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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25 03:45
[잡담] 러시아 VS 우크라이나 전쟁의 논란에 대해서
 글쓴이 : 도나201
조회 : 2,154  


1.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발발하면서 상당한 재래식전력의 왈가왈부, 할틈도 없이. 

대부분의 밀리관련자  전력연구자들은  일주일내에 전쟁이 러시아의 승리로 돌아갈 것이라고 예견했다. 
실제로... 는  전쟁자체가 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더 많다. 
러시아가 얻을게 없는 전쟁이였고, 
승리를 한다하더라도  네오나치의 제거라는 명분으로 전쟁을 시작했지만, 
실제로 돈바스지역과 ... 우크라이나를 양분해버리는 점거를 할것이라고 생각해서.. 

사실상 흑해지역의 항구를 모두 점거.. 오데사까지 점령하면서  흑해를 확보한다라는 이야기였지만, 

우선 가장 논란거리는 ...      전쟁발발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였다. 
굳이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켜서  얻어낼것이 극히 적었다라는 것이다. 

핵관련해서 ... 기술적인 분야도..  전부  러시아의 구형기술이기에 .  그다지 신경쓸이유가 없었다. 
경제적으로 봤을때...  승리한다고 해도 오히려 적자전쟁의 서막이라는 것이다. 

그런 전쟁을 일으킨게 .... 오히려  푸틴이 노망났다라는 표현이 정확하다라는 것이다. 

나역시도  왜??  아직도 의문이다.  개인적으로도  도무지 전쟁을 해야할 명분보다. 
경제적, 정치적으로 얻어낼게 없던... 상황인 전쟁을 한 이유를 도무지 알수가 없었다. 

중국이 부추겼다라는 것과.  인도가 껴있다라는 낭설은 돌기는 했지만, .. 밝혀진 것은 없고, 

도무지 무슨정보를 근거로 전쟁을 일으켰는지.. 아직도 의문투성이의 전쟁이다. 


2, 대전차무기의 활약. 제블린의 .신격화. 
사실 제블린은 정확히 말하면 한물간 무기다. 
미국에서는 오히려.. 제블린보다는  헬파이어를 통한  작전을 더선호한다. 
뭐 항공작전으로 지원사격이니....  더 안전하니까. 

제블린은 그동안  중동지역에서  엄청난 사용을 했고, 심지어는 아프칸철수시에  남겨진 놈도 있을 정도로 
사용을 많이 한무기지만 ,  
초반에 대부분 항공전력에 의한  지원으로  대부분.. 보병이 대전차전력을 상대할 기회가 적었다라는 게.. 정설이였다.   한마디로 끕이 안되는 국가를 상대로 너무나 비싼무기라는 것이다. 

하지만 제대로된 병력으로 시작된  상황에서는  제블린의 역활이 부각되기 시작한다. 
아니 정확히 보자면,   우크라이나도  대전차무기의 천국이라고 할만큼 자국산 및 러시아산 대전차무기를 대량보유한 국가이다. 뭐.. 우리나라만큼은 아니더라도. 
대전차무기가 너무나 다양하게 비축하고 있었던 국가라는 점이다. 

여기서 한가지... 왜  중동지역에서 제블린의 활약이 적었을까?  단순히 ... 항공전력 지원에 의존해서? 
그게 아니라는 것이다. 

대전차 보병무기..  특히 스팅어같은 맨패드.. 등...    이러한 보병무기들의 가장 큰약점이 있다. 
바로 즉응대처가 되지 않는 무기라는 점이다. 

소총처럼 눈에 보이면 바로 쏴버리는 무기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어떻게  대전차보병무기가 활약할수 있었는가.... 라는 점이  가장 부각된다. 

미국의 전술전략연구가 들의  대전차 보병무기들의 성공률은  30% 수준을 보고 있다. 
그이유는 바로 즉응대처가 불가능한 무기이기 때문이다. 

가끔 나오지만,  현궁의 사격도.  마찬가지다.  

현궁의 즉응대처능력이 조금 빠를뿐 ..... 그래도 즉응성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수 없다. 

대전차무기의 가장 큰약점은 바로 열감지 시스템에 있다. 
최소.  1분이내의 대기 시간이 필요하다라는 것이다. 

