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346 경공격기 버전에 타켓팅포드가 이스라엘꺼죠.레이저유도폭탄하고 jdam운용도 가능해지고  스파이스 더비는 이스라엘꺼니 레이더도 그렇고 통합이 이스라엘이 하면 쉽긴하죠.

사업 좀 된다 싶으니까  여기저기서  숟가락 얹어 놓을려고 난리네 ㅋㅋ

이스라엘과 방산협력하는건 좋은 방안이 될수 있죠.
일단 이스라엘과 하게 되면 굳이 미국 까지 아니더라도 비슷한 성능을 확보 할수 있으니

물론 얼마나 가격을 부를지 알수는 없지만은.
FA-50 이 전투기의 500MD 가 될수 있느냐 없느냐는 우리 하기에 달려있음

처음에 훈련기 만들땐 딱 훈련기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게 가면 갈수록 물건이네요.
국산화율만 좀 더 높으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스마트 폰 시장에  아이폰 과 갤럭시만 팔리는 건 아니죠 ㅎㅎ

저가의 스마트 폰 같은 경우도 많이 팔리고 있죠..

뭐 훈련기로는 비싼건 사실이지만 전투기로서는 더할나위없는 가성비이죠.

여기에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인티되고, 타우러스 350K도 개발 끝나는대로 인티되면 수출에 날개를 달것 같습니다.

뭐 타우러스 개발사도 FA-50의 수출실적이 점점 늘어나것으로 보고 350K의 개발 결정 및 한국과의 기술제휴를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과의 방산협력은 좋은 방안이 될것 같습니다.

미국이 암람인티 불허하는데 그 대안으로 우리도 더비미사일 인티 할 수 없나요?

필리핀과 별개로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암람 인티가 가능합니다. 록마에서 대당 5억이라는 구체적인 비용을 제시하기도 했고요. 단지 우리 공군은 암람 수량이 F15/16에게 몰아주기에도 빠듯하고, FA50에 제공임무를 부여할  것도 아니어서 안하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더비는 암람에 비해 사정거리가 짧고 성능도 뛰어난 편은 아니어서 굳이 보급을 복잡하게 해 가며 도입할 이유는 없습니다. 우리공군이 FA50에게 BVR 능력을 부여하고자 한다면 그냥 돈주고 암람 달면 됩니다. 필리핀과는 사정이 좀 다르죠.

우리는 가능한데 필요없어서 안하는거죠. 사실 할 필요가 없죠. 쓸데없이 돈들이느니 그돈 딴데 쓰는게 나음.

설사 미국이 필리핀에 암람 수출을 허용한다 해도 재정상황 때문에 실제 구매가능 여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중고 스패로우 도입설까지 돌았던 필리핀이죠. 필리핀군 자체적으로도 FA50에 대한 BVR능력 부여는 전 기체가 아닌 4기 정도에 그칠 예정이고, 암람 수출이 허용되어도 더비  쪽이 단가를 낮게 불러주면 더비 쪽으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더비 사거리가...

기본형이 50km이고, 작년에 공개된 ER 버전이 100km입니다. FA-50의 레이더 성능이 100km급 공대공미사일을 운용할 수준은 아니어서 기본형 정도가 적당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