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파나 슈퍼호넷? 라뚱이나 침독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유파는 안됩니다. 슈퍼호넷의 경우는 잘 모르겠고 유파의 경우 영국 재무성에서 공개한 시간당 유파 유지비가 미 국방부에서 공개한 시간당 랩터 유지비의 1.5-2배 정도 되는 자료를 본 적이 있어서 그거 본뒤로는 아무리 유파쪽이 기술이전 조건이 좋더라도 저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이걸포기하겠다고요?
민항기 시장 진출 경쟁에 뛰어들기 위해 KAI는 지난 12월 4일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업체 PTDI와 전략적 협력 합의서(SCA)를 체결했다. SCA는 양사 간의 민수, 군수 항공 산업뿐 아니라 무인기까지 총 망라했다. PTDI는 이미 한국형 전투기(KF-X)사업 공동 개발에 참여 중이다.
PTDI는 1990년대에 N-250(50석급), N-2130(100석급) 민항기를 독자개발 한 경험이 있고, KAI는 T-50 고등훈련기와 FA-50 전투기 등을 개발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KAI 관계자는 “양사는 각자 기술적 우위에 있는 분야에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으니, 서로 윈윈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양사는 연 2회 주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민항기 개발 등 주요현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첫 회의는 올해 상반기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민항기의 초기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도 실시될 예정이라면서,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국내 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1차적 목표”라고 말했다.
KAI는 2008년부터 2013년까지 국토교통부와 함께 4인승 민간 소형 항공기인 나라온을 개발한 바 있다. 나라온은 올해 상용화될 예정이다.
하성용 KAI 사장은 작년 경영회의에서 “나라온을 계기로 KAI의 숙원사업인 100인승급 민항기 제조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kfx계획이 세미스텔스로 시작해서 블록3에서 5세대급 스텔스 성능을 보유한다는 것인데
스텔스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유파랑 슈퍼호넷을 2030년대 이후의 주력기로 쓰자고요?
유파같은 경우는 장난아닌 유지비 때문에 지금 도입국가들에서 그야말로 계륵으로 전락한
기체고 슈퍼호넷은 지금 F-16급 기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