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도바로서는 트란스니스트리아 자체가 큰 안보위협이니 환영할 거고...
우크라로서도 오뎃사에 대한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서도 손을 보기는 할 겁니다.
몰도바나 우크라나 트란스를 손을 대지 못한 건 러시아를 자극할까 무서워서 인데
이미 러시아와 전쟁중이니 이젠 거릴 낄 거 없죠.
당장은 우선순위가 낮지만 헤르손이 평정되면 배후 안정을 위해서도 필요하죠.
기존 몰도바 영토였으니 몰도바에서 반군 소탕작전으로 한다면 국제사회가 뭐라 할 수 없어요.
그런데 몰도바도 지 코가 석자라...
기존 반군에게 맨날 패해서 이제 건드려 볼 엄두도 내지 않는거 같더군요.
여기에 우크라이나가 끼어 들면 미국이 좋아할까요?
미국 돈으로 지원해줬더니 남의 영토 침략하는 모양이 나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