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상황에서는 북한이 이글라를 들고 매복해 있다가 아파치 헬기를 보면 쏘겠죠.
때문에 이론과 현실의 차이는 발생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론적으로는 저 정도 가능하다는 것이니 너무 무서워 할 이유도 없고 또한 너무 안일한 생각을 가질 이유도 없습니다.
그냥 우리는 더 열심히 훈련해야겠지요~~^^
전차는 아무 지형이나 넘어다닐 수 있는 만능 차량이 아님.
전차도 차량이고, 이 때문에 주요축선도로를 배경으로 기동함. 왜 사막을 재외한 여타 지형에서 도로와 철도의 교차로가 주요 격전지가 되는지 이해가 안 간다면 어쩔 수 없음. 게다가 대한민국은 도로견부지역에 전차가 따로 매복할만한 지형이 존재하지 않음. 절개면이나 확트인 경작지나 주거지, 구릉지이기 떄문에 헬리콥터 눈을 속이고 매복한다는 이론은 헛소리에 불과함.
전차가 헬기 잡으러 매복하려고 주거지 및 시가지에 들어와준다면 우리가 떙큐인 상황이고...(시가지 및 주거지, 하다못해 수풀 우거진 구릉지 진입시도만 해도 한반도 북부 요새지대 배경에선 전차가 녹아날 수 밖에 없음. 젭알 작계지역 탐방 좀 했으면 좋겠음. U자 도로면을 일부러 건설한 곳이 많은데, 그 바로 앞이 그런 전차기동로를 감제할 수 있는 고지임. TOW소대 하나로도 전차 1개 중대는 녹일 수 있는 지형이 수백군데 조성되어 있음. 이런 상황에서 매복을 해서 헬기를 잡는다??? 하??)
우리가 아파치를 방어용으로 구매 했을거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최대한 빠른시간내에 압록강 두만강 까지
기계화 군단과 호흡을 맞추워서 밀고 올라가기 위한 구매 같습니다..
중공과의 국경지대 까지 빠르게 치고 올라가서 중공군의 남하를 저지할 목적이겠죠..
북한군에 아파치는 사치 입니다..
북한 전차 속도 보면 ... 이건 맨붕입
끽끽...논밭에 돌아가는 탈곡기 수준임
전차 포 발사시는 정지해야함...
더 심각한문제는 야들은 전기가 부족하고..유류부족으로 활동부족
전쟁시 자들은 움직이지도 못한다는게 함정
전쟁하면 ....그냥 끝나는것임...저것들은 군대가 아니라 허수아비보다 못한 존재들임
허수아빈 안먹여줘도 되지만 저것들은 먹이고 입히고...이런것들을 뛰어주는 육방부가
어찌보면 암적 존재라 생각됨
흠. 몇 가지 오류를 덧붙이자면 아팟치는 혼자서 날지 않는다는 것과 10km 밖에서 아팟치는 적외선, 열상장치 같은 첨단장비를 이용해서 적을 때려 잡는다는게 가능하다는 겁니다.
이글라 사거리 밖이죠..
원거리 때려잡는 작전으로 아팟치 운용하면 아팟치는 단 한대도 안떨어지고 적 전차 잡아낼 수 있습니다.
선군호 vs 아팟치라... 900 vs 50이라고 해도 아팟치의 대승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