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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07 20:42
[잡담] 현대의주력전차에겐. 화염병 공격은
 글쓴이 : 스마트MS
조회 : 6,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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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혹은 K1A1 등 국군의 주력 전차에게

그밖에. 각국에서 운용중인 주력전차. 3세대급 태생인 전차에게


화염병이란 대전차 수단은 무력화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전차란 존재를 괴롭히는 존재로서.

오랜시간을 전차의 등장과 함께한 존재.

지뢰.

 그리고 나날이 발전해가는 .그리고  발전가능한 영역을 많이 남겨둔. 대전차로켓발사기.

또한 새로운. 대전차 위험으로 올라선. 지뢰와 유사한 존재.다양한 변종과 함께하는

IED ..급조폭발물.

이렇게

세가지로 보는 저 개인적인 생각중. 화염병이란 자리는 3세대급에는 미치지못한 대전차 수단이라 생각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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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흙먹어 14-06-07 21:04
   
시가전같은 상황에 비정규군으로 별달리 다른방법이 없으면 모를까
화염병으로 어쩌기엔 ㅋㅋㅋㅋㅋ
탱크오는데 화염병쥐어주면서 던지라고 하면 멘붕올듯
하늘2 14-06-07 21:18
   
효율성과 유효성은 다른 개념이니까요.
여전히 대전차포도 현역에서 활동 중이고, 체첸전에서도 화염병은 사용됐습니다. 기관총, 저격총, 철조망, 대전차호, RPG, 폭약, 수류탄, 화염병 등을 총동원해서 전차를 사냥하는 겁니다.

게다가 화염병의 재료가 백린이라면 얘기는 좀 다르겠고 독일군 스타일로 소이수류탄 몇 개를 묶어서 대전차수류탄을 급조해 던져도 효과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전차의 장갑을 관통시켜서 완파를 시킨다는 개념이 아니라 전투력을 일시적으로 뺏거나 제한하는 쪽으로 접근하면 좀 더 원시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전술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당장 외부로 돌출된 조준경 몇 개만 깨져도 전차는 기관총 이외의 전투능력을 상실하니까요.

625 때 전사를 보면 여러 명이 들 수 있는 정도 크기의 통나무를 굴러가는 전차 옆에서 로드휠 사이에 쳐넣어서 기동력을 빼앗거나 조준경에 진흙을 발라서 시야를 가리거나 포에 매달려서 포신에 수류탄을 까넣는 등, 효율적인 대전차 무기가 없는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전차를 무력화시키려고 했었습니다.
전쟁망치 14-06-07 21:23
   
네이팜탄을 소형화 시키면서도 그 성능은 오히려 더 극대화 시킬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화염병(?) 은 유효할수도.. ㅋㅋ

이건 실제는 아니구 SF 게임에 나오는 대 차량 폭탄인데요.

만약 온도가 순식간에 5000 이상 올라갈수 있는 어떤 물질을 개발하여서 그걸 접착식 폭탄으로 개발한다면

그리고 그것이 특히 금속물질과 함께 반응할경우 순식간에 융해해버리는 그런 물질이라면 상당히

대차량 폭탄으로 획기적인 무기가 될거 같은데요. ㅎㅎㅎ

뭐 어디 까지나 상상입니다...

근데 5000도 까지 순식간에 올릴수 있는건 핵밖에 지금은 없을거 같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네이팜은 1300 도 까지가 한계네요...
펜펜 14-06-07 22:04
   
그런 시도를 할 상황이 그동안 없었죠.
고기 14-06-07 22:07
   
화염병이 유효한건 가솔린 쓸 적에나 좀 유효했겠지
디젤 쓰는 우리나라 군용 장비엔 무용지물.
내일을위해 14-06-07 22:37
   
화염병 ㅋㅋㅋㅋㅋㅋ  알피쥐도 못잡는걸 화염병으로.... 대전차미사일이런건 괜히 만들었나보군요. 예전 1,2 세대 전차면 모를까 못잡아요. 우리나라도 t-34에 그렇게 당해도 못잡았어요. 생각하는게 화염병으로 엔진룸에 집어 넣는다거나 포신, 해치열고 집어넣는다는 개념에요. 육탄10용사가 대표적이군요. 그걸 3세대 탱크에.....
     