이것이 의미하는것은 보병이 미리 대기 타고 있어야 한다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의 진격로와 병력 및 기타 관련 사항을 꿰고 있어야 한다라는 점이다. 

현재 미국에서 이러한 즉응대처능력을 부가하기위해서 엄청난 연구를 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들의 진격로방향과 전력규모등등 모든 정보를 꿰고 있었냐 라는 문제가 걸린다. 
결국 미국의정보제공이.... 우크라이나를 살린것이라고 밖에 볼수 없다. 

무인정찰기로 파악한다고,   그걸의존해서 대전차화력의 보병을 파견한다. ..  어불성설이다. 
무인정찰기의 정보파악시간에..  우크라이나의 전력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정보분석 및 이에 대한 판단으로 실제 전투병력을 투입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하루이상이다. 
작전시간도 엄청나게 걸리는게 우크라이나 의 전력수준이다. 

한마디로 미국이제공해주는 정보를 바탕으로 전투병력을 투입했다라는 의미이다. 

그와중에 나오는 전차무용론은 사실상  아무런 의미가 없다라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이정보를 제공해주지 않는 국가에서  전쟁을 일으킨다고 하면. 
중국에서 과연 이렇게 빠른 전투병력의 배치를 감행할수 있는가하는 의미를 보인다면. 
그렇지 않다라는게 현실적일것이다. 

이미 러시아의 정보망은 ... 무력화되었거나, 뭔가 이상한 방향으로 잘못된 정보를 근거로 전략을 짠것이다. 

결국 미국의 전쟁의 향방은 네트워크정보력과 그에 따른 지휘능력이. 있지않는한 대전차무기의 ...효과는 현재 전과의  1/10 수준에 그쳤을 것이다. 

러시아는  뭐 자연현상 과 더불어서 .  진행방향의 단순화 및  제대로 훈련되지 못한 군인들로.. 구성되어서 목표의식조차제대로 없었고 심지어는 전쟁이라는 인식조차 없었고,  그냥 벨라루시..에 훈련나온줄알고 착각한 병사들이 많았다라는 것이다. 

그런 와중에 진격로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던 러시아로서는 투입가능한 모든 전력을 일시에 여러방향을 일거에 진격하면서 ..  이를 통합해서 지휘 및 정보전달체계가 제대로 이뤄지지않았다라는 것이다. 

심지어 전파방해 및 관련 네트워크문제도 발생한듯이 보인다. 
해킹이라던가.  감청등...  엄청난 실수를 하면서 진격한 것이다. 

이를 정확한 정보와 네트워크지휘체계로 .. 정확하게 전투병력을 배치함으로 인해서  제시각에 대기를 타게 끔했다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전차무용론은  정확한 정보와 실시간 네트워크체계가 바탕이 되지 않고서는 기동자체가 불가능해졌다라는 것이다. 

실제로 미군에서도 중동지역의 전쟁에서..  대전차미사일에 대한  염려가 굉장해서 . 
전차병과 이들의 .. 다큐멘터리가 종종 방영하는데. 

스나이퍼 와 대전차 무기를 염려해서  전차장의 총알의 낭비가 굉장히 심했다고 한다. 
의심지역은 무조건 사격하고 나서 반응이 없으면  진격하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중동전의 경우는 그나마 ... 허허벌판 모래밖에 없어서 시야적으로 나은편인데. 
우크라이나의 지형은 시야적으로도 굉장히 불리한 지형이고, 
그에 따른 엄호호와.. 전투병력의  지형적인 특성을 이용해서  시야적으로 탐지자체가 굉장히 불리한 입장이였다라는 것이다. 

결국   대전차무기의 호재로.. 제블린만 부상한게 아니라는 것이다. 
이미 우크라이나 역시 엄청난 대전차 무기를 보유하고 있었고, 
미국의 정보력에 의해서  RPG7부터...  유선유도대전차 미사일..  제블린까지 공급되면서..  이야기는 달라진다. 

