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f-14톰켓 같은 경우 미국입장에서는 어떤 기분일까.
최우방이라고 생각했던 자유이란에 그때 당시의 f-22같은 위치의 기체를 넘겼더니 갑자기 자신들에게 적대하는 이슬람정권이 들어서서 당시 거의 미국밖에 없던 최강의 기체를 가진 적성국가가 되어버린 이런 아이러니..
지금으로 따지자면 미국밖에 없는 f-22를 터키에게 넘겼더니 갑자기 반미가 되버린?..
이미 우리 수요만으로 손익분기점은 진작에 넘어서고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기는 우리 자신을 위한, 우리의 생존과 안녕을 위한 것이 가장 큰 목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수출도 하고 우리방산기업이 잘되기를 바라지만 미국의 군산복합체들의 행태들을 답습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냥 팔아도 얼마든 지 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비록 힘들게 개발하면서 일부 기술은 남으로부터 어렵게 도입했지만, 그렇다고 팔면서 함부로, 가벼이 줄 것이 아니라 보수적으로 최대한 넘겨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