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건 F-117 나이트호크 이야기 입니다. 날기 힘든 물체를 억지로 컴퓨터 제어를 통해 날게 한 물건이지만 당시 기술로는 진짜 딱 날게 하는게 한계라 F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전투기동은 커녕 일상적인 기동에서도 실속해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죠. 사실상 폭격기 였습니다 .
F-35B는 함재기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비상시에 종심이 짧은 한국의 섬지역을 포함해서
전국 전지역을 공군기지화시킬 수 있는
공군전술기로도 게임체인저인 듯 합니다.
우리 공군에서도 꼭 필요한 기체인 듯 합니다.
나머지 20대는 F-35B로...
정해진 공군 기지외에 전지역에 은밀하게 숨어 있을 수 있는
육상의 잠수함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전투기인 듯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이착륙에 탁월한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으니
지상대기상태에서도 스텔스화할 수 있는
기습매복기로도 탁윌한 듯 합니다.
함정에다 올릴거 아니면... 이 좁은 땅덩이에서 뭔 수직이착륙기가 필요하겠소이까
비상시 널린게 활주로고 도로인데..한반도 자체가 항모 갑판인데여..
어딘가는 차로 겨들어갈만해야 연료및 정비... 탄약도 보급도 수월 하겠죠.
지원 병력을 이곳 저곳 분산배치할것도 아니고...뱅기만 꼴랑 갖다 논다면..그런 삽질이 어디있겠습니까?..
어차피 그냥 편하게 육지 활주로에서 떠서 댕겨도 다 커버될 정도의 작전 반경될텐데..ㅎ
성공적인것을 빼고 가격도 빼고 그냥 기술적인것으로 본다면 개인적으로 "SR-71 블랙버드" 이지 싶긴합니다.
f-117 나이트호크같은 것도 있지만 이건 좀 어거지같은 실험적 기체라...
성공작이라하면 역시 f-4 , f-16 , f-15 이 기종들이 성공적인 베스트이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