영국의 NLAW까지 이야기가 나오면서 이야기하는데.  젤 쓸모없는 무기로 이 NLAW 로 보고 있는 개인이다. 
그들의 정확한 진격로와  전차인지 차량인지.  정확한 정보없이는 움직일수 없는 무기가 . 
바로 .  이 NLAW다...  그런데  이무기가 그나마 상당한 효용성이 있는 이유가 있다. 

바로 즉응대처가 현용무기중에서 가장 빠르다라는 것이다. 

그나마  대전차로켓중에서  빠르다라는 현궁도 20초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NLAW 는.  8초대에.. .. 바로 사격이 가능한 무기라는 것이다. 

이것때문에 선호되는 것이지.   나머지 성능을 본다면. ..   정보제공없이 대기타고 있다가. 
바로  쏘고 튀는... (사실.  이 NLAW 사수들 대부분은 사망했다고 한다. )

대전차미사일로 .. 11대를 파괴한 병사의 인터뷰가 있는데. 
실제로 대전차미사일 초탄발사하고  살아남은 병사는 반반 이라고 한다. 
대부분 대전차미사일의 운영병력은 사망했다고 한다. 

이건 자 살용무기라고,,  자신은 운이 좋아서... (실제로는 사격능력이 좋으니,   먼저 쏘고  시선이 그곳으로 몰리면..  2번째 탄으로 성과를 많이 올렸다고 한다.. )

한마디로... 제블린이 되었건 NLAW가 되었건.. 간에  보병의 사망률은 극도로 높은 것이 바로 대전차미사일의 운영병이라고 한다. 

특히 유선유도의 경우는 피한다고 피했지만,  계속된 보복능력에 상당한 손실을 입었다고 한다. 

제블린을 제공했지만, 2차제공까지한 미국으로서는 .. 현재 그많던 대전차무기의 비축물량이 대부분 소진되었다고 보면 된다..... 우크라이나의 마리우 폴... 의 전과는 대부분 대전차무기를 대량 비축물량으로 하고 있었기에  아직까지 함락이 안되었다고 보면된다. 

이제. 마리우폴의 ... 함락이 직면되었다라는 것은  그동안 비축무기가 바닥을 보이기시작했다고 보면 된다.

즉 무선유도무기를 대량으로 배치해서  조종기컨트롤 로 떨어져서 쏘아대고,, 심지어는  하수도에 숨어서 대기타고 잇다가 쏘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대전차무기가 비축물량이 바닥이 나서 사실상 저항의지가 상당부분 떨어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실제로 대전차무기의 운영을 볼때..... 전차무용론의 핵심은 전혀 다른 곳에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실시간 네트워크..... 이게 핵심이지.  전차무용론을 주장하는 것은 한마디로 말해서 

붕~~~~~~신... 이라는 소리다. 


3. 무인드론.... 정찰 공격기.. 바이락타....... 
이제는 드론이 세상을 지배한다..........
아직까지는 개소리로 표현하고 싶다. 

정확히 러시아의 무인드론기의 안티드론능력에 대해서  이야기해볼필요가 있다라는 것이다. 

새로운사실이 나왔다라는 것이다. 
바로 영국에서  EMPS 탄이..... 제공되었다라는 것이다. 

이미 러시아는 아제르바이잔 - 아르메니아...  전쟁에서 ...   이미 바이락타에 관한 정보를 알고 있었고, 
그에 대해서 엄청난 안티드론능력을 구축했다라는 것이다. 

그런데도.. 저렇게 무인기가 활개를 치고 다녔다?????  
사실 개인적으로 이부분에 대해서 엄청난  의구심이 들었고,  그냥  유투브에서 공개된 자료는 영상편집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러한 의문이 풀린 시점이 바로  영국에서 EMP탄을 제공했다라는 것이다. 
지상 대전차 보병들이  이무기를 같이 쏘았다라는 것이다. 

그리고  무인기는  탐지 하지 못하는 것을 알고서...  공격을 감행했다라는 것이고, 

초창기 엄청난 행렬을 전차의 행렬 장비의 행렬이 대충 이해가 간다라는 부분이 바로 여기에 있다라는 것이다. 
아마도 이존재는 후에 부각될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러시아는  이미 안티드론능력을 상당부분 보유하고 있었고,  그에 대한 안티드론체계를 연구하고 있던 와중이였고,   우크라이나의  바이락타의 존재를 모를리 없었던 러시아였지만, 

일순간 이러한 전력이 전혀 효과를 보지 못했다라는데서..... 의구심을 갖게 되었고 심지어는 유투브의 영상도. 영상편집이라고 생각했고, 언론의 조작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영국에서 제공된 EMP탄의 존재가 나오게 되자. 

