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70년대 근접지원(CAS)을 목적으로 탄생
2. 냉전 종식 후 운용교리 변경에 의한 인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인파이팅 전술기가 필요가 없어짐
3. 걸프전때의 활약은 CAS의 임무가 F-16이었으나 다른 전력들과 함께 적 후방 차단임무,
스트라이크 패키지의 일원으로 참가하기에도 벅찬 상황이었음
4. 퇴역시키려던 A-10을 CAS 임무를 맡김
5. 자체적인 레이더 지시기가 없는 A-10은 HUD로 매버릭 공격을 시행함
6. 걸프전 당시 90%의 매버릭 사용은 A-10이 했을 정도
7. 화력은 좋았으나 위에서 언급한 운용교리와 미래의 전장에서 인파이팅 전술기의 존재의 가치가
적어짐
8. 미래전에서 무인기, F-35 등으로 CAS를 생각하고 있지만 A-10의 지난 활약이 눈부시어
퇴역은 연기됨.
AH-64 LOT6나 차후 배치될 신형 공격헬기가 나온다고 하여도 A-10의 생존성, 명성 등으로
AH-64계열이 명목은 이어질 수가 있겠습니다.
또한 AH-64 LOT6나 차후 배치될 신형 공격헬기의 유지비 및 도입가격 등으로 모든 공격헬기를
AH-64 LOT6나 차후 배치될 신형 공격헬기로 교체하기도 힘들겠죠.
F-15도 F-22의 유지비와 도입비용 등으로 업그레이드 형태로 살아남았고,
A-10은 대체기가 없어서 살아남았기에
AH-64도 F-15와 A-10 과 같은 이유로 명목은 유지될 수는 있습니다.
오죽하면 미국이 4.5세대 전투기의 필요성이 언급되었겠습니까.
하지만 LAH도 미래전장 대비 및 연구를 지속되어 한국형 공격헬기 사업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