현시창 14-06-07 23:14
   
대전차 미사일이란 기본적으로 전차포보다 더 긴 사거리를 가지도록 설계한 물건입니다.
대전차미사일을 이용한 대전차사격술 교리자체가 전차를 먼저 발견해서 먼저 타격하는 것입니다. 먼저 보고 더 멀리에서 쏘라고 만든 대전차미사일의 최소사거리까지 전차가 파고 들면, 테르밋 소이탄이나 발연탄등 동원가능한 모든 수단을 이용해 전차를 상대합니다.

특히 전차포탑상부나 전면부의 센서부에 대해 기관총이나 소총, 화염병이나 수류탄을 이용한 사격등은 꽤나 효과적인 대전차전투술입니다. 이미 체첸이나 시리아, 리비아에서 증명된 바 있고. 우크라이나에서조차도 14.5mm대전차총으로도 증명된 바 있습니다.

특히 야간전투시 화염병을 전차 주변에 떨궈서 전차의 시야를 차장하는 등의 방법은 체첸에서도 꽤나 쓰이던 방법입니다. 마냥 화염병 안 통한다고 치부할 문제는 아닙니다. 어찌되었던 보병엄호없는 전차는 화염병도 쉽게 볼 처지가 아닙니다.
          
내일을위해 14-06-08 00:10
   
그럴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전 전차는 전차나 그위상위 기종으로 잡을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네요. 더욱 당시 일본군이 그런 교리를 알리도 없거니와 위에서 얘기했듯이 t34에도 완전 발렸는데 현대 mbt를 상대한다니... 뭐 없음 모든걸 다동원하는건 맞겠지만. 더욱 부대단위로 이동시는 더욱더 그렇구요. 그냥 생각을 지껄였습니다. 전 공군이라..... 육군교리는 학교때 잠시 배운거밖에서 없어서^^
               
하늘2 14-06-08 01:07
   
모든 전차의 약점은 전차가 처음 만들어질 때부터 똑같았습니다.
어쨌든 굴러가야 하는 가동부위(궤도)의 연결부, 장갑이 아무리 두꺼워져도 밖을 내다봐야 하므로 만들어야 하는 개구부 (그게 단순한 관측슬릿이든 큐폴라든 페리스코프든 K1의 관측센서나 조준경이든), 연료도관 및 엔진 부위 등이 100년 동안 변하지 않은 전차의 '전통적인 약점'입니다.

1차대전시 세계 최초의 영국군 전차에 대항해 독일군이 벌인 세계 최초의 대전차 전투라는 것도 이 약점을 노려서 기관총이나 야포로 철갑탄을 쏘거나 보병이 육박해서 관측창에 권총을 쏘거나 수류탄을 까넣는 방식이었고 궤도 끊기는 아주 애용되는 방식이었죠. (파괴된 영국전차 사진 보면 거의 대부분 궤도가 이단되어 있음)

세계 최초의 전차가 등장하자마자 독일군은 갖고 있는 모든 무기를 써서 전차를 공격했고 그 결과 몇 달 되지도 않아서 이미 독일군은 매우 효과적인 대전차 교리를 개발했습니다. (철조망 + 대전차호 + 대전차포)

일본군이 우스워보여도 1930년대 기준으로는 준수한 수준의 전차를 대량보유하고 있는데 얘네들이 대전차교리를 모른다고 가정하는게 오히려 이상하죠. K1이나 100년 전의 전차나 약점(궤도, 관측창, 엔진, 연료계통 등)은 다 똑같습니다.

