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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1 23:05
[잡담] 아시아판 나토는 생기지 않음 특히 인도는 중립주의라서 조약가입이 안됨
 글쓴이 : 레옹쓰
조회 : 3,458  

생긴다면 nato가 변경되면서 미국,캐나다,호주+영국+eu+한국,일본이 새로운 방위제계는 가능함...
트럼프행정부에서는 힘들고 아마 이런 방향으로 중국,러시아에 대항할 것 같음...
모두 미국등 서방국 무기체계와 훈련방식을 사용하는 나라이면서 경제적이나 정치적으로 미국과 같은 민주주의와 영향력이 있는 나라들임 .... 터키는 아마 이렇게 나가면 탈락할 것 같은 예감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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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메냐 18-06-02 00:13
   
누가 모르나요. 정세가 어떻게 변할 줄 알고 확신은....

나토랑 이토랑 같을 수도 없고

지금 논의되는 나라에 대해서 공통적으로 해가 생기면 서로 뭉칠 수 있는게 국제 정세임...

인도가 아무리 제 3 세계 수장이라고 해도 파키가 친중국 안버리면 말만 수장이지

아프리카 대다수가 중국돈에 넘어가는데 중립은 개뿔.....
     
레옹쓰 18-06-02 00:20
   
인도는 일단 러시아무기체계를 너무 많이 사용하고 sco에 참관하고 있죠....서방쪽은 절대 아님....
          
그루메냐 18-06-02 00:23
   
헛소리 좀 마시고 중국 때문에 생길 지 모른 다는데 러시아 무기가 뭔 상관임...

러시아야 신났지.... 무기 팔고...

무슨 조약기구가 무기 통일하는 걸로 착각하고 계시네...

러시아도 중국 나대는게 참 아름답게 보이겠네요...
TTTTTT 18-06-02 01:08
   
"생긴다면 nato가 변경되면서 미국,캐나다,호주+영국+eu+한국,일본이 새로운 방위제계는 가능함.."

NATO에 대해 잘 모르시는 군요.

NATO에는 영토분쟁이 남아있는 국가는 가입이 안됩니다. 신규 가입회원국 때문에 나토전체가 전쟁에 휘말리는 걸 막기위한 조치이지요. 영토분쟁이 남아있는 국가는 완전히 해결을 보고 가입신청을 해야 합니다.

즉 한국과 일본은 사실상 영원히 가입이 안된다는 거지요. 어짜피 이동네는 협상은 불가능하고 설령 한일전쟁으로 쇼부를 본다고 해도, 각각 중국, 러시아와 해결봐야 할 영토분쟁이 남아있으니까요.

한국은 중국, 일본과 영토분쟁이 있고, 일본은 중국, 한국, 러시아, 대만과 영토분쟁이 있으니까요.
     
그루메냐 18-06-02 10:33
   
영국, 스페인 지브롤터로 영토 분쟁....

둘 다 나토군인데 왠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린지..

유럽에 영토 분쟁이 없다는 말은 지나가던 개도 웃을 일이네요.. 지금은 분위기상 아닥하고 있는거지.. 유럽만큼 영토분쟁 문제가 복잡한 대륙도 없음..

그리고 독도 문제는 공식적으로 영토 분쟁이 아님...
          
TTTTTT 18-06-02 12:09
   
"유럽에 영토 분쟁이 없다는 말은 지나가던 개도 웃을 일이네요"

https://www.nato.int/cps/en/natohq/official_texts_24733.htm

Chapter 1 : Purposes and Principles of Enlargement

6. States which have ethnic disputes or external territorial disputes, including irredentist claims, or internal jurisdictional disputes must settle those disputes by peaceful means in accordance with OSCE principles. Resolution of such disputes would be a factor in determining whether to invite a state to join the Alliance.

나토 창립 당시에는 소련의 위협이라는 공동의 위협이 있었고, 3차 세계대전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멤버간 영토분쟁은 눈감고 넘어갈수 있었으나, 지금은 아닙니다. 모든 영토분쟁을 해결해야 나토 가입조건이 충족됩니다.

"그리고 독도 문제는 공식적으로 영토 분쟁이 아님..."

한국이 독도분쟁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국제사회에서 인정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독도는 국제적 분쟁지역입니다. 일본이 인정하지 않는다고 조어도가 국제분쟁지역이 아니고, 러시아가 인정하지 않는다고 해서 쿠릴열도가 국제분쟁지역아 아닌것이 아닌것처럼요.
               
