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렛 매트칼
1976년 6월 이스라엘 로드 공항에서 출발 파리 도착예정이던 에어프랑스 소속의 여객기가.
중간 기착지 아테나 공항에서. 이륙 3분만에 피랍이 됩니다.
독일인 남녀 커플 테러범(...아 ㅆ 테러범도 커플이야) 2명
팔레스타인 인민해방전선 소속 아랍 테러범2명.
단4명이..여객기를 통채로. 장악해 버린 대 납치극이 벌어집니다.
또한
254명의 승객중90명이 이스라엘 국민이였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작전을 펼친. 주. 특수부대가. 사이렛 매트칼입니다.
납치한 여객기를 아프리카 대륙으로 이동시키고.
도착한 아프리카 우간다의 엔테베 공항에서 인질극을 벌이는 테러범을 상대로.
이스라엘의 정보기관 모사드가 통신.정보수집을 진행하고.
사이렛 찬하님(공수특전부대)와 사이렛 골라니('골라니'보병여단 정찰대)가 우간다군의 증원에 대항하는
지원제대 역활을 수행하며.
29명의 정예특수부대 사이렛 매트칼은 우간다군으로 위장한상태로 테러범과 대규모 인질이 머물고 있는 공항 청사로 진입.
구출작전 개시.
탕탕탕탕탕!!! 쾅쾅쾅!!!!
소수의 피해자가 발생하였지만.
7명의 테러범. 50여명에 까운 우간다군을 사살하고 100명의 인질을 구출하게 되었죠
(이스라엘 국민이거나 이스라엘 국적이 아닌 유대인들만 남아있던 상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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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렛 매트칼 이란?
이스라엘은 특수전 전력을 가장 효율적이고 성공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국가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특수부대의 수와 벼ㅇ력이 다양하며. 실전경험 또한 풍부하다.특히 이스라엘의 특수부대가 다양한것은
각 임무나 지역에따라 그에 맞는 특수전부대를 양성해왔기 때문이다.이스라엘의 특수부대에는 사이렛.이라는 이름이 붙는데. 이는 헤브루어로 '정찰대'라는 뜻이다.
이런 다양한 특수부대들 가운데 가장 정점에 있는것이 육군의 사이렛 매트칼이다.
육군 제269 사이렛 매트칼 직역하자면 제269합참직할정찰대 가 된다.
영국의 SAS를 본떠 1958년 창설된 특수부대로 전략정찰.직접타격.대테러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가장많이 수행하는 임무는 전략정보 수집으로.조직편성상으로도 군 정보부의 통제를 받는다.
사이렛 매트칼은 초기에는 존재자체가 극비사항이기에 대원선발은 비밀리에 진행 실시되었다.
대원은 지휘관이나 머병관이 개인적으로 믿는 정예군인으로만 선별하였다.즉 지원한다고 받아주는것이 아니라
부대가 직접 고르는 방식으로 선발을 하는것이다.
그러던것이 1980년대부터 지원자를 받기 시작했는데
고된 훈련에 훈련을 거쳐 선발하고 선발 이후에도 20개월 더 훈련해야 정식부대원으로 활동할수 있다.
또한 사이렛 매트칼의 배속은 이스라엘 사회에서 일종의 특권으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에후드 바라크.벤야민 네타냐후 수상이 사이렛 매트칼 출신이고. 이외에도 국방장관 합참의장
모사드 국장등을 배출하여 부대의 자부심이 매우 높다
(한국은 국방부장관 출신은 거의 포병.기갑쪽일려나요?)
ㅡ글쓴이 양욱:그림자 전사 ㅡ
4000KM 너머. 7시간 이상을 날아 적지인 곳으로. 다른 나라들의 영공을 넘어서.(사전통보?훗)
1000명 적 증원병력. 미그 전투기가 주변에 배치되어있는 공항으로 진입. 100명의 인질구출...ㅎㄷㄷㄷ
대단하긴 합니다
(뭐. 이 인질구출작전전.이전 사건들은 거짐다 실패 사례들이였죠... 초등학생들 수십명을 구하지 못했던 이스라엘이기에..더욱 더. 빠르고 정확한 작전이 가능한게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