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구경은 6.8mm로 채택했지만 어떤 타입의 탄약으로 갈지는 갑론을박 중.......

5.56mm 과 7.62mm 의 중간을 택했나 ... 미군이 채택하면 점차적으로 나토나 미국 우방국들 총기개조에 들어가야하나 ?

어떻게든 머 하나 골라서 물갈이를 대대적으로 한다는 느낌
이거 돈좀 되려나..

우리는 바꿀거면 7.62mm로 바꾸면 안되나?

아직 제식소총은 계약이 안됬고 먼저 m249대체가 먼저라서 기관총이 먼저 바뀝니다.시그는 6.8x51mm탄 텍스트론사는 cta탄 총기는 hk하고 sig가 만든게 있습니다.바뀔려면 아직 시간이 더걸립니다.
600m 유효사거리내 방탄복 관통이 목표입니다.

탄약 재고 장난 아니게 많지 않나요?

미국은 걱정이 없죠.탄종 바껴도 미국은 민수총기는 예전 탄약을 쓰니까요.그냥 탄약 민수 시장에 팔면 되요.우리나라는 예비군용 탄약으로 쓰면 되고요.예비군 까지 총기가 바뀌진 않을테니까요.

미군이 바꾸니 우리도 대책을 세우겠죠....

그리고 울나라 탄약이 전시물자 일주일치밖에 없다고 하던데.....

지금부터 생산중단하고 새로운 탄약개발해도 될것도 같고....하여간 국방부가 알아서 준비할거라고 봅니다.

미국에서 탄약을 우리에게 넘기려 하겠네요..ㅡ.ㅡ

아....그거 진짜 최악인데....ㄷㄷㄷㄷ

안그래도 주고간 105mm 포탄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ㅎㅎㅎ

넘길필요 없어요 미국 민수총기량 생각하면요.전세계 총기시장 30프로가 미국이 차지하니까요.

방탄조끼 때문에 탄종을 바꾼다는건 좀 이상함;;

1. 방탄조끼를 관통하기 위해 탄종을 바꿈

2. 전세계가 6.8mm탄종을 사용하기 시작함.

3. 적국도 6.8mm를 사용함. (대량 보급으로 이 탄종이 더 구하기 쉬워짐)

4. 아군 방탄복이 관통함.

5. 방탄복 방호력에 대한 문제가 제기됨.

6. 신형 방탄복을 개발하여 6.8mm탄을 방호함.

7. 신형 방탄복이 전세계에서 생산됨.

8. 적도 이 신형 방탄복을 착용함.

9. 결국 6.8mm를 사용해도 적은 방호를 할 것임.

문제는 미국의 무기체계는 거의 전세계 공용이 되어비린다는 것임. 그래서 스스로 창과 방패 대결을 하는 모양새가 나옴. 적국이 전세계에 풀린 무기체계를 사용하지 않을리 없고 미국 무기가 전세계에 풀리지 않을리 없음. 보다 근본적으로 다른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거 아닌가??

그래서 그런 시각도 있기도 하고요.미군이 탄종 한가지로 줄이기 위해서 예전 부터 계속 노력을 했지만 안됐거든요.소총하고 기관총이 한가지 탄쓰는것만해도 보급면에서는 좋거든요.나토 표준탄이 한가지면 미래로보면 다른 나라도 좋은거죠.

한마디로 말하자면...

모순.

군수지원통합을 위해서 통일시켰지만 결과론적으로 바꿀때마다 엄청난 비용발생의 비효율과
남은 탄의 사용문제가 대두되죠.

무기가 계속해서 진화하는 이유. ㅎ

창 방패 창 방패

그럼 개인당 휴행 탄약수가 줄어들텐데, 차라리 5.56mm 탄의 탄두를 텅스텐이나 스테인레스 스틸 같은 다른 소재를 적용해서 관통력을 높이는 방안은 고려해 보지 않았는지 모르겠군요... 뭐 다 따져봤겠지만
아무튼 나토 표준 규격 자체가 바뀌는 걸로 봐야 되나요.  수십년 걸려서 점차 바뀌거나... 아니면 실전 몇 번 해 보고 이건 아니구나 하면서 다시 원상복귀 되거나...

아마도 일선 전투병들과 지휘관들의 요구가 많았을것으로 추정됩니다.

옛날 다큐보니 먼거리에서 쏘다보니 원래는 죽었어야 할 상대가 중경상으로 끝나고.....
즉 살상률이 떨어지고 전투시 상대방을 제압하는데 화력이 후달린다는 겁니다.

5.56mm 보다는 AK소총탄환이 훨씬 강력한건 주지의 사실이니....일선에서 한계를 느끼는 거죠.

탄두 바꾸면 소총도 바꾸어야 합니다. 
얼추 비슷한 비용과 노력이 들고,  무엇보다  비싼탄두는 천조국이라도 감당이 안됨..

올해 밀리터리분야에서 가장큰 뉴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