그루메냐 18-06-02 12:24
   
그 영토 분쟁을 UN헌법재판소가서 따지나요... 나토가 언제부터 UN산하 기구였나...

가장 최근에 가입한 폴란드만 예를 들어도 지나가는 폴란드인이나 독일인에게 물어 보시지요.. 지나가던 개가 다 웃겠네. 눈가리고 아웅하는 조항가지고 무슨 헛소리임...  헝가리, 체코,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는 만족한데요...

그럼 잘 지내던 영국, 스페인은 지브롤터가지고 왜 이제 와서 지랄 떤데요...
지브롤터 지브롤터 지브롤터 지브롤터 지브롤터 지브롤터 지브롤터 지브롤터
좀 얘기나 해 보시던지.. 이게 무슨 최근에 생긴 분쟁인 줄 아나 보시네...

그리고 일본빼고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보는 나라가 어디있는지 얘기를 해보던지요...
혼자서 쌩쑈한다고 분쟁지역이 되는게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호구래서 가만히 있는 것도 아니고요...
독도는 일본이 군함끌고 와서 함포쏘기 전에는 분쟁지역이 아닙니다...
                    
TTTTTT 18-06-02 12:29
   
"그 영토 분쟁을 UN헌법재판소가서 따지나요" <= 한 국가가 다른 국가가 점유한 영토에 대한 클레임을 걸면 영토분쟁이 성립됩니다.

"가장 최근에 가입한 폴란드만 예를 들어도 지나가는 폴란드인이나 독일인에게 물어 보시지요." <= 독일과 폴란드 사이에는 어떠한 영토분쟁도 없습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19900308004003

서독,옛독일 영토회복 공식 포기/콜총리의 대폴란드 국경 인정 의미 입력

◎국내외 거센 반발에 「조건부 인정」철회/통독 최대장애 제거… 나토잔류가 문제

헬무트 콜 서독총리가 6일 현 동독­폴란드 국경선에 대한 독일측의 「무조건 인정」용의를 표명하게 된것은 국내는 물론,국제적 압력에 굴복한 것으로 볼수 있다.

"그럼 잘 지네던 영국, 스페인은 지브롤터가지고 왜 이제 와서 지랄 떤데요... " <= 소련이 사라졌으니까요. 그리고 브렉시트도 한 몫했습니다. 스페인이 EU에 강요하는 것이지요. 아직도 중립을 지킬것이냐, 아님 EU회원국을 지지할 것이냐 하면서요.

"그리고 일본빼고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보는 나라가 어디있는지 얘기를 해보던지요... " <= 전세계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7300133215&code=990101

[사설]미국이 주장하는 ‘독도 중립’의 허구성

미 국무부는 “미국이 수십년간 문제가 되고 있는 섬들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면서 지명위원회(BGN)가 독도를 ‘주권 미지정’으로 분류한 것이 정책 변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히고 있다. 미국은 독도 문제에 대해 일본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을 견지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미국의 이러한 중립 주장은 객관성을 결여하고 있다.
                         
그루메냐 18-06-02 12:41
   
이런 걸 눈가리고 아웅이라고 하지 뭘 가지고 눈가리고 아웅이라고 하나 콜이 콜했으면 다 끝나는 줄 아나 봄. 그럼 전쟁도 안 일어 나고 살기 편한 세상이 되겠네요...
국내외 거센 반발이라는 게 콜하면 다 사라지는 줄 아나 봄..
그랬으면 우리도 진작에 통일되고 지금 잘 살텐데요.. 안 그런가요...

참 순진한 건지 멍청하신 건지.....

그리고 지브롤터문제(1713년에 뺏김)는 브렉시트는 단지 촉발점이 됐을 뿐이지 역사적으로 거슬러 올라 가면 스페인이 추축국의 일원으로 독일에 부역하다가 얼렁뚱당 뺏긴 걸 왠 소련... 소련이 언제 망했는지도 모르나 봄.
모르면 모른다고 할 걸 끝까지 우기니 무식이 뽀록나지.. 지브롤터가 어디 있는지는 아세요.. 왠 뜬금없는 소련이 등장 함...

거기다 무슨 전세계임 이젠 우기다 못해 아예 정줄을 놓으셨네. 독도자체를 모르는 나라가 더 많겠네. 그런데 전세계래요. 딴나라는 일단 제쳐두고 미국이 독도를 분쟁으로 봄. 아니면 증거를 내놓던지... 진실이던 아니던 미국이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보는 순간 한 일 두 나라랑 관계가 어떻게 될 꺼라고 보는지 좀 국제 정세를 보면서 삽시다. 좀..
                         