대부분의 의구심이 풀리게 되었다.   대부분 러시아의 전차의 진격에 가장 위협적인 상황은 바로 이 EMP 탄의 존재가 핵심이였을 것이다. 

수많은 방열되어 있는 지대공미사일들이 도로에 방치되어 있었던 이유가 설명이 된다.

거기에 히르키우의 전차전력을 사용하지 않았던 우크라이나.. 

급히 우회하던 러시아 병력의 긴행렬....  겨우 대전차 무기의 보병이 무서워서.. 멈춰 있었다라는 것은 말이 안된다.  ..... 

그리고 마지막  러시아의 구형전차를 급히 동원하는 양상. 

이모든게....  영국이 제공한 EMP탄의 사용이라는 상황은 모든게 설명이 가능하게 된다. 
즉,   이 EMP탄 사용이후에 .  무인기는 활동하게 되었다라는게. ..  가장 설명이 쉽게 된다. 

무인드론기의 ..  파괴적인 모습에서는 러시아의 .. 대공무기는...  

이미 비호의 인도수출에서.  대충 러시아의 무기의 성능적인 문제가 튀어나왔다, 
초기 즉응대처가 미흡하다라는 것 외에는 러시아의 퉁그스타 가 휠씬 앞선다라는 것이다. 

즉, 기동중에 가동까지 하면서 진격했을 러시아가 도로를 고집한 이유가 설명이 된다. 
바로 무인드론에 대해서 걱정하면서 판치르 까지 대동하고  스트렐라 까지 동원하는 상황에서 
무인드론을 무서워한다..    사실 말이 안되는 부분이 많다. 

이번에 러시아는 대부분 구형전차를 대거 투입하면서 .  돈바스지역을 재침공하려고 하고 있다. 
이번 대전차전에서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는 몰라도, 

대거 . ... 새로운 신무기가  동원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호주의 장갑차량의 지원은 의미가 크다. 
독일의 판처파우스트 자주포까지 동원된다고 하면. .. 이야기는 많이 달라지게 된다. 

우크라이나는 절대로 군사약국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웬만한 무기는 다 운영 및 정비가 가능한 국가이다. 
공군력에서도 .. 러시아의 제한적인 운영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에 대해서 상당한 작전공간에 대해서 제한적인 운영을 보인것도 사실이다. 

아직까지 영국의 EMP탄의 성능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작전 소티가 200회라는 것은  제한적인 활동공간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여질수 밖에 없다. 

결국 호버링으로 .  적외선감지 대전차미사이로... KA52마저 격추되는 것도 러시아가 무엇을 염려했었는지
이해가는 부분이다. 

물론 이게 .. 전쟁의 향방을 결정지을 무기는 아니다. 
하지만,  많은 의구심이 나는 부분을 이 무기하나로 .. 해결될수 있다라는 것이다. 

우선적으로  사령관이 바뀐이후  키이우의 전력은 모두 철수 해서 돈바스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물론 많은 부분에서 상당한 전략적인 변화를 감수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젤린스키가 우리나라와서 무기달라고 읍소하는 것도 이해갈만큼. 
러시아가 이번에 제대로 준비해서 올것임이 분명하다. 

다시 새로운 무기가 나올것인가? 하는 의문은  있지만,  현재로서는  
미국의 자폭무인드론이.... 어떠한 결과를 낼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너무 수량이 적다.... 000기 정도이니...  돈바스지역의 대전차 전력을 막기에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따르게. 뭔가 .. 다시 있을 것이다.    물론 그건 언론에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결론적을 말해서  무인드론은 전쟁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라는 것이다. 
아직까지는  하지만 미국의 자폭드론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대부분의 지대공무기를 먼저 ... 공격할지 아니면... 선제타격으로 무엇을 선정해놓았을지. 
두고 봐야 하는 문제이다. 

