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연구원의 핵심 주장은 "초도양산 KF-21에는 공대공 미사일만 장착되는 만큼
북한 지상 시설을 공격하는 공대지 미사일이 없는 전투기를 40대나 만드는 건 예
산 낭비"라는 것입니다.
국방부와 방사청은 "미사일 사정을 들어 전투기 개발 계
획을 문제 삼는 사례는 해외에서도 없었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사일
이 KF-21 양산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진단은 몇 년 전부터 나왔습니다.
KF-21 사업 성공 가능성을 높이려면 미사일 확보 계획을 더 서둘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419758&plink=ORI&cooper=NAVER
결국 공대지 미사일 문제를 걸고 있는 것 같은데,
어짜피 시제기가 6대나 되기 때문에 공대지 미사일도 같이 테스트 하면 충분하죠.
이왕이면 내부무장창도 같이 개발한다면 더 좋을 것이구여.
그러면, 간첩집단의 의견도 전부 수용한 것이니 40대 생산에 문제 없을 겁니다.
공대지 미사일의 경우 타우러스가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딱히 오래 걸리지도 않을 것이구여.
타우러스가 준비하고 있는 공대지 미사일은 내부무장용이라서
기존의 대형미사일을 포함하면 2가지가 되죠.
인도네시아에 타우러스를 소개시켜 주는 것도, 타우러스와 인도네시아
둘다 나름 이득이 될 것이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