TTTTTT 18-06-02 12:52
   
"그리고 지브롤터문제는역사적으로 거슬러 올라 가면 스페인이 추축국의 일원으로 독일에 부역하다가 얼렁뚱당 뺏길 걸 왠 소련" <= 무슨 이야기인지요. 영국이 지브롤터를 점령한게 300년전인데요.

"왠 뜬금없는 소련이 등장 함... " <= 3차 세계대전으로 나라 전체가 사라질 위협 앞에서는 왠만한 소규모 분쟁은 덮고 넘어갈수 있었습니다. 사실 터키와 그리스의 분쟁은 소규모도 아니지만 역시 국가생존을 목표로 덮고 넘어갈수 밖에 없었구요.

"그런데 전세계래요." <= 독도가 한국령이라고 인정하는 나라가 단 하나도 없으니 전세계이지요.

"미국이 독도를 분쟁으로 봄. 아니면 증거를 내놓던지..." <= 미국이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간주한다는 링크한 기사를 읽고도 이해를 못하시나요. 독해가 안되면 아주 더 노골적인 기사를 링크하지요.

http://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301286.html

미 CIA·의회도서관, 독도 ‘분쟁지역’ 이미 명기
등록 :2008-07-29 10:57

한-일 양국의 `국제분쟁'란에서 모두 언급
미 중앙정보국(CIA)과 미 의회도서관 등 미국 정부와 의회 기관들이 `독도'를 중립적인 `리앙쿠르암(岩.Liancourt Rocks)'으로 표기할 뿐만아니라 `국제분쟁지역'으로 명기해 소개하고 있는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그루메냐 18-06-02 13:06
   
1713년이라 써 놨구만 난독증있으신가 댁이 좋아하는 현대적 조약이 발효하는 게 20세기부터니까.. 2차대전 이후에 스페인이 한동안 찍소리 못했다는 말도 이해 못함..

소련가지고 소설 좀 그만 쓰시고 얼릉 지브롤터가 어디 있는지 지도나 좀 찾아 보시기를 소련이 3차대전 일으키면 영국이나 스페인이나 다 후순위고 지브롤터문제를 전쟁으로 풀 문제가
아니라는 걸 두 나라도 아는데 뭔 소련타령을 함.

그래서 독도가 일본령이라는 나라는 있음. 그리고 그거랑 영토분쟁이랑 뭔 상관임. 지브롤터는 각기 양나라가 자기네땅이라고 우기고 영연방이나 EU등 각기 동조하는 세력이라도 있지 독도에 그런게 있는지 그냥 가만 있으면 된다니까... 일본이 군함 끌고 와서 함포쏘기전까지는 아니라니까 끝까지 우기시는 게 어떻게든 분쟁지역화 할려는 쪽발이들 발언하고 일치ㅣ하시는지 대한민국 정부의 공식입장은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이며 분쟁지력이 아님. 끝...
댁이 외국인이라면 객관적으로 본다고 치지만 한국인이라면 해외의 그 어떤나라나 기관도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표명하지 않는데 왜 나서서 문제를 일으킴..

중립과 분쟁지역의 의미도 모름. 내가 썼지만 미국은 독도문제에 대해서 어느 한쪽 편도 못 들음. 그래서 나 몰라라 하는 거고 그런걸 중립이라고 하는 거임. 국어 공부 좀 다시 하세요..
                         
그루메냐 18-06-02 13:11
   
그리고 독도 문제의 시.발점은 제 2차대전 이후 리앙쿠르 락스를 한반도에 미국이 편입시키지만 일본이 지랄해서 유보 시킨게 발단 임을 모름. 지네가 그렇게 문제를 양산해 놨는데 뭘 분쟁지역 거림...

그리고 쪽발이들이 돈 좀 써서 미국애들 움직인게 한 두번인 줄 아나봄. 어차피 정책이 움직이지 않는 한.. 미 정부의 공식입장이 아닌 한.. 쓸데 없는 짓인 줄도 모름..

그리고 맨 윗줄에도 썻지만 공식적으로라는 말은 무슨 쌩까고 쪽발이들 로비에 놀아난 건 중요하게 보나 봄..

뒤에서 뭐라하던 중요한 건 공식적인 거지 러시아가 심심해서 일본과 영토 분쟁 없다고 하나 봄..