다만, 이 정도면 되겠지 했는데도 파괴가 안되면 점점 더 큰 구경의 포를 끌고 오고 더 큰 폭약을 쓰는 식으로 대응 강도를 높일 뿐이죠.
                    
탈곡마귀 14-06-08 15:40
   
그때 화기로 그 전차의 고질적 약점을 공략하기 어렵습니다.
약점이 뻔한대 100년 전 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방치 할리 없구요.
고기 14-06-07 22:41
   
ㄴ육탄10용사는 화염병이 아니라 박격포탄 들고 뛴거에요.ㅡㅡ;
     
내일을위해 14-06-07 22:45
   
ㅎㅎㅎ 그런가요? 하두 예전이라... 농담같은 발제라 가볍게 생각하고 답글 달았네요. 지적해주셔서 갑사합니다^^.
현시창 14-06-07 23:08
   
2차 세계대전에서나 쓰이던 20mm대전차 라이플로도 현대MBT를 무력화시키는게 가능합니다.
우크라이나에선 외부에 돌출된 센서를 조준사격함으로서 현대전차의 전투력을 무력화시킨 케이스가 왕왕 보이죠. 전혀 먹히지도 않을 것 같은 화염병과 급조폭발물이 시가지에서 전차에게 어떤 위력을 발휘하는지는 이미 수많은 시가전 케이스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끈적끈적한 화합물이 전차 포탑에 붙은 여러 센서류에 맞아 불타오를 경우, 전차의 눈이 날아가 전투능력을 상실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테르밋 소이탄도 경우에 따라선 전차의 전투능력을 완전히 상실시킬 수 있으며, 전차의 엔진룸에 맞을 경우 엔진의 여러배관을 손상시켜 주행능력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나 화염병이 유효하건 아니건간에 엔진그릴에 화염병이 떨어졌는데 불 붙은데로 정상임무 수행할 전차는 하나도 없습니다. 전쟁이 무슨 만화책이나 애니메이션처럼  돌아가는 건 아닙니다.
     
integ 14-06-07 23:44
   
저도 화염병에 한표... 과급기에 네이팜 들어가면 떡실신..

보병이 없는 전차는 보병의 밥..
이론상으로 포탑에 기관총까지 달고있으니 무적일거 같지만
실제의 전장에는 지형이란게 존재해서...
백척간두 14-06-08 01:11
   
미군은 장갑차에 크레모아도 부착시키던데 화염병이 효과가 있을까요?

그리고 고열을 발하는 물질이 있다면 화염병보다는 훨씬 신뢰있는 발사체를 사용할겁니다.
하늘2 14-06-08 01:13
   
화염병을 쌍팔년도 전대협 시위대가 고작 시너 채워서 던지던 수준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제대로 만든 군용 대전차 화염병은 주재료 중 하나로 백린이 들어갑니다.
 
이걸로도 화력이 딸린다?
독일군은 휘발유 채운 제리캔에 수류탄을 묶어서 던지기도 했고 수류탄 탄두 7개를 묶은 집속수류탄도 만들어 던졌습니다. 전우들이 전차에 깔려죽어서 눈 돌아가면 착검하고 육탄돌격이라도 할 판인데 뭘 못만들고 뭘 못던지겠어요.
     
잔디 14-06-08 09:42
   
이거 앵간하면 이런 화염병 드립에는 댓글 안달려고했는데
1세대전차가 40년대 후반에 나오고 2세대전차가 70년대에나오고 지금 K-1전차가
3세대 전차에요 디젤전차 ...

화염병이 어쩌고 백린이 어쩌고 하시는데 백린은 ... 광범위 연막작전이나 전차주변지키는
보병 잡으려고 전차에 던지는거구요 ... 백린은 인성분이라 백린이 아무리 미친듯한 비율로
섞인수류탄을 만들어도 전차 장갑 못녺입니다. 백린은 인명 살상용 또는 연막작전때 쓰는겁니다.

