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가 이착륙하기엔 너무작은 비행장 기왕이면 모든비행기가 이착륙 할수있도록 만들어주세요

울릉공항은 군사적 용도로 쓰기에 적절하지 않다고 봐야 합니다.
단순이 이착륙만(!) 할 수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온갖 부대시설들이 있어야 하는데, 공간도 없고 보급도 문제고요. 착륙해봤자 재무장하지도 못 한다는 얘기이기도 하죠.

비상시 착륙 장소로 생각하는 편이 나을겁니다.
연료가 떨어졌을 때 울릉공항에 내려서 연료 보급받고 본토 공군기지로 돌어와서 다시 재무장 ?

울릉공항에 시험용 지상 사출장치를 하면 어떨지.....

착륙도 후크를 이용하고요^^

사출장치, 후크 모두 기체에 큰 무리를 주는 것이라서 육상기지용 기체를 바로 쓸 수 없습니다.
결국 항공모함용 기체를 새로 만들거나 구매해야 한다는 얘기지요.

무장 상태에서 정상적 이착륙은 어차피 안 되는겁니다.

물론 활주로 확장하고 어쩌고 할 수 있겠지만, 그러는데 들어가는 비용이면
중대형 항공모함 하나 새로 뽑는 것이 나을거고요.

그리고 그런 문제 다 해결했다 해도 위에도 말했듯이
기반시설 공간 부족, 보급 문제등등이 있기 때문에 공군기지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 보유한 전투기들 전부다 기골 보강해야됩니다.

수송기정도는 이착륙한다고 하던데 ...

전투기들 이착륙 못한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만들어 놓으면 조금 더 소형 군용 무인기들이 뻔질나게 이착륙해 댈 겁니다.
굳이 전투기 필요 없이
우리나라에서 개발하는 K하피 같은 걸로 얼마든지 공역 지배할 수도 있는 날이 올 겁니다.
그런 소형 무인기들은 충분히 울룽공항을 베이스로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예측해 보건데,
앞으로 독도, 마라도 함 같은 대형상륙함들도 수백대의 드론 모함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무인 공격기 정도면 적당하겠네요.

리퍼급 무인공격기만 북적대도....ㅋㅋ

울릉공항 Fa50 정도는 쓸수 있을지도

주변 나라 시선이 있어서 시작에 전투기 이,착륙 못한다 발표햇지...
설계 변경해 공항의 연장 늘려 전투기 이,착륙 하게 만들것입니다...
시작이 어렵지 바다 매립하며 변경해 확장하는것 어렵지 않습니다...
최초 설계도 아마도 확장을 위한 설계변경을 염두에 두고 하지 않았을까!!! 
저라면 당연히 그러겠습니다...그리고 당연한 예기고요...

다만, 공사비가 더블로 들어가겠죠...

낙찰 받은 시공 회사 보험 들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