그럼 일본은 다오위 다오가지고 분쟁지역이라고 함....

댁 논리면 한일 군사정보 협정은 어떻게 맺음... 어차피 없어질 협정이지만 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걸 가지고 필요할 때 손잡고 필요없으면 팽하는게 국제 정세인 줄 모름.

일본이 독도가지고 지랄하기 시작한게 얼마 안된 이유나 아는지 일본이 7광구가지고 게기는 이유는 아는가 모르겠네요..

북한이 NLL갖고 지랄하기 시작한 것도 얼마 안됬지만 요새 또 잠잠한 이유나 아심....

어떤 나라던지 국경을 맞대고 있으면 영토 문제는 있음. 그제 지속적으로 계속되느냐..
아니면 때에 따라 수면위로 올라 오느냐에 문제 일 뿐... 우리가 간도문제를 언급 안한다고 폭한 줄 아시나 봄..
                         
TTTTTT 18-06-02 13:19
   
"대한민국 정부의 공식입장은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이며 분쟁지력이 아님. 끝... " <= 미국이라던지, UN이라던지, NATO같은 국제기구한테는 끝이 아니지요. 따라서 한국은 NATO 신규회원으로 가입자격이 없습니다.

"1713년이라 써 놨구만" <= 님이 이것도 썼습니다. 뻿긴 날자좀 통일하십시오.
"스페인이 추축국의 일원으로 독일에 부역하다가 얼렁뚱당 뺏긴 걸"

"내가 썼지만 미국은 독도문제에 대해서 어느 한쪽 편도 못 들음." <= 링크한 기사가 충분히 노골적이지 않았나 보지오.

"지네가 그렇게 문제를 양산해 놨는데 뭘 분쟁지역 거림... " <= 그건 미국에 따지시고요. 미국의 공식분류는 분쟁지역입니다.

"미 정부의 공식입장이 아닌 한" <= 공식입장입니다.

미 중앙정보국(CIA)과 미 의회도서관 등 미국 정부와 의회 기관들이 `독도'를 중립적인 `리앙쿠르암(岩.Liancourt Rocks)'으로 표기할 뿐만아니라 `국제분쟁지역'으로 명기해 소개하고 있는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그루메냐 18-06-02 13:34
   
댁의 논리를 펼 생각은 없고 남의 의견에 꼬투리나 잡을려고 하는 데...

뭔가 주제가 자꾸 엊나가는 데 동아시아조약기구를 논하는데 자꾸 NATO기준을 내세우는 댁의 논리나 제대로 하시길....

그리고 우긴다고 되는게 아니고 지브롤터 뺏겼지만 18세기에는 찾을 방법이 전쟁 밖에는 없었지만 2차대전 후에 스페인이 추축국이 아니라 연합국진영이었으면 도로 찾아 올 수 있다는 말을 댁이ㅣ 이해 못한다고 우기면 난 할 수 있는 말이 없음...

제발 논점에 맞추어서 동아시아조약기구가 생긴다면 댁 주장ㅇ 얼마나 엉터리란 걸 알 수 있으며..

"미 정부의 공식입장이 아닌 한" <= 공식입장입니다.  그대로 돌려 줄게요..
"미 정부의 공식입장이 아닌 한" <= 공식입장아닙니다.  우긴다고 되는 게 아니고...

도서관에 몇 줄있다고 그게 공식입장임. 아니면 우리나라 외교부에 우리도 돈 좀 써서 로비를 하라고 하던가..

당신이 내세우는 논리에 가장 큰 문제점은 만약 NATO기준으로 말한다면 일본이랑 우리가 같이 NATO가입할려는데 일본이 영토문제가 있어서 곤란하다라고 하면 뭐 일본은 가입되고 우리만 가입 못하는 줄 아나봄. 일본도 가입 못하거든요., 그래서 생긴게 바로 눈가리고 아웅입니다. 이 단순한 분아...
                         
TTTTTT 18-06-02 13:43
   
"뭔가 주제가 자꾸 엊나가는 데 동아시아조약기구를 논하는데 자꾸 NATO기준을 내세우는 댁의 논리나 제대로 하시길.... " <= 이 발제글의 첫줄을 다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잡담] 아시아판 나토는 생기지 않음 특히 인도는 중립주의라서 조약가입이 안됨

생긴다면 nato가 변경되면서 미국,캐나다,호주+영국+eu+한국,일본이 새로운 방위제계는 가능함..

