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바시 공화국

구글맵에서 측정해보니 하와이까지 직선거리로 2900km도 안 되네요.
H-6K 전투반경이 3500km 라고 하니, 안쪽에 드는군요.
눈에 가시같은 존재군요.

일단 저기까지 가는게 중요하죠.
저래봐야 막상 일터지면 그냥 전멸하기 딱 좋은 위치

기사 원 쏘스입니다.

발제글 제목과는 다르게 활주로 '예정'지는 아니고, 그냥 중국이 활주로 복구해서 사용하기를 '원하는' 수준입니다.
(미확정 상태임) 뉴스 정보의 객관적 판단을 위해서는 그 출처를 표시해줘야 합니다.

https://www.thedrive.com/the-war-zone/40471/china-wants-to-revive-a-strategically-located-military-airfield-deep-in-pacific-report

장소는 키리바시 공화국 캔턴섬인데, 아직 확정된 건 없는.. 그냥 짜장넘덜 '그들만의 바람'으로 끝날지 중국도 키리바시 공화국 당국자도 미국도 그 누구도 확실한 언급을 안(못?) 하고 있는 상황임.

지난번 툴라기 섬의 경우처럼 키리바시 공화국도 1979년에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국가이지만 헌법상 영국 여왕을 군주(국가 원수?)로 모시고 있는 영연방 국가임. (영국도 같이 얽혀 있는 암튼 묘한 상황..)

* 짜장국의 툴라기 섬 장기임대 계획이 영국과 미국이 개입해 급부레끼 밟아 '나가리' 됐듯이 이번 것도 그렇게 결론 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솔로몬제도 툴라기섬 장기 임대하려던 中계획 좌절]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485351


시진핑이 간뎅이가 부어 자꾸 배 밖으로 나올라 그러는데 그러다 미국이가 빡치면 진짜로 대만에 대해 독립국가 인정과 더불어 수교 할 수도 있음. 바이든이 시진핑이 뱃떼지를 손가락으로 몇 번 꾹꾹 눌러 줄 필요가 있음.

참고로 키리바시의 섬들이 지금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2050 경에는 바닷속으로 수몰 될 위기에 처해 있음; 해발고도가 가장 낮은 슬픈 국가래나 뭐래나.. 암튼 국가 자체가 생존위기에 처한 나라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