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411060207448
세계일보
도면 속에서만 존재하던 한국형전투기(KF-X) 시제1호기가 9일 출고식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KF-21 ‘보라매’라는 이름을 얻은 KF-X의 등장은 앞서 개발한 FA-50과 더불어 한국이 독자적인 전투기를 만들 능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하지만 KF-21과 FA-50으로 대표되는 국산 전투기가 실질적인 전투력을 갖추고 세계 시장에 우뚝 서려면 많은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특히 중장거리 정밀타격능력 부족 문제는 개발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고심케 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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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찬기자 이양반 경사스런날 침 밷네요.
참 이건 충고가 아니라 저주인데
내일중으로 일본 신문에 올라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