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4-03-03 15:56
[뉴스] C-390 선택한 한국에 기술 적극 이전… 정비권한 주고 韓부품 비중 늘려갈 것
 글쓴이 : 노닉
조회 : 3,497  



동아일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벌레 24-03-03 17:39
   
390과 겹치는 애매한 MC-X의 볼륨을 약간 더 키우고 양국 모두 새로운 니치마켓을 노리는 것이 좋아보이네요
아시아시장 선봉의 상징성을 넘어 브라질도 필요하다 하니 업체간 동기부여가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나201 24-03-04 06:35
   
우선은 가장 중요한 판매대수를 생각해보지 않을수 없습니다.

우선은 UAE 와의 MOU 협정으로 인해서  사실상 30톤 이상급의 항공기를 이야기해야 하는데.
가격적인 부분에서 상당한 차이점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이번 MCX 사업이 UAE와 중요한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 .
UAE 에 7대의 C17 수송기가 있는데 .
총 8대  C17수송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항공기의 운영에 대해서 상당히 곤혹스러워 한다라는 점입니다.

원래는 16 17대의 의 C17을 주문했지만,  관련 파일럿 및 정비사 구하는게 힘들어서.
사실상 방치 일보직전인 상황인 기체라서 .

UAE 의 중형수송기로 다시 교체하려고 합니다.  후에 이 중고기체를 구매 인수할 계획이 수립될수 있습니다. 

약 1:2 의 비율로  해서 이중 절반은 중고판매계획이 있던 상황이라서 .
이걸 인수계획을 잡았던게 바로 우리나라 공군이엿습니다.

관련 정비사와 파일럿 관련한 부분에서 모두해결할수 있는 항공기를 구매하는게 더낫다고 판단한듯합니다.

그렇게 보자면 현재 3대의 C390 수송기는 우리나라 도입분은 C130J 관련해서 신형기도입을 마지막으로 .. MCX 사업으로 수송기 물량은 CN235 전량 교체 까지 더하면.

약. 12대 우선 배치가 가능하고 UAE 의 C17 중고분을 인수할수 있습니다.

여기에 . 자체적인 MCX 관련한 공중급유기 관련한 부분에서 추가로 도입될 가능성까지 생각하고 .

한다면.  UAE  와 우리나라  30톤급  중형항공기의 대수는 약 40여대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말이죠.  이게 제대로 개발된다면 말이죠. 

현재 돌아가는 판국이 대마불사 관련한 이야기라서 .  현재 UAE 의 약. 4기 가량 은 사실상 C17이 방치된 상황이라서 .    후에 중고가격에 대해서 어떻게 설정할지는 두고봐야 하겠지만,
우리나라는 미공군의 주둔지라서...  정비관련한 운영에 대해서 크게 문제도 없고,

후에 약 우선적으로 12대 선주문 계획입니다. CN235 전량교체로 이어질 확률이높습니다.
그후 판매가능한 국가를 볼때,  몇몇 국가가 대기중이기는 합니다.

여기에 공동개발국가로 브라질이 참여하느냐 하는 문제가 섞여 있는데.
과연 30톤이상급의 수송기 시장을 틈새시장이 아닌 당당히 정면승부로 이끌수 있는가 하는 문제이고 이에 관련한 감항인증은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FAA 인증의 감항인증을 할수 있기에
이와 관련한 감항인증 관련한 문제는  제대로 개발만 된다면 크게 신경쓸 이유가 없습니다.
브라질은 감항인증 관련해서 FAA 승인국이 아닙니다.

문제는 엔진인데.  엔진은 MCX 를 개발한다고 한다면 GE 사의 엔진이 장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야 감항인증받기도 편하고 . 

문제는  UAE 의 선주문 16대,  우리나라 12대   

후속주문과 중동관련지역의 UAE 의 영업활동을 한다면.  20대정도 판매능력이 있습니다. 

그후에 C130 퇴역시기를 맞는다면,  후속주문으로. 12대씩  퇴역에 맞춰서 구매할 가능성이 높고,
해상초계기 관련한 개발문제가 들어서면.  P3C 의 퇴역  12대,

UAE 의 24대 가 최고 구매대수로 본다면 . 여기서 C17 중고로 빠지고 ,  나면.
추가로 대수 증가  선주문후주문해서 36대의 물량이 최대 주문물량으로 보고 있고,

국내 자체에서는 선주문과 후주문해서  약40여대가 한계성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약76대 브라질의 전력구성에 따른 공동개발 생산에  교체주기로 인해서 12대정도.
추가생산 정도의 물량이 된다면.  실제로 수출에 약 25대만 . 잡을수 있다면.
MCX 사업은 성공적이게 될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대박조짐이 보이는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 
미국의 드론의 대량살포 와 장공지미사일의 대량살포 가 테스트에 성공하면서
그어느때보다 수송기의 중요성이 증가되었습니다.