이미 루마니아 상공으로 공중통제정보기가 나돌아다니고 있다. 
이로인해 모스크바호가 침몰되고, 

이지역의 전운은  과연 서방사회에서 무엇을 풀것인가.. 하는 문제가 . 주목되고 있다. 
아마.. 젤린스키... 가 우리나라에 원한 무기중하나가.. EMP탄이였을 수가 있다. 
공개되지 않은 무기중에서 말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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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jsanjfRk 22-04-25 06:25
   
러시아가 icbm을 꺼내는 이유기도하죠. 서방측의 도움으로 연명시켜버렸으니, 더 큰걸 꺼낼려고 하는 이유기도 하고 말이죠. 그래서 그상태로 계속이 이어 나가면, 확산이 될 가능성도 올라갈럽니다. 시간이 갈수록 우크라이나가 위험한 이유기도 합니다. 거기다 태풍시즌이나 홍수.가뭄이 닥쳐오고있습니다.
범내려온다 22-04-25 07:35
   
21세기에 20세기 장비 가지고 19세기 전술로 전쟁을 한 러시아.
boodong 22-04-25 09:24
   
밀리터리 입장에서 본다면~
상식적으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해서 공격할 명분은 모두가 알다 싶이 득보다는 실이 많은 상황이였죠.
이것보다는 우크라이나의 나토가입이 주된 이유죠.
이게 러시아 입장에서는 생각보다 엄청 큰 위협입니다.
단순히 우크라이나 한 곳만의 국한된 문제라면 러시아가 용인해줬겠지만,
라이아를 둘러싼 다른나라에서도 연쇄반응이 나오면 전혀 다른 얘기가 됩니다.
라시아 입장에서는 공격하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두번째는 가스관이죠.
우크라이나를 경유하는 가스관 이용료 인하여 우크라이나가 심심하면 가스관을 잠그는것 때문인데,
러시아나 독일이 오죽하면 우크라이나를 경유하지 않은 다른 가스관을 건설할 정도인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세번째는 미국과 영국의 부추김에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꼬임에 넘어간 젤레스키죠.
이미 전쟁이 벌어진 상황이고,
젤레스키 이 사람도 자기가 이용 당하고 있다라는걸 전쟁이 터지고 나서야 눈치를 챈 상황이고,
그래서 전쟁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는 의도적인 말투가 계속 목격되고 있죠.
결사항전에 우긴다고 해결될 기미라도 보이면 좋겠지만... 현실은 전혀 아니죠.
피를 토하는 심정이겠지만, 와신상담으로 국력을 키워서 나중에 보복을 하더라도~
이쯤에서 러시아인들이 사는 곳을 협상의 미끼로 타협하는게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서라도 좋을것 같네요.

PS) 단순히 밀리터리 입장입니다. 자유, 인권 어쩌고 저쩌고로 테클 사절.
마스터우부 22-04-25 09:35
   
동의합니다
미국이 맵핵 수준의 정보를 제공해줘서 길목마다 지키는 대전차 무기들이 활약할수 있었던 것이죠
결국 우크라전은 미국의 정보 제공이 핵심
푸틴이 전쟁을 일으킨 이유는 매스컴에서 나온대로
내부의 잘못된 정보제공이 원인이라고 봅니다
절대권력에 기생하는 딸랑이들이 듣기 좋은 이야기만 했을테니까요
단기전으로 끝낼수 있다면 충분히 시도해볼만한 전략이었죠
user386 22-04-25 11:05
   
도나님 말씀대로 정치적, 경제적 하등 이득이 될 것이 없는 상황인데... 그래서 더 이 전쟁이 설명이 안되는 이유는
결국 푸틴이 이번 전쟁의 명분으로 내세운 나토의 동진과 우크라이나의 나치화는 침공의 구실이지 명분은
아니라는 겁니다.

다시말해 나토가 동진하지 않았어도, 우크라이나가 극우적 성향을 보이지 않았어도 어차피 일어나는 전쟁 이었다는
말 입니다. 전쟁전에 많은 전문가들이 러시아는 아무런 이해득실이 없는 전면전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보기좋게 빗나간 이유이기도 합니다.

