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thedailybeast.com/articles/2014/12/26/newest-u-s-stealth-fighter-10-years-behind-older-jets.html
허접때기 밀리터리 매니아로써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정말 허접합니다.)
요새들어 KFX라는 단군이래의 최대 사업때문에 여기저기서 시끌벅적하고 심지어 청와대 외교수석까지
물러나게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뭐 사실 안시끄러운게 오히려 더 이상할 수도 있습니다. 20조원이라는 막대한 돈이 들어가는 사업이니 당연
한 결과라도 보는것도 맞겠죠.
어찌했든 잡설은 이만 줄이고 위의 출처는 현재 개발이 진행중인 F-35 라이트닝에 관련된 글입니다.
위의 영문을 그냥 두줄로 요약하자면,
첫번째 너무 오랜 개발기간으로 인해 오히려 라이트닝 센서기술이 시대에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이고요.
두번째 라이트닝에 현재의 기술이 추세에 맞는 센서장착은 공간이없어 장착을 못한다는 내용입니다.
이걸 KFX관 연관지어서 말씀을 드리자면, KFX는 F-16 B/L 70급에 해당하는 전투기를 2025년 이후에 배치
한다는 계획에 대해 많은 분들이 회의적으로 말씀들을 하십니다. F-16 B/L 70급 개발은 아무나 개발할 수 있
는 그런 항공기가 아닙니다. 저정도급으로 개발하면 정말 대박인겁니다.
더불어서 현재의 센서발전이 기존의 항공기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되느냐도 함께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텔스 항공기와 기존의 항공기들의 공존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물론 역활 분담형식으로
가야 공존이 가능하다는 것이겠지만요. 여러분은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P.S : 참고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적습니다만, 전 스텔스 무용론을 말하는것도 아니고, F-35 도입을
반대하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시기상으로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또한 위 출처의 글 또한 스텔
스 무용론을 말하는게 아닌 F-35 라이트닝의 잘못된 개발방향을 지적하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