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사업에서 나온 주요 4대 부품의 국산화가 70프로 진척 되었다 이런 이야기 막나오고
최근에는 자신들의 시제품까지 보여주며 투자유치위해 애를 쓰던데
왜자꾸 로봇 물고기가 생각나는지 모르겠어요
이번사업이 로봇물고기처럼 실패할거란 생각 요런게 아니라
과연 저사업 망하면 누가 책임지나 이런 생각이 들었죠 반대로 흥하면 추진했던 인물들 합당한 처우해야죠
더불어 국책사업 추진할때 그 사업의 타당성을 누가 결정하는지도 궁금하네요
적어도 자문위원 이름이라도 공개해야죠 솔직히 정치권에 계신분들이 뭘알겠습니까
풍문으로 듣고 자문위원들의 설명을 듣고 결정하는거죠
누가 언제 이사업에대해 찬성 반대했냐 문헌에 기록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즉 국책사업에 영향을 주는 인물들은 죄다 실명공개하고 몇년간 자료보관을 한뒤
만약 말도 안되는 사업에 찬성 내지 영향을 줬다는게 밝혀지면
그인물들 자금추적같은걸 해서 비리여부를 드러내야한다 생각하네요
최종결정에 싸인한 인물들은 당연히 공개해야하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