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삽질하고 내부적으로 저꼴이니 북한이 이따위로 나오는 것...
언제는 북이 경제사정 따지며 군사투자한 것도 아니고 실질적으로 군부가 나라를 지탱하는 군사국가이니 우리가 하면 무조건 지들도 하려 하는 것이 새삼스러울 것도 없고 핵잠은 전부터 조짐이 있었고 당연한 수순입니다.
문제는 그런 그들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라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군부도 참 답답한 것이 얼마전 무슨 칼럼 보면 경항모 도입 필요성을 아마도 주변국 눈치로 북한팔아 언급하며 뭔 되도 않는 얘기를 한 것 같은데 참 쓸데없이 북만 자극하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상대들도 다 수를 둘 수 있다는 것은 모르는 건지...
핵잠수함 기술이 제 기억으로는 1964년인가? 그렇습니다.
북한이 만들수 있는지 묻는 다면 당연히 만들수 있겠죠.
초창기 러시아도 핵추진잠수함 만들고 많은 사람들 죽은 것은 아실겁니다. 그래도 핵추진잠수함인 것이죠.
60년대 미국수준의 잠수함은 만들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북한이 국가역량을 모으면 만들수 있다고 보입니다. 기술도입선이야 중공쪽이나 러시아의 어둠의 경로든 암묵적 뒷거래든간에 결과물은 나올것같음. 원자력 잠수함이라는것이 오래전부터 나왔으니.
물론 그 결과로 나온 원자력잠수함의 신뢰도와 성능은 다른 이야기임.
하지만 고민스러운 것은 그안에 들어가는 미슬은 핵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