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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04 11:40
[육군] K-2 양각대
 글쓴이 : LikeThis
조회 : 4,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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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장 관리병이었지만...
현역때 본적 없었음...
양각대가 설치된 부위의 이름이 "양각대 꽂이홈"이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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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락 12-12-04 11:58
   
전 들고다니기도 했습니다.

2,9번소총수가 양각대를 들고다니죠.
지해 12-12-04 13:26
   
M16 양각대랑 비슷하네.
제삼의눈 12-12-04 13:40
   
근데 k-2에 양각대가 필요한가요?;;
     
갈나개비 12-12-04 16:02
   
개인화기 개념으로 점사,3점사 사격을 생각하실 게 아니라
자동놓고 쏘는 기관총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M60같은 화력까지는 아니라도
화력지원 개념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16도 동일한 교리가 있었지요.
아직도 12-12-04 14:13
   
난 M60에서 방열판이고머고 모두 뜯어내고 뼈대만 있는즐 알았네요,,ㅋㅋ
없습니다 12-12-04 14:29
   
예전에 k3보급되기 전엔 소총수중 2명이 자동소총수라고해서 양각대 달고 탄약 몇배로 가지고 다니며 분대 지원화기 역할을 했었음.
당당하게 12-12-04 15:35
   
관물대 구석에 항상 박혀있던놈이죠 ㅋㅋ
허스키슛 12-12-04 21:38
   
중대 저격수라서 주는거라더니 ...
원래는 관물대에 짱박혀있는놈이었구나.. ㅋ
드뎌가입 12-12-04 22:56
   
내가 가지고 있던 양각대는 저런 받침대가 없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던 뾰족한 가랑이를 가진 양각대는 뭐였을까요?
     
이크 12-12-05 01:36
   
분실해서 어떻게는 매꿀려고 주임원사가 고물상에서 주워온................
     
LikeThis 12-12-05 09:12
   
저도 중대 물품창고 청소하다가 그런거 대량으로 발견해서 행보관의 명령으로 땅에 파묻었던 기억이 있네요.
아마도 여러가지 버전이 있는듯...
개작두 12-12-05 16:42
   
전 K-3를 들고다녀서 젠장... 양각대라면 짜증이남.. 장 포개서 꽂아 두어도 이게 어느샌가 턱하고 팅겨져 나와 팔이며 다리며 다 긁어 댔다는 ㅡㅡ^
아햏햏햏 12-12-09 19:51
   
나저거 주면 만발할 자신있음..그만큼 총밑에 받침대 있고 없고 차이가 엄청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