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Light Armored Brigade, 네덜란드 전투 여단과 독일 사단 간의 통합 완료
독일 연방 바이에른주의 Schloß Veitshöchheim에서는 통합을 상징하는 Oirschot 기반 여단의 부대 깃발이 전달되었습니다. 합병은 모든 왕립 네덜란드 육군 전투 여단이 이제 독일 사단과 통합되었음을 의미합니다.
Benefits
통합은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합동 훈련과 연습이 쉬워지고 물자도 공동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중요한 것은 배치 시 두 군대의 병사들이 이미 함께 일하는 데 익숙해질 것이라는 점입니다. 네덜란드가 군대를 배치할지 여부와 어디에 배치할지에 대한 결정을 통제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일-네덜란드 군대 통합 협력의 역사 요약
- 1995년 : 제1독일-네덜란드 군단 창설
- 2014년 : 네덜란드 육군 제11항공기동여단이 독일 육군 신속병력사단에 통합
- 2016년 : 네덜란드 육군 제43기계화여단이 독일 육군 제1기갑사단에 편입
- 2018년 : 독일-네덜란드 공동 전차 대대인 414 전차 대대 편성
- 2018년 : 독일 공군 제61방공미사일부대가 네덜란드 지상방공사령부에 통합
- 2019년 : 독일 해군 해상대대(해병대 느낌)가 네덜란드 해병대에 통합
- 2023년 : 네덜란드 육군 제31경보병여단이 독일 육군 제10기갑사단에 통합
네덜란드 육군의 야전 전투 부대는 3개 여단이 전부라 특수부대, 지원부대 등 제외한 네덜란드의 일반 전투 부대는 독일 육군에 거의 완전히 통합됨
독일이 80년간 사죄와 반성를 지속적으로 해왔기 때문에 양국의 안보를 위한 결과물이군요.
일본은 80년간 사죄와 반성도 없고 오히려 옛 식민지국의 역사왜곡과 국토 약탈을 위해서 힘을 쓰고 있으니
양국의 미래가 불투명하죠.
위의 상황은 동북아에서는 절대 일어날 수 없겠군요.
작성일 : 23-03-3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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