글 발제자는 분명히 한국와 일본의 NATO 신규가입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저는 NATO 규정을 들어 그것이 왜 불가능한가를 답변한 것이고요.

"2차대전 후에 스페인이 추축국이 아니라 연합국진영이었으면 도로 찾아 올 수 있다는 말을" <= 어떻게 전쟁에서 같은 편의 영토를 빼앗아 오나요? 스페인과 영국이 적국이였어도 수복을 못했는데요?

"제발 논점에 맞추어서 동아시아조약기구가 생긴다면" <= 발제자의 주장은 동아시아 조약기구의 허구성입니다. 님이 발제글의 논점을 헷갈려 하는 것이고요.

"일본이 영토문제가 있어서 곤란하다라고 하면 뭐 일본은 가입되고 우리만 가입 못하는 줄 아나봄. 일본도 가입 못하거든요" <= 저의 첫번째 댓글을 다시 읽어보시지요.

"영토분쟁이 남아있는 국가는 완전히 해결을 보고 가입신청을 해야 합니다.

즉 한국과 일본은 사실상 영원히 가입이 안된다는 거지요."

"도서관에 몇 줄있다고 그게 공식입장임" <=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38349

美국무부 "독도, 한국땅 아니다"
CIA, 의회도서관 등도 일제히 '독도 분쟁지역'으로 표기 변경
2008-07-29 07:56:26 확대 축소

미국 국무부가 28일(현지시간) 독도의 한국주권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하고 CIA, 의회도서관 등도 일제히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표기 변경한 사실이 드러나, 일파만파의 파문이 일고 있다.
                         
그루메냐 18-06-02 13:54
   
댁이나 좀 헷갈려 하지 마시길 왜 동아시아조약기구가 생겨야 한다고 봄. 그럼 그 상대는 누구라고 봄..

아니면 NATO는 왜 생겼음...

좀 정신 차리세요...

2차대전 전후처리과정이나 좀 알고 얘기 하세요. 둘이 한편이었으면 서로 줄건 주고 받을 건 받고 하면서 일을 하지 또 꼬투리 잡을려고 하는데 이해력이 떨어 지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그리고 누가 발제자말에 동의한데요. 동아시아 상황에서 조약기구를 말하는 거고 나도 발제자말이 헛소리라고 위에 썼구만 어디가서 뭘 보고 왔는지....

동아시아랑 유럽이랑 상황이 같음... 인도가 들어 가는 이유야 당연히 중국 포위망의 한축이니까 들어 가는 거지 제 3 세계 같은 헛소리 하니까 발제자 까는 거 아님..

그 제 3세계들 중국 자본이 어떻게 잠식해 들어 가는 지알고 하는 소린지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했수. 그런데 인도가 제 3세계 수장이래서 안된다니 헛웃음만 나옴... 인도가 오히려 발 벋고 나서도 모자라 겠구만...

그리고 첫 댓글 다시 읽어 봐도 헛소리만 가득하네요...
도대체 영토분쟁의 의미나 아는지 궁금하네. 내가 누차 말하지만 사실상의 영토 분쟁이 없는 나라는 거의 없음. 그냥 상황에 따라 변하는 거지. 스페인이 영국에게 지브롤터 반환 요구 하는 것처럼... 그런데 가끔 댁처럼 멍청한 분들은 실효지배 100년 같은 걸로 무슨 국제법 UN 만능 주의로 앎... 그거 만든 유럽놈들도 실효 지배300년 넘은 지브롤터 반환하라니까 스페인 편드는데 무슨 법이 어떻고 조항이 어떻고하는 헛소리만 늘어 놈..

한국과 일본이 NATO에 정 가입하고 싶으면 뒤에서 이면거래하고 독도(다케시마)를 사실상 중립지대 평화지대 선언하면 되는데 왜 가입을 못함 그래서 댁보고 순진하다고 하는 거임. 문제는 그 만큼 NATO에 가입할 필요성이 있느냐지 무슨 정치인들을 바보로 앎. 그건 진작에 김대중정부때도 나왔던 발언임.

