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W3wmhYR6YQ?t=574

비디오 머그가 뭔가 했더니 그나마 김수형이 김태훈이보단 훨 낫네요.

모두들 아시겠지만 2002년 10월 체첸반군 모스크바 테러 사건에서 테러범 잡는다고 검증되지 않은 수면가스를
극장에 살포 인질 공식적으로 131명 사망(러시아 정부발표)

2년뒤 2004년 러시아 베슬란학교 테러 때는 무차별 진압으로 공식적으로 333명 사망 783명 부상(역시 러시아 정부발표)

두 번 모두 자국민 학살에 가까운 최악의 테러진압 사건으로 인류 테러진압사의 대표적인 흑역사로 남았지만
이런 짓을 한 러시아 정부의 해명은 두 번 모두 "러시아는 테러범과 협상하지 않는다." 였다고 하죠.

러시아는 지들 국민들 에게도 저러는데... 뭐 할 말 다한거죠. 그리고 이게 처음이 아닙니다.
1,2차 체첸 전쟁(1994~2004)때 체첸 수도 그로즈니 에서는 더 많은 민간인을 학살했습니다.

저런 자들이 "나치 타도"를 외치며 우크라 치러 간다고 선동중이란 게... 참 어이가 없는.. ㅡ.ㅡ

여기 가생이에도 그런 러시아를 빨아대고 우크라를 나치라고 하는 인간이 있는데요 뭘

그 사람들 말 같지도 않은 유치한 양비론에 기대어 슬그머니 물타기(논점 흐리기) 하면서 우크라에
나치 색칠하면서 스스로는 박애주의자인 척 하는 가증스러운 자들이죠.

반군씨를 말린다고 체첸에서 온갖 수법으로 벌인 민간인대상 잔혹극은 잘알려지지도.. 알려졌다해도 무시했었죠.
그냥 그런 전통이 계속 내려온거..
새삼스러운게 아니라 원래 저들이 전쟁에서 일상적으로 벌이던 일들임..
그래도 시체들 쌓아놓고 폭탄으로 날려버리는 짓거리는 안했나 보네요..
증거없앤다고 많이하던 수법인데..

부차에서 여자 강x하고 살해해서 불태웠음, 증거 인멸한다고...
찾아보면 머리가 반쯤 타다남은 시신사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