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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04 02:01
[사진] 영화에 나온 미국의 우주무기 신의지팡이
 글쓴이 : 둥가지
조회 : 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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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조2였나

우주로 텅스텐 쏴올려서 

지상으로 내리꽂는... 방사능없이 핵폭발과 같은 파괴력을 낸다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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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랑 13-04-04 02:10
   
공중폭파 가아닌 지반으로 파고들어 완전...ㅎㄷㄷ 마지막 장면은 핵폭탄 자폭장면이네요 ㅋㅋ  북한에 왜 먼저 안쐈을까? 생각했었는데요 이유를 3초만에 깨닳았습니다 .. 영화로 쓰기엔 부술것이 없다..
oOoMMmm 13-04-04 02:41
   
저거 다쓰면 재장전은 어떻게 하나요?
     
우리랑 13-04-04 02:46
   
ㅋㅋ 아마 우주정거장처럼 충전하겠죠? ㅋㅋ
     
노트패드 13-04-04 04:14
   
1회용이요.

일단 한번 쏘기 시작하면 나머지 여분도 싸그리 동시에 사용 해야함...

작용 반작용으로 하나 지구로 날리는 순간 인공 위성이 지구 반대편으로 밀려서 튕겨나가거든요.

속도에 따라 에너지가 달라지기 때문에 높은 속력으로 저 쇳조각을 지구로 쏘아야하기 때문에 그만큼 더 많이 밀려나가죠.

그래서 핵폭탄에 비해 너무 돈이 많이 나가서 프로젝트가 중단된거지만...
          
QPR에이스 13-04-04 09:53
   
영화에서는 몇번쓸수 있게 설계된듯... 텅스텐막대 몇개가 존재하고 발사 명령에 자동으로 장전되는..
자기자신 13-04-04 03:15
   
와 무섭다 ㅎㄷㄷㄷ
말랑한감자 13-04-04 03:30
   
이거 언제가 진짜로 만들어 질거 같네여
귀환자 13-04-04 04:37
   
이것 말고도 미국 프로젝트중에 인공구름인가? 날씨 생성기 비슷하게 만드는게 있어요.
저두 우연찬게 봤었는데 3~4년전에 미국 어느지역에서 지상에서 위성안테나같은 큰거 여러개가 만들어진대가 있는데 거기서 무슨 전파를 쏘면 인공위성에서 비반사였나? 암튼 반사시켜서 미국본토 반대쪽에 인공구름 만든다고 열심히 하던데......이거 보니깐 지금 그게 생각나는군요.
     
참치 13-04-04 06:59
   
비구름을 유도하는 건데... 현실적으로는 그 시설로 발생시킬 수 있는 에너지가 부족해 불간으하다는...
     
쿠르웰 13-04-04 08:42
   
기후조작병기라면서 나온 HAARP말씀하시는 거군요...
ㅜㅜ;;;

그건 기후조작병기가 아닙니다.(소문이 부풀려짐)

실제로 HAARP와 같은 경우에는 고성능 주파수(라고 적혀있는데 사실은 초저주파입니다.)를 연구하며(인근에서 주파스 스펙트럼을 찾으면 0.1Mhz에서 50Mhz 대역의 주파수가 많이 측정
된다고 합니다.) 이는 일종의 통신연구입니다.

옛날 대서양에서 무선통신을 하기 위해 전신을 사용했는데 전신의 시초인 모스 부호가 약 2Mhz에서 5Mhz 대역의 주파수를 사용했으며 또한 최근에는 아마추어 무선 햄의 경우에도 전리층을 매개로 하여 통신을 합니다.
이러한 저주파들은 고추파와 다르게 먼거리까지 통신이 가능한데 그 거리가 얼마냐 되냐고 하면
전리층에 따라서 지구를 한바퀴 돌 정도로 기상의 영향이 크죠.
     
쿠르웰 13-04-04 08:45
   
심지어  이런 저주파를 연구하여 미국에서 초수평선 레이더도 만들기도 했는데 일반 레이더가 3~7Ghz 대역을 이용하는 것에 비해 초장거리 레이더의 경우에는 100Mhz 대역으로 거리가 보통 1000마일 이상으로 탐지가 된다고 합니다. 즉 전리층을 향해 전파를 반사하고 반사된 전파가 해상을 향해 떨어지면서 표적에 맞고 일부가 다시 전리층으로 향하고 반사, 레이더로 복귀하는 것을 이용하여 만들었다고 하죠. 물론 실제로 운용하지는 않고 실험중이며 HAARP랑 비슷하게 엄청난 와이어로 길게 뻗어 약 100m 이상의 구조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전리층 통신의 가장 큰 장점은 다름아닌 물 속에 통신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물론 고주파를 이용한 통신처럼 엄청난 데이터량을 주고받기에는 부족하지만 문자를 보낼 수 있을 정도죠(실제로 우리나라에도 잠수한 잠수함에게 저주파로 통신하는 기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저주파 통신의 경우에는 고주파보다 먼저 실용화(전신)이 되었지만 발전된 속도는
고주파 연구보다 못한 상태입니다. 거리에 제한이 없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위성이라던가
무선 통신의 발전으로 저주파 연구는 전무한 실태이죠.

물론 관련 단체에서 주장하는 목적은 관련자들이 북반구에 나타나는 오로라 연구를 목적으로 만들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군에서 사용할 초저주파 통신을 위한 기지 또는 연구시설이라고 보는 것이 더 설득있죠.

기상무기와는 관계가 없고요...(실제로 우주에서 HAARP에서 만드는 전파보다 수억배 많은 엄청난 숫자의 전파들이 전리층을 때리고 덕분에 오로라 현상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HAARP에서 만든 전파로 기상 조절이나 기상현상이 발생할 정도라고 하면 이미 우리 지구는 먼 옛날부터 기상이변으로 망했을 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2007년부터 민간인의 출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안에서 있었던 군사행동은 기밀을 유지한다는 조건으로 오로라 및 전리층 연구를 하는 과학자들이 출입하고 있다고 하죠...

그런데 이게 인터넷을 통해 음모론으로 발전하고 그래서 나온 것이 다름아닌 기후를 조작하는 병기라고 나온 것입니다...
굿잡스 13-04-04 12:11
   
혜성 지르기 원리 ㅋㅋ.

지아이조 2에 북칸 니스트 나오는것 보면 웃김 ㅋ
뭉치 13-04-04 12:58
   
저건 쏘는게 아님... 중력가속도로 충격하는건데..

사실 중력가속도만으로 원하는 위력을 보이기 어렵다고 함..
백척간두 13-04-04 13:46
   
저건 지하시설파괴가 주 목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적어도 구상당시엔 말이죠. 텅스텐이 고열에 잘 견디는 성질이 있어서 지반을 녹이고 쭉 들어간다나... 그런데 저 엄청난 무게의 텅스텐 막대를 우주궤도로 올리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어마어마하니 이론상으로만 존재하는 무기가 되어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