예로들어 조명탄있죠? 그것도 백린성분이에요 것도 고밀도의 인성분이죠 전차위에 조명탄 터뜨려서
올려놓는다고 전차가 녺습니까... 그슬리고말지

그리고 대전차 화염병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화염병 말그대로 급조해서만든 겁니다.
2차세계대전때 핀란드인가 어딘가가 만든 무슨 술이름 같은 대전차화염수류탄 말씀하시나 본데
그거 전차엔진에 던져서 불붙이는 용돕니다.

저당시 보병이 무슨 전차를 화력으로 잡을생각을 합니까 ...
지뢰매설하고 부비트랩파서 기동못하게 하는등 전술로 어찌어찌 잡어야지 ...
지금처럼 대전차 무기가 보편화되있다면 모를까 ...
          
하늘2 14-06-08 10:14
   
전차 세대 구분과 전차 연료와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독일 티거는 개솔린 쓰고 소련 T-34는 디젤 쓰고 3세대인 M-1 에이브럼스는 둘 다 씁니다.

난 화염병이나 소이탄으로 전차 장갑을 녹인다는 말은 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 왜 반론에 자기 상상을 개입시켜서 그 상상을 다시 자기가 반론하는건가요? 혼자 북 치고 장구 치면 재밌습니까? '녺'는다는 건 어느 나라 말인가요?

본인이 모른다고 해서 그게 존재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
애시당초 화염병은 전차를 잡으려고 만든 물건이지만 위력이 약한 시위대용 화염병도 있으니 본래의 목적에 충실한 무기를 대전차 화염병이라 지칭해도 이상할 것 없고 모든 화염병이 급조된 것도 아닙니다. 2차 대전 중 영국은 본토방위를 위해 '76호 특수소이수류탄'이라는 제식명칭을 부여해서 무려 600만발의 화염병을 만들었습니다. 
http://glob.egloos.com/v/2686114
               
탈곡마귀 14-06-08 15:53
   
화염병의 역사가 엄청 오래된 무기 입니다. 태생이 전차를 잡기 위한 무기가
아니였죠. 그저 당시 전차들에게 화염병이란 무기가 효율이 있었던 것 뿐 입니다.
투더리 14-06-08 09:50
   
댓글이 점점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식으로 가네요. 화염병 효과를 보긴 하겠죠. 근데 이건 저격수 스코프에 빛이 반사되면 위치 찾기 쉬우니까 저격수도 별거 아니다란 소리랑 동급입니다.
저도 전차병 출신이지만 시가전에 효과적인 대응수단이 전무할때 xx공격의 심정으로 화염병으로 요행수나 바랄까.. 터무니 없는 소리죠. 포신에 수류탄을 던져 넣는다니 .. 지상고가 얼마인지 아시나 궁금할 지경이네요. 제구력 되는 야구선수가 넣는다면 진기명기에 나올법한 일이 생길만 하죠. 게다가 안에 폐쇄기가 막혀있어 일시적인 전투불능만 가능하지 포신 자체가 영화처럼 펑터지길 바라는건 아니겠죠. 궤도이탈이나 위엣분들 말 중에 조준경이든 뭐든 중기관총 정도로 부시는게 그나마 무력화 시키는 방법 중 하나겠네요. 기동이 멈춰도 참호수준의 물건이라 골 아프겠지만요.
     
하늘2 14-06-08 10:37
   
실전을 겪으신 분들의 증언을 옮긴 겁니다.
전차 포구의 지상고는 잘 알고 있으니 불필요한 태클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효율적인 대전차 무기가 없는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전차를 무력화시키려고 했었습니다."라는 말은 대전차 무기가 부족한 상황에서 보병들은 어떤 수단까지도 쓰는가를 실제 증언을 빌려와 언급한 것이지 효과적인 대전차 전술의 예로 언급한 게 아닙니다. "무력화시키려고 했었다"와 "무력화시켰다"는 전혀 다른 뜻입니다.

