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곳이 동시에 그러면 고의지..

노드 스트림 (노스 스트림)  1 이  바다속에  50년 이상 있었던 시설이라네요 ... 그냥 확대 해석 하는거 같음

자연적으로 터젔을 가능성도 있다고 함
노드스트림이 가스가 계속 흐를거라는 전제로 설계된거라 가스를 잠근 이후 수압 때문에 파괴 되었을 가능성도 있어서
우러전 이전에도 푸틴이 잠근적 있지만 그때 마다 독일이 울며 겨자먹기로 유지보수해서 안터진거라네요.
러시아가 해저 송수관을 보수할 능력도 없고 독일도 나몰라라 상황이라

자연적으로 터지는 데 세 곳이 하루동안 동시에 터지나요?
이미 스웨덴 지진관측소에서 폭발진동을 관측했다는데.

가능성이 없지는 않아요. 상당히 유력한 가설중 하나.

수심 수십미터 해저에 있는 가스관에 계속 수압이 가해지고 거기에 안에 흐르는 가스가 멈췄으니 내용물이 없는 빈 파이프에 압력이 계속 가해졌을테고..

그리고 유지보수하던 독일 회사가 전쟁때문에 유지보수자체를 아예 중단한 상황이라 언젠가 터질 일이었기는 했음.

다만 자세한건 조사전까지는 다 가설일뿐이라는거.

저도 아주 비상식적인 상황이라 사보타지가 맞는지 의문이었는데
EU가 저렇게 강력하게 말하니 뭔가 있는 것 같기도 해서 일단 기사를 퍼왔습니다.

덴마크, 스웨덴 지진파 분석으로는 인위적인 폭발이 확실하다고 합니다. 100kg급이라고 단위까지 이야기하던데

아휴 오늘 이상한 뉴스만 올라오는군요.  군시절 감적수 하면서 "딱"하는 소리와 함께 표적지에 명중하는 탄두의 공기 가르는 소리에 공포감이 스멀 스멀 올라오듯이 소름 끼치는 뉴스군요.  이건 여차하면 3차대전으로 직행할지도...

진실도 중요하지만
일단 독일이나 EU의 반응, 파이프의 수리 문제를 좀 지켜봐야할 듯.
그러면 그들이 향후 노르트스트림을 통한 에너지 수입 문제를 어떻게 접근할 계획이었는지 대충 감이 오겠죠.

오늘 영국bbc, 스카이, 블룸버그하고 하루종일 가스사고 방송하더만. 조사한다고 하니 알게 되겠죠.
그런데 만약 독일이 미국에게 하라고 시킨거라면?

러시아가 가스공급을 중단한 탓에 수압에 의해 터졌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리나 보수를 위해서든 언제고 가스를 중단해야 할 일도 있을 것이고 그에 대비한 설계로 지어졌을 테니까요
가스공급은 중단해도 늘 파이프에 가스는 차 있는 상태를 유지 할 것입니다.. 압궤를 막기 위해서요
그렇기 때문에 파손 후 계속 파이프 안의 개스가  유출되고 있는 듯합 모습입니다
물론, 저는 전문가가 아니므로 제 말이 헛소리 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수압으로 파괴 되도록 만들어졌을 리는 없을 것 같아서요
지진파 관측이 확실한 것 같고.. 그 수심에서 그 가는 수송관을 정교하게 파괴한다는 건.. 어휴
러시아 입장에서는 손해나는 짓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미국이나 영국 밖에는..
그런데, 그건.. 푸틴 너를 죽일 거야 라는 표식 같아서.. 심장이 두근두근하네요
그만 좀 싸워라 미친놈들아

최소 TNT 100kg급 폭발에 의한 것이 확실하다고..
노르위이 덴마크 폴란드를 잇는 대체 공급선이 존재한다고..
저는 미국이나 영국이라고 밖에.. 다른 생각이 안 드네요

이미 러시아가 손해보고있는 상황이고, 부품이 망가졌다는 핑계를 대면서 안보내고있는데
거기서 미국이나 영국이 폭파시켜서 얻을게 없음. 독일 반발만 불러올뿐
러시아가 폭파시키면 이제 고장 핑계 안해도 좋고, 미국이 했다고 덮어씌우기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