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장병 징병문제가 정말 심각한 순간.
입대 전 우울증 증상에 신교대에서 이미 자ㅅㅏㄹ시도와 중증 우울증 진단까지..
절대 병역자원이 될 수 없는 병사까지 끌고가서 결국 죽게 만들고 죽고 나니 입대 전 우울증이라고 책임회피하는 군대.
물론 저런 중증 우울증 환자의 죽음에 부대장의 책임이라고 하기도 애매하지만..
이건 우리나라 징병시스템의 문제가 아닐까?
징병자원이 부족하다고 절대 병사로 징병할 수 없는 수준의 병사들까지도 징병하고 있으니..
거기다 대량살상무기를 다루는 군부대 특성 상 저런 정신질환자가 더 큰 사고를 칠 수도 있는데..
병역자원의 부족 한계가 벌써 나타나고 있는데 2030년대는 어찌 할런지..
여성징병제던 모병제던 뭔가 특단의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