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3월 이라크 전쟁의 개전 첫날..
117 스텔스기 2대는 이라크의 후세인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것으로 추정되던
바그다드의 어느시설을 공습하였습니다.
출격명령을 받은 이후. 오전 3시38분에 카타르의 알 우데이드 공군기지를 떠나.
오전 5시 30분. 목표물 상공에 도착한 117a는. 각 2발의 폭탄을 투하..
시밤쾅!!! 쾅!!!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그 뒤 후세인 대통령은 그곳에 없었다는게 밝혀졌지만. 이렇게 극도의 고위험을 동반한 임무를 수행한
117의 파일럿에게는 훈장이 수여되었다고 합니다.
스텔스기라는. 존재와. 걸프전이후. 개량발전된 레이져 유도폭탄의 신형. EGBU-27의 조합은.
가히. 절묘한. 조합으로서. 전장에서 활약한듯 하군요.
(하지만. 약간 아쉬운 점이라면.. 117 역시. 미군이 제작한 수많은 종류의 무장을 장착할순 있지만.
폭탄창의 제한으로 인하여. 방공호. 지하 깊숙히. 숨어있는 존재를 타격하기엔.
JDAM의 관통탄두 버전형. 또는 레이져 유도 폭탄만으로는 쉽지 않으며. 하물며. F-15E에 장착할수 있는
벙커 버스터. 4500파운급의 GBU-28은.. 들어갈 공간 조차..;;)ㅎㅎ
2007년 F-117A 15대를 주한미군에 배치된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는. 코소보 공습작전시 동원된 숫자보다도 많은것이기에. 단순한 훈련으로 보기보다는.
북한의 주요 도발시 한반도에 전진 배치하여. 오산이나. 군산의 미 공군기지에서 대기도 행하던 모습을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일종의 무력시위로서 파견된것으로 분석되어지곤 했다는군요.
올해에는.
B-2 폭격기에. -22까지. 등장한것을 보면. 스텔기란 존재가 지닌. 가치는. 아직 현대전에서는 충분한 역활 수행을 잘해나아가고 있다고 생각되어지네요.
과거에는. 117A가.
현재에는. B-2/ F-22가 등장하여.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아온. 한국의 공군. 입장.에서..
뭐랄까.으음....뭐 상당히. 보유하고 싶었던. 무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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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F-117A 스ㅔㄹ스 편대가 북한공군의 탐지망을 제끼고. 방공망을 통과하여.
평양상공까지 침투하였다더라....
그래서. 스텔스 편대가 김정일 숙소인 주석궁 상공에서 급강하 하면서. 존재를 노출시키고. 다시 급상승하여. 사라졌으며.
이후 김정일은 117A가 전재될떼마다 지하벙커로 피신하였다 카더라... 이야기는.
미 공군 태평양 사령관을 역임한 게리 노스 대장은 아니라고 일축하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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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스텔스기인. 117A 나이트호크는. 전투기라기 보다는 공격기로서 임무를. 많이 수행한.
진정한 의미로서의 전투기는 아닌 군용기였죠.ㅎㅎ
이러한 스텔스기인 117도 격추된 사실또한. 겨짓은 아닌 진실이며.
1999년 3월 27일 러시아제 SA-3 지대공 미사일로. 격추하긴 하였지만.
이 사건 이후. 6월10 일까지.
약850 소티를 출격하였으나. 격추된것은 없었다는것을. 한 예로 보아. 적어도. 2000년대 중반.
퇴역 전까지도. 마땅한 카운터...대안책은 존재하지 않았던 스텔스기라 생각되어지네요.
뭐 현재의 장비로 117는 어느정도나 압박할수 있을지도 새삼 궁금하기도 하지만 말이죠 ㅎ
출처
-본문 내용:스텔스. 승리조건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