅋ 아주 3.1운동도 3.1폭동이라 하지그래 3.1운동은 전국각지에서 일어났으니 운동이고 5.18은 광주에서만 일어났으니 폭동이고 이 논리? ㅋㅋ꼭 쪽빠리들이 우리나라 독립투사 안중근,이봉창,윤봉길의사님들 보고 테러리스트라고 하는 꼴이네 ㅋㅋ그 당시 언론통제가 얼마나 심했는줄 아나? 계엄군이 총쏘고 사람죽이고 있을때 타지역에 뉴스로도 안나가고 억압해서 광주에서 아예 나가지도 못하게 고립 시켰는데
구경꾼 12-01-29 15:35
   
국가전복세력의 수장 - 반란역도 전두환.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반란군에 저항한 광주시민이 폭도라고?
개념을 북에서 배워왔나. 미친 종자들.
qwerty1234 12-01-29 16:05
   
역사는 역사고
해석은 니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