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그런것도 아닌게 일단 운영유지비는 F35B가 2배 정도 높은데 문제는 10년 이상 장기보유 시점에 수리할 시점에 전력화로 빠지는 부분을 생각하면 부스에서 관계자분들 애기들어보면 그리 많은 수정이 필요하지 않다는 늬앙스라서 더 해보면 되지 않을가~ 결론은 F35B 유지비에 고장으로 인한 전력누수냐
아니면 KF21 개발 리스크에 이말스 비용이냐 차이겠네요 어차피 2대 이상의 항모를 하기로 결정한 이상 적어도 40대에 지상 훈련 20대는 미니멈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하시니
어차피 운영을 공군이 합니다 공군이 걱정하는건 유지비입니다 f35b로 묶이면 전력개선비는 지속적으로 줄어들수밖에 없다는게 공군의 우려이고 지금은 슈퍼예산 빚을 내서 어느정도 여우롭지만 당장 다음 정부부터는 매년 15프로는 줄여야합니다
결국 방위비에 강장 큰 테클이 들어올 것은 분명하죠
그러면 필요없는 사업들은 칼바람이 생길 것이고
국산화라는 명분이 사라지면 글세요 f35b사업은 공군 예산을 박살낼 것입니다
여기에 몇 가지 등장 변수가 보입니다.
초기 도입가, 부품 호환성, 장기 유지비용, 전력화(설계변경) 및 성능개량의 자유로움, 항모에 설계반영(격납 대수 등), 판매(수출) 가능성, 장기유지의 장점, 국내의 운용기술 축적 등의 비교 등과,
현금지출 총액을 포함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기술과 경험적 내실도 많이 보입니다.
초기 투자 비용 보다는 장기적인 이익에 마음이 갑니다.
어느 곳이 가성비가 높은 것인지.
kf21 의 함재기 형으로 할려면 난관이너무나 많습니다.
거기에 개발한다고 해도 ...... 함재기에 걸맞는 성능을 구사할지도 의문이고
또 시간이 흐른후 의 전장상황도 어떻게 변화될지도 모르는 일이기는 하지만,
현재로서는 굳이 kf21의 함재기형의 개발은 그렇게 좋은 선택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몇가지가 문제점이 있는데...
1. 함재기형에 관한 기술이전국가가 없음.
함재기 개발국가는 단 4개국정도입니다.
그나마 함재기형으로 판매된 기체는 fa18e 정도가 다고,
그런데.... 이것도 함재기 형이 아니라 각국에 판매된 것은 일반 공군기버전으로 한놈입니다.
함재기 는 단 3종뿐입니다.
fa18e , 라팔 , su33 ......
세기종 전부 판매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라팔은 함재기형은 자국전용기이고, 판매는 공군사양으로 따로 되어 있습니다.
함재기 기술이전은 없습니다. 자체 개발해야 하는데.... 그에 대한 기술적인 이전사항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2. 항모 이착륙시험.......... 테스팅.
솔직히 여기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큽니다.
이거 시험하려면 지상시험장에서 우선적으로 갖춰야 하는데...
이설비는 어마무시합니다. 거의 항모 한척값 에...... 함재기까지 가 갖춘 비용이 들겁니다.
그냥 단순하게 비행기만 만들면 되지 라는 생각을 버리기 바랍니다.
kai의 노림수는 바로 이 테스팅장비와 기타 관련 공항을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자체 설비의 포화상태를 표면화 하지 않았을뿐.... 현재 자신들이 갖고 있는 비행테스트장의 협소함이 현실로 다가온 상황입니다.
굳이.... 이러한 비용은 국가에게 떠넘기기 딱좋은게 바로 함재기 개발프로젝트라는 것입니다.
3. 함재기 개발만으로 되는게 아니다.
우선 사출장비..... 항모의 완성... 거기에 기타 관련 항모 이착함훈련 등...... 산적한 문제가 하나둘이 아닙니다.
그건 항모에 넘기면 되지 않냐 하는데....
그게 또 아니라는 것 입니다. 항모관련기술이전 과 그에 따른 전자기 사출장비에 대한 모든 개발과정에서 ...
너무나 많은 실패요인을 갖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한번 틀어지어면 최소 5개 프로젝트가 뒤집어지거나, 포기해야합니다.
5. 함재기... 관련 기술개발의 난제..
함재기의 가장 큰 불안은 바로 ..... 기술개발 뿐만 아니라 소재개발도 같이 이뤄져야 하고,
문제는 그에 대한 시장성이 엄청나게 결여 되어 있다라는 것입니다.
함재기는 수출품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가득이나 kf21 자체가 순수국산100%개발품도 아니거니와. 그 기술에 따른 적국판매 및 기타 수출에 영향을 받는다라는 것은 잘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함재기의 경우는 100% 수출금수품목입니다. 이 이야기는 한마디로 경제성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굳이 경제성이 없는 상황에서 항모까지 .... 거기에 사출장비에..... 그것도 사출장비는 사와야 하는 100% 수입품목입니다.
항모만드니...... 함재기도.... 하는 수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차라리..... fa18e 중고기를 구매하는게 백번천번 낫습니다.
