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의 산들이 평균 4~700m 정도의 높이네요.
간혹. 서적등을 통해 현리전투를 접할때.
기본적으로 장비와 보급이 확보된 상태에서 고지를 선점 하고 있었다면. 동부전선은. 충분히 유지가능했을듯 한데..
왜. 무너졌을까.. 하는 의문이 들곤했던 기억이 나네요.그땐 그냥.
중공군의 막대한 인해전술을 바탕으로 종심기동전으로. 국군 대응을 상회하였기 때문인려나? 하고 말았거든요.
물론 중공군 9병단 예하 병력과 북한군 3개 군단은 강대한 군세이지만.
미 제8군의
공군의 근접항공 지원과 포격의 연계를 끌어낼수 있을때까지만 버텼더라면. 하면 말이죠.
뭐 결과적으론.
중공군 개입이후.
살아남은 국군의 기존 1.2.5.6.7.8 사단 전력이 미 군단에 배속되어 작전수행하던것과는 달리.
육본-육본 전장지휘소 라인을 구성한 독자적인 지휘권 행사하는 군단급이...지휘권 상실이란 것으로..맺듭지어졌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