댁 주장의 모순은 콜이 영토문제를 해결했다고 했지만 제 2의 히틀러가 나와서 그건 무효임 하면 말짱 도루묵임. 님 말이 사실이면 세계 제 2차 대전은 일어나지도 않았음..
Angra 18-06-02 01:58
   
일본 때문에 안되요.
오바마 + 쥐새끼, 503 정부때는 대한민국에 망조가 들어서
미국, 일본이 바라는 형태의 삼각 군사동맹이 맺어지는 초입까지 들어갔지만,
다행히도 503 이 탄핵되고, 문재인정부가 들어섰죠.
문재인대통령이 트럼프대통령한테 입장을 분명히 밝혔어요.
미국은 우리의 동맹이지만, 일본은 우리의 동맹이 아니라구요.
일본이 과거사에 대해 포괄적이며, 불가역적인 사죄를 하고
과거사와 연계되어 있는 독도 분쟁 시비 종결하지 않는 한은
아시아판 나토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동아시아 친미국가 중에서 가장 강력한 지상군을 보유한게 대한민국이고,
가장 강력한 해군력을 보유한게 일본인데
두 나라에 문제가 있는 상태에서 나토같은 동맹이 어떻게 성립되나요?
     
로스터 18-06-02 03:02
   
다행히도 503 이 탄핵되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섰죠. (X)
불행히도 박근혜가 탄핵되고, 문재앙 정부가 들어섰죠. (O)
          
술나비 18-06-02 05: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ooms 18-06-02 06:18
   
2렙이라 전아이디는 먼지 모르겠으나 성향은 확실히 알겠네 ㅋㅋ
          
Korisent 18-06-02 11:06
   
박사mo씨 군요. ㅋ 환영합니다.
태강즉절 18-06-02 02:30
   
무식하게 표현한다면..
미국, 소련 두축 배후 전위로.. 잡다구리한 국가들이 떼로다가 모여 ..나토와 바르샤바 동맹으로 대치한건디..
동구도 소련 통제 벗어나 깨지고... 소비에트 연방도 깨졌고..이젠 허울만 좋은 나토..
한편...짱개네는 꼴랑 외로운 달밤 단일팀인디...무슨 새삼스레 이쪽판 떼거지 나토가 필요하겄수?.
그때 그때 필요에따라 몇몇 나라만 미국에 협조해도 봉쇄될텐데.
또한 핵심들은 상호방위조약들도 체결되어있고..
축구사랑인 18-06-02 09:18
   
아시아판 나토가 생길려면 중국의 민주주의가 선행 되어야하고, 그다음이 한,중,일이 주축이되서 만들어지는게 진정한 아시아판 나토죠.
현실은 중국이 적대군이고 일본의 과거사정리 미흡 기타 여러문제로 인해 만들어지기 힘들죠. 
한,중,일이 따로 노는 이상, 만들어지기 어려움. 아시아에서 한중일 빼고 집단안보협의체가 만들어져 봐야 오히려 중,러,나토,미의 꼭두각시가 되기 쉬움. 핵없는 집단안보체제는 의미 없으므로 현실 무력앞에 바로 타협할것임.

북한이 핵가지는것은 우리 생존권과 직결되는거라 용납안되지만, 통일 한반도라는 미래를 생각하면 영구적인 한반도 비핵화니 뭐니 이런 뻘소리 안했으면 좋겠네요. 미래는 미래 상황에 맞게 현실 선택 할 수 있는 대안은 미래세대에게 선택권을 줘야죠. 우리가 선택해서 미래세대에게 족쇄 채우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TTTTTT 18-06-02 12:10
   
ㄴ "아시아판 나토가 생길려면 중국의 민주주의가 선행 되어야하고" <= 아시아판 NATO의 주목적이 중국견제인데요?
Irene 18-06-02 10:12
   
중러에 대항해서 아시아판 나토를 만들면 한국도
당연히 중국, 러시아와 군사적 적대 관계가 되고
최전방이 되겠죠.

최전방이 아니라면 집단 안보 체제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만 한국의 경우 지정학적으로
최전방에 잘못되면 대리 전쟁터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핵을 쓰지 않더라도 한반도에서 수백만의
양측 병력이 충돌하는 대리 전쟁터가 되면
한국 혼자 피해를 독박쓰며 한국 전쟁과는
단위수가 다른 수준의 희생자를  내게 될
겁니다.

현재의 한국, 나중에 통일 한국이라도 집단
안보 블럭 체제하의 최전방이 되는건 지양해야
합니다.

현재와 같은 한미동맹으로도 안보적 효과는
충분합니다.

이미 나토와 태평양 주변 친미 동맹국들과
미국을 중간에 끼운 간접동맹이나 마찮가지
니까요.
아망 18-06-02 12:33
   
어.. 혼란하다 혼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