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론 (Skylon) 비행체
스카이론 비행체는 영국의 리액션 엔진사가 개발중인 단발궤도선 기능의 세이버 엔진을 장착한 초음속 여객기겸 우주선이다.
일반적인 우주선과는 다르게 수평으로 이륙하며, 200회 재사용이 가능하고, 현재의 킬로그램당 2600만원 (15000파운드)인 우주 발사 비용을 110만원 (650파운드)로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도 26 킬로(16 마일)까지 마하 5.5 (1,700 m/s)로 제트엔진처럼 작동하며, 그 이상의 고도에서는 엔진입구의 덮개를 닿고 외부로 부터 공기 흡입없이 내부연료를 이용하여 로켓엔진으로 작동한다.
이 비행체는 마하 5의 운항속도로 전세계 어디든지 4시간 안에 승객들을 모셔다 줄수 있다. 2019년에 스카이론 비행체의 시험 비행이 예정되어 있으며, 2012년에 엔진 실험이 성공리에 완료되었다.
길이: 53,000 kg (116,800 lbs)
폭: 25 m (82')
길이: 83 m (273')
엔진: 세이버 (SABRE)
한계고도: 26 km (공기 흡입하며 제트엔진처럼), 외기권 200 km 이상 (내부연료로 로켓엔진처럼)
페이로드 (궤도 투입 능력)
저궤도: 15,000 kg, 300km 고도
ISS 궤도: 11,000 kg
제작업체: 리액션 엔진스 (Reaction Engines Ltd, UK)
세이버 (SABRE) 엔진 실물은 이런 모양으로 만들어 질것이고
내부 구조는 이렇게 생겨 먹었고
요렇게 생긴 비행체에 세이버(SABRE)엔진을 이렇게 달고,
우주공간에서 사용할 액체산소와 액체수소를 탱크에 잔뜩 집어넣고
아래와 같이 대기권의 저고도를 나를때는, 외부에서 공기를 흡입해서 액체헬륨이 들어있는 레디에이터를
통과 시켜 산소를 액화한 다음에 뒤쪽에 있는 엔진에 공급해서, 연료를 산화시켜 추진력을 얻습니다.
저공에서는 엔진 앞 덮개 열고 제트엔진 모드 / 우주공간에서는 엔진 앞 덮개 닿고 로켓엔진 모드
LAPCAT A2: 요건 스카이론의 민간용 버전 초음속여객기 프로젝트로, EU와 ESA로 부터 자금지원을 받아 리액션 엔진스가 수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LAPCAT A2 여객기
길이: 139미터 (지상 최대의 여객기인 에어버스 A380 길이가 72.5미터)
탑승 승객수: 300명
최대 운항고도: 28킬로
엔진: 세이버 (SABRE) 엔진 X 4
최고 속도: 마하 5.5
운항 속도: 마하 4.5~5 (시속 4,000 마일, 시속 6347 킬로미터)
런던 - 시드니 비행시간: 4.5 시간 이내 (3시간 안쪽도 가능하다는 썰)
승객용 창문 없음
일반 비행기와 같이 비행장에서 수평으로 세워져 있다가
저고도에서는 일반 제트여객기 같이 비행
고도 26킬로 미터 까지는 제트엔진 모드로 외부에서 산소를 흡입해서 계속 고도와 속도 상승
26킬로 이상의 고도에 도달하면 엔진 앞덮개를 닿고 내부의 액화 산소와 질소를 반응시켜는 로케트엔진으로
작동하여 추진력 얻어, 외기권으로~
이렇게 우주공간에서 여러가지 작업 가능하답니다.
국제우주정거장에 사람과 식량도 실어 날라주고..