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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02 21:36
[사진] 나치독일의 소총 kar98k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2,986  

Kar98k입니다.

카98.jpg

1934년에 제작되어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제식소총으로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높은 명중률로 저격총으로도 애용되는 소총입니다.

1939년 중일전쟁시 중국군, 나중에 한국전쟁에 중공군이 들고 참전하게 됩니다. 

베트남이 독립하기위해 프랑스와 전쟁할 때도 상당수의 베트남군이 사용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총 입니다.

장탄수 5발, 유효사거리 800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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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MS 13-02-02 22:58
   
묘한 느낌이네요

독일군 장교와 소련군 저격수의 대결을 그린. 게이트의 한장면처럼
위아래에 등장하니 말이죠 ㅎ
Schwarz 13-02-02 23:27
   
m1개런드 다갈기고 주워다 쓰던 그 총이군 ㅋㅋㅋㅋ
추억돋네
일빠싫어 13-02-02 23:45
   
이런 걸 보면 같은 추축국이지만 독일군 무기는 엄청 우수한데 비해 일본군 무기는 엄청 병맛이라는 게 믿겨지지가 않네요...
     
스마트MS 13-02-02 23:55
   
그렇죠 병력은 괜찮긴 햇지만 이탈리아도.....그리 썩....훌륭한 전력이라곤 ㅎㅎ;;
          
일빠싫어 13-02-02 23:58
   
이탈리아는 그래도 일본군에 비하면 훨씬 낫기는 하죠. 적어도 그쪽은 사람 목숨을 뭐같이 취급하지는 않았잖아요. 포로들도 비교적 잘 대해주었고요.
스마트MS 13-02-03 00:14
   
뭐 일단 유럽이란 같은곳에서 살아온 역사인지라 포로대우는 나을순잇지만
전력상으론. 좀 흠좀 해요
오히려 개인적으론 해공군제외한. 주전력인 육군분야는 불가리아나 헝가리가 조금 더 우위에잇지 않앗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솔직히 유럽이란. 당시 기초과학 중공업등 바탕으로 환경은 좋을진 몰라도. 이탈리아의 전력은 일본군이랑 그냥 엎치락 뒤치락 할정도로 비교가 애매해 보이네요. 해공군이라면 일본은 유리하겟지만 말이죠)
데스투도 13-02-03 00:40
   
솔직히 말하자면 미영독소 4개국을 제외한 연합, 추축, 코민테른국들은 병력을 제공하는 고기방패 이상은 안되는 다 쩌리인지라... ㅇㅅㅇ;;;

게다가 상대 교전국 병기에 대한 환상 같은 것도 어느정도 있어서 서로 적국의 무기를 노획해서 사용하는 병사들이 제법 있었다더군요. 독일로 치자면 추축국들보다 대전 전에 흡수했던 체코가 병기의 제조와 개발측면에서는 오히려 더 도움이 됐다고나 할까요 ;;;;
스마트MS 13-02-03 00:58
   
개전초기. 체코제 전차가 전격전 주 구성원으로서 좋은 활약과 성능을 보여주긴 햇죠

옛날에본 전차도감 기억속. 이외로 프랑스 전차 체코제 전차가 괜찮앗던것이 떠오르네요
(진짜 프랑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