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러시아 협력이라면 모를까
아무리 미군이라도 단독으론 개고생 아니라도. 분명 쉽진 않을듯 하네요
그만큼 중국의 군사력 성장도 꾸준한것이라 보여. 서 말이죠

저도 현역때 장갑차타고 비슷한 훈련을 한 적이 있는데...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 심장이 죨깃해짐...

포병이 한번 방사하면 산 하나가 그냥 불모지가 되더군요....

박격포도 봤는데... 과연 내가 저기에 있으면 살아 남을수 있을까 하는....의구심이...

거기에 제일 잔인하게 느껴졌던게... 보병 크레모아....헐... 멀리서 터트리는데..

들리는 소리가 샤샤샤.....나무가 순식간에 걸레가 되더라구요..;;

아..제 생각을 안적었네요..전 밀덕이 아니지만..

갠적으로 중국도 무작정 편들지는 못할거 같음요./.

재미있네요. 155미리 1개대대 (18문)이 tot사격하면 진짜 산하나 그냥 덮어버리죠.ㅎㅎ

그리고 화력이 예전보다 좋은건 사실이지만  예전에비해서 엄청난 차이가 나는건아니고

정확도 신속성 이 두가지가 과거에 비해서 크게 좋아진거 같네요

중국이라고 칼이나 창을 쓰는건 아니죠.. 우리가 강해진만큼 중국도 많이 강해졌죠. 물량에선 우리가 압도당하구요. 일단 군인수가 230만..  국방비도 우리나라의 3배이상... 더큰  문제는 국방비 증가율이 우리나라보다 현저히 높다는거죠

아 그래도  역시 전투기 폭격에는 포병포격도 많이 약하게 느껴집니다.ㅎㅎ

자주 본 영상이지만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은 연출이 유치하다는 것...

중국은 매년 10%식 국방비가 증가하고 있고 미국은 경제문제로 국방비가 삭감되는 상황에서 아무리 미국이라도 중국을 상대로 함부로 할수없는 상황이죠.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10~20년안에 미국의 군사력을 추월할걸로 나타나고있는데....중국이 북한을 편들지 못할거라는 생각은 오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