아니면 f35b 형을 그대로 쓰는게 낫고, ..... 거기에 우리항모의 가장 큰문제는
항모전단의 정보체계가 제한적이라는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e2조차 날리지 못한다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항모전단을 운영하려면
e2기 4대는 필요한데..... 결국 그렇게 되면.. 공간협소...
결국 무인기를 활용한 기체를 개발하는게 더낫습니다.
아니면 헬기.... 이것도...... 사실 그다지.... 무인기를 활용한 상황이 오지 않으면 ....
사실상 함재기는 소용없습니다.
1번의 경우 판매가 되지 않은게 아니라 살려는 나라가 없어서입니다 다른버전에 비해 굉장한기술이 들어간게 아니라 해군용에 맞게 손본거 뿐이기 때문에 살려는 나라가 있다면 당연히 팔죠
수출 금지품목에 들어가 있지도 않아요 사용할수있는 나라가 미국 프랑스 둘뿐이라 못판거라 보시면 됩니다 러시아는 중국넘들이 훔친기술때문에 못판거구요
참고로 이란의 경우 F14까지 구입했읍니다 이해 득실에 따라 더한것도 파는게 미국이란 나라입니다 F14가 미국 역사상 최고의 해군용 전투기입니다
그동안 댓글들을 보면서 이해가 안되었던게 함재기가 뭔 최첨단 기술이 들어가는냥 말씀들 하시는데 사실은 기본 전투기에서 강화할꺼 강화하고 모든부품의 내식내염 처리가 전부입니다 개발에 정작 난관은 항모에 있지 전투기에 있지 않아요 그렇게 어려운 기술이면 중국이나 프랑스에서 만들어 내지도 못했겠죠 프랑스는 미라주해군용도 판매했었는데 이해가 되시나요?즉 80년대 프랑스 기술로도 가능하다는 거에요 이착륙에 대한 모든 어려움은 항모에 큰부담이지 전투기에 들어가는건 미미한거에요 강화할꺼 강화하면 해결됩니다
이공계 계열에 계신분들이라면 잘 알고 있을껍니다 역학이란걸 왜 배우는지 부품을 어떻게 강화하는지 70년대 80년대 역학 기술로 가능한게 현재 우리나라가 못한다는건가요 보편화 된지가 언제인데 중국의 경우 훔친 기술로 만든 전투기를 바탕으로 뚝닥 함재기 만든 이유가 뭔가요
기본 전투기가 만들어지면 함재기 업그레이드는 큰 무리없이 가능합니다
문과 출신분들과 이공계계열의 사고 방식이 다른건 아시죠 저희는 스펙을 보는게 아니라 왜 만들어졌는지 왜 이런 특성을 가지고 만들어졌는지에 중점을 두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걸 해결하는 방법에 몰두하는걸 일로 평생을 살아갑니다 기계란걸 조금이라도 아시면 이런글 올리지 못합니다
말한김에 한가지 더 적을께요 a,b,c형의 부품호환에 관해 어이없던게 어떻게 a형과 b형이 호환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오죠? 설계부터가 완전히 다른 기체인데 그리고 a형부품은 그대로 다른형에 절대 교환 불가입니다 내염처리한후 교환해야합니다 c형은 a형에 바로 사용가능하지만 b형은 수직이착륙 설계로 인해 부품의 규격자체가 달라요 a형과 c형은 같은 모델에서 파생되어져서 대부분이 내염처리유무에 따라 교환이 가능합니다 이것역시 기계를 많이 다뤄본 분들이라면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부분인데 도대체 어떻게 썰들이 이렇게 변질되어있는건가요?
kf-21n의 난제는 딱하나 바로 항모의 규모와 사출기라고 알고 있습니다.
스토바도 가능은 하다지만 그것도 항모의 규모가 있어야 가능하다는듯.
그리고 미해군말고 세계의 어떤나라가 함재기를 대량으로 생산하는나라가 있던가요? 궁금함.
함재기는 특수한 곳에서 운영하는 기체라 그 특수한 곳.즉 항모가 있는 나라만이 고려할만한데 그런 규모의 나라가 거의 없다는것. 그래서 함재기를 보유하거나 운영하는 나라들의 기체들은 일정 수량이상이 되지않는다라는 것임.
함재기를 자체생산한다는 나라들. 즉 자국산기체를 가지고 있는 나라중
프랑스의 라팔m도 소량이고 러시아도 소량이고 그 물량의 나라라는 중공도 소량이고..
수량이 많다면 당연히 좋겠지만 수출해서 팔아먹을 나라가 거의 없다는것과 함재기를 운용하는 나라들은 거의 자국산함재기를 운용한다는것. 검색해보니 함재기가 이런 상황이더군요.
가성비와 규모의 경제를 이룬 단 한기종.
바로 천조국의 f-18이 특이한 케이스.
개인적으로는 함재기로 f-35c보다 f-18계열이 마음에 듬. 가성비가 좋아 항모가 없어도 육상에서도 괜찮고 그중에서도 어드밴스드호넷.
효율적인 함재기 선호도를 순위를 정한다면 f-18계열 >> kf-21n > 라팔m > f-35c >= f-35b 이렇게 정하겠씀.
특히 가성비 이외에 f-18계열에 선호하는 이유는 전투기의 심장이라는 엔진이 kf-21하고 공유한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