후에 상륙작전에서는 함선과 전함이 잔뜩 몰려가서 함포사격을 했지만,
이제는 멀찍이  이 수송기편대로 대량의 장공지 살포로 인해서 상륙저지군의 타격을 맡게 된다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특수성이 바로 상륙군의 대량육성인데. 결국 수송기의 숫자는 엄청난 전력향상으로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본격적인 수송기관련한 개발업체는
에어버스 사외에는 없다고 보면됩니다.  과연개발기간을 10년 아니 7년이내에 개발완료가능하다면  시간적인 타이밍상.. 굉장히 유리한 측면에서 수송기구매에 붐이 일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니의 경우는 중형민항기의 개발을 공동으로 하자고. 했던시가와는 다르죠.
비즈니스여객기의 시장에서는 그다지 시장성이 없지만,

수송기관련해서는  국산장공지개발과 발맞춰서 .. MCX 에 대량투하개발만 완료된다면.
모든전투기가 제공역할만을 맡게될지도 모릅니다.

천룡의 국산화 와 타우러스의 축소형을 개발한다면  두가지 옵션으로
전쟁의 패러다임을 바꿀수 있는 전술로 수송기의 붐이 급부상할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10년동안 30대물량만 선주문으로 확보한다면 이사업은 성공적으로 이어갈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현재 수송기개발을 했지만,  장공지관련해서는 평화헌법에 의해서 개발할수 없는 입장입니다.  수출도 할수도 없고 결국 이수송기시장을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리면서

의외로 대박이 터질수 있는 상황이 도래할수도 있습니다.
특히 폴란드 와 같은 국가는 수송기관련해서 ..
C390 을 선택할수도 있지만, 결과론적으로 볼때 MCX 사업의 추이를 항상 지켜보고 있을겁니다.

이제껏 병사를 나르는게 아닌.  장공지의 모함으로서 역할을 한다고하면.
최소 몇몇 국가들은 이러한 수송기시장에 열을 올리게 될것이고 이와 더불어서 장공지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터키가 현재 가격이 가장싼 쏨 미사일이 있지만,  사거리가 100KM 남짓되는 상황이고,
결론적으로 사거리 350KM 이상급 500KM 급의 장공지를 개발한다고 하면.
수송기 + 장공지의 수출이 동시에 하게 될겁니다.

이와 더불어서 공중초계기 와 공중정보통제기의 .. 바탕이 있어야 하고, 해서.
지상군에 대한 거점 및 이동군에 대한 타격등등 모든 전술의 패러다임이 공군에 의해서
상당한 전술변화가 일어 날것입니다.

MCX 의 시장성을 단순히 보기 보다는 이제는 장공지의 대량투하 관련해서.  가격적인 매리트를 구축한다고 하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사실상 항모를 끌고서 . 위협하는것 보다는
이러한 수송기편대로 장공지를 대량투하한다면 .  휠씬 안정하고 위협적인 상황으로 보게 될겁니다. ....  구매국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것이고,  사우디가 우선순위로 대량구매를 시도할겁니다.  할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게 낫습니다. 

현재 관련한 설계제작에 우리개발인력의 참여를 우리가 엠브라에르사에 제안한것으로 알려져있고  이에대해서 난색을 표하고 있다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항간에는  고급인력의 은퇴와 인력감축으로으로 권고사직으로 인한 인력부족을 이유로 들면서
고급인력의 부족으로 인해서 이미 우리인력이 관련시설에서 교육받고 있는중이라고
풍문이 돌기도 합니다.

이제 수송기는 전력지원기의 역할이 아니라 상대의 게임체인저로서의 역할을 맡는 어마무시한  전략준폭격기로서의 영향력을 가지게 될것이라는 소리입니다.

뭐 대량의 무인자폭드론의 살포도 있지만,  장공지의 대량살포가 워낙 어마무시하기에..
후에 어떻게 될련지는 두고봐야 하겠지만, 그러기위해서는  수송기 플랫폼은 꼭필수로 갖춰야 하는  필수구매품으로 해야 합니다. 

참 군용기는 감항인증관련해서.. 제외하기도 합니다.  뭐 수출판매국이나. 요구한다면 모를까.
그러나 이미 UAE 의 공동개발로 이어진다면.  이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감항인증에 대한 시간적인 부분에서 .. 자유로울수 있다라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