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병, 드론물류, 경보병화, 전자전 강화, 장거리 화력강화 전술적인 건 대충 알겠는데
이 전략적인 목적이 뭔지, 어떤 시나리오를 예상하는건지
Sea Dragon 2025 계획을 암만 봐도 잘 모르겠네요.
물류혁신 분야에서 "공중과 연안에서 이동이 제한되는 환경 anti-access/area denial (A2-AD)"
이 한 단어 가지고 대충 짐작할뿐이긴한데...
남사군도 섬 몇 개 뺏겠다고 해병대 전체를 바꾸진 않을꺼 같고...
중국 본토 상륙을 하겠다고 하면 탱크를 빼지는 않았을꺼 같고...
1선 열도들이 함락당한다 가정하고 재탈환을 준비하는건가..
도대체 얘들은 어떤 시나리오를 그리고 있는거지? 이런 생각이 드네요.
암튼 2026~2028년 정도되면 새 미해병대가 모습을 드러내겠죠?
또 세계 육군,해병대에 일대 파란이 일어날텐데, 우리나라는 어떤 선택을 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