푸틴은 오래전부터 20세기 가장 큰 비극은 "소련의 해체다" 라는 말을 여러번 강조하고 있었고 전쟁 이틀전 그러니까
2022년 2월 22일 광기넘치는 푸틴의 연설만 봐도 우크라이나는 우리(러시아)의 나라이고 우리의 역사이다.
라며 그의 왜곡된 역사관을 가감없이 드러내고 있죠.
https://www.youtube.com/watch?v=BfQ1_iULPlk
최근 서방에서 이 전쟁을 푸틴의 전쟁이라고 명확하게 정의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소련 해체 후 30여년간 중국의 부상과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점점 없어져가는 러시아의 몰락이 과거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하며 냉전시대를 이끌었던 소련의 위대한(?) 부활이 푸틴의 최종 목표라고 많은 학자들과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서 얘기하고 있죠.

더불어 푸틴은 이번 전쟁으로 우크라이나로 부터 원하는것을 얻어내게 된다면 다소 시간은 걸리겠지만
이것으로 만족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 입니다.
중립국인 스웨덴과 핀란드가 서둘러 나토에 가입하려는 이유이기도 하죠.
혜성나라 22-04-25 14:51
   
우리나라 군단 (60*120km), 사단(30*60km), 여단(10*30km),  대대(5*5km) 이정도로 중복해서 전술, 전략을 수립한다고 보면, 공세작전시 군단은 정찰자산 위성+조기경보통제기+공중통제/정찰드론+헬기+무인드론, 공세작전시에는 mlfs+K9+전차+기계화보병+아파치가 될테고, 사단은 바로 이보다 하위호환(K9+LAH), 여단은 바로 이보다 하위호환(K105), 대대는 하위호환(81MM+현궁)+드론을 이용한 정찰이 중복으로 이루어 질텐데, 물론 전역방공망은 공군에서 제공할거고, 공세작전시 GBU-105 떨구면, 적 전차는?
혜성나라 22-04-25 14:52
   
425사업과 한국형 조인트스타드가 완료되는 2027년 이후라면 러시아와 같은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봅니다.
zaku 22-04-25 18:08
   
EMP탄이라

확실히 EMP탄이라면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네요

우크라에서 원했던 무기가 EMP라
     
도나201 22-04-25 21:49
   
외신에서 거론되었어서 .. 이글을 쓰게 되었네요.

대부분 emp 탄이라는 존재가 부각되었다면.
이번전쟁에서  러시아의 미스터리가 많이 풀리게 됩니다.

신형전차에 emp탄이 떨어졌다면. ...  대부분반경 1km 정도라고 생각되면.
그많은 전차행렬이... 도로상에서 멈춰있던게 ..... 풀리게 됩니다.

심지어 판치르m 조차.. 버리고 갈정도라면....  기기작동이 안되었을 경우인데..

실제로 판치르의 외부상으로 타격이 없었는데도 ... 버리고 간게 .. 가장 의문점이였거든요.
개인적으로 방공쪽으로는 어느정도 알아서..

방공병의 습성이라고 할까..  절대로 일어나지 말아야 할 행동한것에 많은 의문이 있었습니다.
밀덕달봉 22-04-26 06:26
   
실제로 핵전쟁을 염두해두고 납이나 열화우라늄으로 도배한 러시아 전차를 EMP로 먹통으로 만들정도로 출력이 나올려면 예전에 능력자분이 계산한걸보니 전차안의 인원이 화상을 입을 정도로 에너지가 나와야 합니다.
막상 핵이 터져도 정상으로 작동하게 만든 전차를 EMP폭탄으로 먹통으로 만들었다라 ㅋㅋㅋㅋㅋㅋ
재밋는 상상이네요.
러시아 애들이 7년전인가 우리 EMP방호관련 기술을 러대사관을 통해 걸리자 날랐죠.
애네도 EMP관련기술을 개발하고 엄청나게 사모으는데, 그렇게 쉽게 당할리가요.
EMP를 광범위하게 터뜨렸으면 우크라이나 내부에 전산망이나 인터넷망 전화회선이 살아 잇을 수가 없어요.
EMP방호 기술이 들어간 밀스펙을 갈아버릴 정도의 출력이면 엘런머스크의 스타링크도 피해 입었을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