대전차호에 쳐박힌 전차는 골 아플 거 하나도 없습니다. 함정에 빠진 호랑이나 마찬가집니다.
          
탈곡마귀 14-06-08 15:56
   
실전을 겪으신 분들의 증언이라면 누구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K-1 이후 3세대 전차를 모시던 분들의 말씀인지 6.25나 월남전때 운용되던
전차병의 말씀인지를 말해주세요.
투더리 14-06-08 09:54
   
그리고 특정 시가전 매복 상황등에서나 극도로 제한된 상황에서 쓸법한 일이지. 전차 기동 하는거 옆에서 지켜만 봐도 오금이 지립니다. 대책없이 기갑을 시가지에 밀어넣어 삽질한덕에 전차가 우스워 보이는거지. 개활지에서 만나면 동종 같은세대 기갑이나 공격헬기등 공중지원없이는 죄다 끔살이에요.
잔디 14-06-08 09:58
   
당최 지뢰매설하고 함정파고 등등 전차 기동 제한하고 전투 불능시킨다는
방식으로 말하면 수긍이라도 하겠는데
왜 갑자기 화염병 얘기는 하는지 모르겠어요
소이탄(네이팜), 화염병 이런거다 인명살상용
또는 숲같은거 태우고 적 탄약에 불붙여서 폭발시키는용이지
무슨 중기갑장비를 화염병으로 상대를한답니까.

물론영화에서 탱크 해치열고 수류탄던져넣고 하죠 하기는 그게 일반화 되듯이 말하면 안되죠 근데
영화에서도 주인공만 한번씩 할수있는 진기명기 입니다.
     
하늘2 14-06-08 11:05
   
화염병은 애시당초 태생이 대전차 무기로 만든 겁니다.

화염병의 유효성 논란은 "'구형 대전차 무기인 화염병'이 현대전에서도 여전히 유효한가?"라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서 이야기 해야지 "'인마살상용 무기인 화염병'으로 전차를 어떻게 잡을 수 있다는 소리냐?"라는 쪽으로 가면 번지수 전혀 잘못 잡은 거죠.
          
탈곡마귀 14-06-08 14:28
   
하늘2//예 불가능합니다. 조금 지나면 화염방사기로 전차를 잡는다는 말이 나오겠군요.
익산오라비 14-06-08 11:17
   
실제 전차 기동하는거나 보고 화염병 얘기하는지원 실제 기동하는전차가까이나 갈수잇을거 같습니까?
전차포쏘는걸 실제로 보기나 했는지 의심스럽군요
저분들 얘기로는 전차 만들필요도 없겠군요 화염병만 겁나 만들면 전차따위야니
오늘부터 화염병을 비축하기위해 소주 열심히 먹어야겠군요 ㅡㅡ;
탈곡마귀 14-06-08 14:26
   
화염병이 그렇게 만능이면 대전차 지뢰나 RPG7를 뭐하게 만듭니까?
아니 고작 화염병에 무력화되는 전차면 전차 자체를 뭐하러 만든담니까?
무기상 14-06-08 15:51
   
화염병으로 장갑을 녹여 못쓰게 만드는게 아니라 엔진 흡입구에 고열을 발생시켜 냉각 라인과 엔진을 망가트리는 방식이예요 이건 흑표 뿐만 아니라 현존하는 모든 전차가 이 공격에는 아주 취약합니다 자체 소화장치를
달고 있어도 순식간에 소화되는게 아니여서 폭발을 막아주는 정도입니다
     
탈곡마귀 14-06-08 15:59
   
장갑 표면에 불이 붙는다 해서... 그리고 흡입구에 열기가 흡입된다 해서
전차가 폭발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무기상 14-06-08 15:53
   
디젤엔진, 터빈엔진,휘발유엔진 모두가 흡기에 고온의 공기가 들어 가면 엔진 망가저요
고온의 공기가 연료의 폭살시점,연소 시점 보다 빨리 연료를 연소 시켜 버리기 때문에
엔진이 망가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